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홀릭스 만세] 함께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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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고 좌절하고 당한 사고도 많고 얻고 이루고 나아진 것도 많은 2017년이었네요. 레홀 활동을 하면서 정녕 이루고자하는 목표에 한걸음 도 다가섰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이룬 것도 많습니다. 올해처럼 소통과 다양성의 인정과 존중이 중요하다고 항산 느낀적도 없는 것 같네요. 한국에서 유일무이한 섹스컨텐츠/커뮤니티 플랫폼인 레드홀릭스가 내세우는 기조인 여성혐오의 프레임을 깨고 성담론의 양성화를 더욱 전진적으로 이루는 새해가 되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다름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금 예전처럼 많은 대내외적인 활동과 행사를 하며 열린 섹스 교류와 성평등의 선봉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저와 레홀에서 맺어진 인연들, 바디맵 회원들, DMZ회원들에게 큰 감사를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가장 큰 선물인 어여쁘고 핫핫섹시다이나마이트 러브머신 여친님께 커다란 고마움을 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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