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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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술은 혼술 아니겠습니꽈 힘든 여정을 보낸 후 마시는 혼술 기쁜일을 주체하지 못해 오롯이 혼자 마시는 술 슬픔을 이기려 아니 누가 좀 알아줬으면 하는 관종의 혼술 때론 과감히 용기내어 무언가를 하고자 할때 나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불어넣는 혼술 눈물이 한없이 쏟아질것 같은 개같은 기분이 들어 참을 인 자를 되내이며 끅끅대며 세상 온갖 슬픔을 이겨내려는 돌주먹 같은 굳은 심지의 혼술 참 매력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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