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대한 상처...희망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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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한번 글을 적어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참 사람과의 관계가 참으로 어렵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나름 괜찮았던 직장을 뒤로하고 혼자 해보려고 회사를 박차고 나와서 열심히 열심히 앞만보고 달린 10개월동안...참으로 많은 일을 겪었네요. 희망고문...입에 사탕을 문 사기꾼...갑질...등등 참으로 온실속에 있던 저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10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휘리릭 지나갔네요. 다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나, 혹시나 퇴사하고 혼자만의 사업을 준비하신다면 정말 많은 고민을 하시길 바랍니다. 잡힐듯 다 잡은듯한 기회들은 정말 바로 성사되기 직전에 돌발변수로 인해 엎어지고 희망고문이 취미인 듯한 사람들은 그 기회를 삼아 충고하고 조언하고 막상 도와주진 않고... 다 제가 결정하고 책임 질 이야기지만은 마땅히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한번 글을 남겨보내요..ㅎㅎ 이제는 뭔가가 어느정도는 마음을 내려놓고 오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1인 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홀릭스에서 눈팅하면서 어느정도 위안을 삼아가고 있네요...ㅎㅎ (제가 야한걸 좋아해서리...) 대학교나 회사에 있을때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주나...그 공간에서 나오니 아무도 저의 물음에 대한 대답을 해주지 않습니다.ㅎㅎ 아무쪼록 존경하는 우리 홀릭 맴버들은...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으시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뭐...주저리주저리 적긴 했는데....다들 새해 복 많으시고 혹여나 사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은...화이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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