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해 첫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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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부부관계가 거의 없어 고민하던 1인 입니다 서로 대화도 거의 없고 집에가면 왠지 투명인간같은 느낌이 들며 살고있었죠 아이들보는 낙으로 살아야하는거구나...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구나 하고 있었어요 괜히 와이프한테 날카로워지고 까칠해지며 왠지 사이가 멀어지는듯한 느낌을 받고 문제가 심각하구나 했습니다. 주말에 운동하다 허리를 다쳐 몸도 많이 안좋은데 어제 일하다가 지인에게 뒤통수맞는 황당한 일이 생겨 하루종일 스트레스가 ㅠㅠ 저녁에 친한 거래처 사장님들과 셋이모여 위로받으며 한잔한잔 하다보니 시간이흘러 2시더군요 술도 많이 마셨고 눈은 또 어찌나 펑펑 오던지 처량하게 집에 들어가 자고있는 아이들 얼굴 한번씩 쓰다듬고 제 잠자리인 거실로 가서 누웠죠 아들과 둘이 자는 와이프가 제가 들어가서 깼는지 나오더군요 술취해 횡설수설 푸념을 늘어놓았죠 이렇게는 못살겠다 우울증이 오는것 같다.... 한참을 혼자 떠들다 들어가 자라고 말하니 와이프 일어섭니다... 그때 " 우리 섹스하자!! 좀 설레이며 살아보자!!" 하고 일어서있는 와이프의 옷을 거칠게 벗겼습니다!!! 알몸이 되어 제앞에 서있는 와이프의 가슴을 애무하다 뒤로돌려 출산으로 단련된 엄청난 골반라인을 보며 애무 또 애무!!!! 몇달만의 섹스인건지... 술에 취해 사정할 기미는 없고 정말 폭풍 섹스를 했습니다!!! 와이프도 어제는 어찌나 적극적이던지 열심히 피스톤운동을 하고있는데 본인의 클리를 만지며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고 제가 좋아하는 섹드립을 마구마구 날려주더군요 술에 취해서인지 결혼 후 최장시간 섹스 기록!!! ㅎㅎㅎㅎ 이러다 해뜨겠다는 와이프의 말에 초집중하여 마무리~~ ㅎㅎㅎㅎ 사정후 알몸으로 서로를 안고있는데 아이들방문이 열리며 6살 셋째가 나와 엄마방으로 갑니다 와이프가 이불속에 숨어 얼른 옷을 입고 가보니 자다가 쉬했다고..... ㅠㅠ 오랜만에 폭풍섹스 후 긴 여운을 느끼고싶었는데..... 그렇게 오늘아침이 되어 숙취에 고통스러워 하며 허리아파서 끙끙대는 절 본 와이프말 "어제밤에는 두시간 넘게 그렇게 잘 움직이더니 왜 아침되니 허리가 또 아파??" 남자들은 다 그렇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또 열심히 움직이겠다니 어제 제가 너무 들이대서 아랫배가 뻐근하다고 오늘은 근처에도 오지말라네요 ㅠㅠ 부부관계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연인이든 부부이든 섹스는 두사람을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 암튼 뭐 저도 새해 첫섹스 8일만에 완료!!! 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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