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를 위하여
6
|
|||||||||
|
|||||||||
인생에서 처음으로 이상하지만 기분좋은 기분이 들었을 때 뭔지는 모르지만 어떠한 행동을 했을때 느끼는 쾌락 제일 처음 자위를 했을땐 기분좋음과 동시에 죄를 지은듯한 죄책감과 수치스러움 등 많은 기분을 느꼈죠 요즘은 성교육의 중요성이 많이 알려지고 지각하고 있지만 어렸을땐 어른들은 쉬쉬했고 여성으로서 조신하게 순결을 지켜야 함으로만 생각해 자위라 함은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부끄러운 말 이었죠 성교육을 제대로 받은건 언제였을까 생각해을땐 학교에서 한두번 제외하고는 친구들, 인터넷, 야동,등의 매체들이 가장 컸다고 느낍니다. 물론 올바른 성에 대한 얘기는 거의 없고 잘못된 정보들이 난무했죠 대학와서는 처음으로 남성과 여성을 동등하게 생각하는 페미니즘에 대해 듣게되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죠.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미 너무 오랫동안 머리에 박혀버린 성지식들과 불평등에 대한 적응이 이해를 어렵게 했습니다. 하지만 크면서 사랑을 하고 어떻게 나를 아껴야하는지를 피부로 느끼고 깨우쳤을때 올바른 성이란 이런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아직 성에 대해 올바르게 생각한다고 자부할 수는 없지만 부끄러워 하지않으면서 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결국 아름다운 것임을 몸소 느꼈을때 정말 성에대해서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부로 느끼려면 많은 사랑을 해봐야하며 그 과정에서 제 몸을 지킬줄 알아야 하죠 또한 올바른 성문화정립과 건강한 성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위는 스스로가 제일 먼저 몸소 느낄 수 있는 성이며, 성에대한 관심의 첫 걸음 아닐까요? 자위에 대해 너무 부정적이게 생각하고 자기자신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없길 바라며 씁니다 ----------------------------------------------------------------------------- https://goo.gl/ELXgoX 건강한 성의 멘토 몽키씨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