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자위를 하는 제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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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성욕이 좀 강한 편이라 생각하나 제 육체는 그것을 뒷받침 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자위는 되도록 하지말자!라고 생각 하고 살고있으나.. 매일 1회 자위를하고있습니다.. 1회는 기본이고 2회도 합니다 이제 30이 다되어 가는데 운동도 하지않아 배가 나오기 시작하고 체력이 현저히 떨어지는걸 느끼고 자위를 많이하면 몸도 무겁고 안구 건조증도 심해집니다 덕분에 집중력도 당연히 떨어지고 잠도 많아집니다.. 여자친구도 있지만 여자친구가 저의 성적 취향을 맞춰주는데는 많이 한계가있고 성욕 또한 그렇습니다.. 섹스도 1주일에 1~2회 정도이구요.. 저에게는 많이 모자른 편입니다.. 그리고 연애 기간이 길어져 섹스도 솔직히 재미있진않습니다.. 새로운 플레이를 해보자 이것저것 권해도여자친구는 냉랭하기만하구요.. 제 성적 취향은 팬티스타킹입니다 여자친구는 팬티스타킹 신는것을 극도로 싫어 합니다.. 이것 때문에 많이 싸웠는데 그래도 사랑하는 사이라 헤어지진않고 최근에는 저에게 맞춰주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저에게는 사실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자위로 풀게되는데.. 오늘도 풀고나니 현자가 오셔서 자괴감도 느끼고 제 자신이 안타깝기만합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자위를 하지 않아야지 라고생각하고 애를쓰지만 자고 일어나면 자연스럽게 리셋입니다.. 쉽지않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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