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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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하러 가는 중에 제가 다녔던 대학가를 지나쳤어요.
잠시 걸어왔는데,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더라고요. 그치만 발길이 멈춘 곳은 그녀의 자취방 앞이었어요. 여기저기 모텔도 가고 했었지만, 수업이 끝나는 금요일 오후부터 다음 월요일까지 함께 있으면서 뜨거운 낮과 밤들을 보냈듣게 가장 생각이 많이 나네요.. 둘 다 성욕이 정말 흘러넘쳤고, 한살 연상이었던 여자친구는 어디서 배웠는지 모를 스킬들로 저를 늘 감탄하게 만들었어요. 그녀는 만족할 때까지 저를 다그치며, 섹스를 가르쳐 주었네요. 몇 번이나 서고, 세우고, 설 때마다 섹스로 시간을 보냈어요. 일년 간 동거아닌 동거를 하며 많은 섹스의 추억이 남아있네요. 그 중에 그녀와의 첫 섹스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지금은 또 만족스런 섹스 라이프를 즐기고있지만, 그때만큼 섹스에 미칠 날들이 또 올까요? 기억 속에 묻혔던 그녀인데, 오늘 갑자기 그 거리를 걷고 나서는 그녀의 몸이 생각나면서 몸이 달아오르네요. 레홀 여러분들은 낮밤 안가리며, 섹스에 미쳤던 시간들이 있으셨나요? ** 헤어지고 나서 가끔 만나서 섹스를 즐겼지만, 지금은 연락 않은지 오래 되었어요. 그녀의 몸은 생각나지만 연락은 하지 않을래요. 일 때문에 지나치게 되면 또 추억할래요. 추운데 따뜻하게 보내세요. ** 그녀와의 섹스 이야기는 다음에 또 그 대학가를 지나치게 되면 글을 써서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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