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_위험성.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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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대목을 읽었을때 저의 반응 : "허미 X펄..."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중, "발푸르기스의 밤"에 해당하는 대목입니다. 악마와 마녀들이 광란의 축제를 벌이는 밤이라고 하네요. 역자 각주랑 같이 읽다보면 아주 볼만합니다. 예를들면 "울퉁불퉁한 지팡이"가 힘줄이 두드러진 남자의 성기를 상징한다던지... * 그리고 이 대목은 아니나다를까 당시 사회의 미풍양속을 저해할 우려가 있어 삭제되었다고 합니다-_-; * 어제부로 드디어 [파우스트 읽er]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인데 얘도 분량이 7백페이지 정도네요. 어느세월에 다 읽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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