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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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보니 심심하기도하고. 쪽지들이 간간히 오더라구요.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018년이 되었고, 계란 한 판이 완성되었네요 ㅋㅋㅋ 30년 무탈하게 살아온 나 쓰담쓰담 수고했어 우쭈쭈 사실 2017년의 마지막은 악몽같았어요. 바라던 일들 중 되는 일도 하나 없었고, 제가 좋아하던 아티스트가 별이 되었어요. 인생무상이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막 복합적으로 들면서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 여한이 없으려나. 이런 생각도 했던 것 같아요. 주책이야 정말. !!열띰히!! 일해보자는 마음가짐과 함께 무선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질렀습니다 ㅋㅋㅋ 자리가 한결 여성여성 스러워진 것 같은 느낌이랄까 ㅋㅋ 사직서를 항상 가슴에 품고 다니지만. 뭐.. 무선 키보드 마우스 쯤이야 다른 곳에 가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니!!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ㅋㅋ 모든 분들이 칼퇴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여흥의 밤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ㅋㅋ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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