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이렇게도 할 수 있는 거군요.
0
|
|||||||||
|
|||||||||
가깝지만 그래도 시간내서 여행 갈 일이 없었는데..
일본 다녀온 지가 17년이라.. 알아는 들어도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설레이는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했는데. 오늘 티켓팅 담당한 분이 전화해서.. 혹시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는지 묻네요.. 단체라 조금 늦게 접수해서 인천쪽 표가 모자랐나봐요. 안그래도 제주 갈 일정이 늦어져 부산에 간다간다하며 못 간터라 이번을 기회로... 부산여행을 추가했어요. 지난번에 부산 방문때 친구랑 왠만한 건 다 해 본 거 같아요. 사직구장에서 치맥하며 야구보기. 밤바다 보며 별보고 편히 쉬다 오기. 여름 뜨거운 백사장에서 수영하기. 씨앗호떡이랑 당면국수도 먹으러 갔고.. 유명한 돼지국밥은 못 먹었지만.. 마늘보쌈 맛집 가서 맛있게 먹었고.. 일정상 바다가 보이는 찜질방을 못 가서 이번에 가보려구요. ^^ 혹시 추천해 주실 거 있으신가요? 부산지역분이나.. 아니면 좋은 추억의 장소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 일정은 13일~18일 or 19일로 잡고 있어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