눈내리는 겨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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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립니다. 그리고 밤입니다. 눈내리는 밤에는 이런 노래를 들어야 제맛입니다. 물론 지극히 아재스러운 취향이지만 명곡은 시대와 세월을 초월한 울림을 전해주기도 하니...하니... EXID의 하니횽은 위아래위위아래로 대박이 나고 털털함으로 또 한번 남심을 사로잡았다가 마음못난 이들에게 질투의 대상이 되었고 달려라 하니에 나오던 하니는 엄마를 생각하면서 달리다 아킬레스건과 리메이크 모두 만신창이가 나 버렸지만 이런 눈내리는 날에는 그런 비극보다는 이런거나 들으며 진눈깨비마냥 칙칙한 추억을 떠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뭘 좋아할지 몰라 새우버거를 준비했던 민준국의 마음으로리메이크 버전도 같이 준비했으니 취향껏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오리지널 현식이횽 버전(왜 그렇게 일찍 가셨어...뭐 급하다고...흑...) 이건 범수횽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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