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에서 위안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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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급 외로워서 레홀에 찡찡거렸는데
따뜻하게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 서울 상경했다고 친구들 몇명이 시간 내 줘서 방탈출 카페도 가고 양궁도 하고 술도 한 잔 하고 즐거웠는데 친구들과 헤어지고 집에 들어오니 또 썰렁하더라고요 근데 레홀 로그인 했더니 댓글 달렸다고 알림이 뙇! 그 댓글이 너무 따뜻해서 살짝 코끝이 찡해졌어요 제가 정에 많이 목말랐나봐요 너무 감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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