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 / #한계 #도닦기 #성적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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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 힘 주려니 숨이.. 으익.. * 자세가 저번이랑 비슷하긴 한데, 재탕 아닙니다^^; 오늘은 한달만에 죽을뻔했습니다. 간만에 머리에 피 좀 안통했네요. 한계에 부딪히는 일은 그리 즐거운 일은 아닙니다. 다만, 거기서의 선택이 중요한것 같아요. 무릎을 땅에 대고 그것을 인정할지, 아니면 무릎을 곧추세우고 정면돌파할지. 하던대로 앞만보고 가긴 했는데, 돌파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도닦기도 좋긴한데, 저는 도닦는것보다 이성과 그 이성과의 성적결합을 더 좋아하거든요. 이성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저는 진작에 신학교에 들어가 사제가 되었을겁니다. 이젠 이 몸을 누군가의 것으로 익숙하게 종속시키고 싶은데, 익숙해지는건 혼자라는 고독과 그 싸늘함이네요. 일가친척분들의 잔소리 아닌 잔소리도 요즘 덤이고요. 월요일부터 주절거려봤습니다. 힘세고 섹시한 일주일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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