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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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뜩이나 잘 놀러 돌아다니는 성격이 아닌데
하는 일도 바쁘다보니 조금이라도 짬이 나면 아무것도 안 하고 침대에 누워있는게 최고의 휴식이었어요 바쁠때는 뭐... 외롭다느니 연애하고 싶다느니 그런 생각조차 할 여유가 없었는데 요즘은 조금씩 느껴져요 연애하던 시절의 행복했던 추억들이 그립고 그래요 섹스보다 사랑했던 사람과 나누던 부드러운 키스랑 그 사람 품에 아기처럼 안겨있었을 때의 행복함 그런것들이 그리워지네요 누가 따뜻하게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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