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 / 운동하다말고 쫓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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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는 운동 그만좀 하라고. 진짜 지금 운동하는거는 살살하고 있는건데...^^; 그래도 전문가의 식견을 무시할수 없어, 바벨만 내려놓고 맨몸운동 좀 더했습니다(!?) 소중한사람이 생기니, 더 나아지고싶다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운동하는 체육관에 섹시하고 예쁜 누님들도 많지만, 눈이 갈때마다 절 보며 웃어주는 사람을 생각하면 부질없는 짓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분명 이런 마음으로 부부의 연을 맹세한 분도 계실것인데, 여기서 새로운 연을 찾으려는 분들을 보면 처음엔 화가 났지만, 이젠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이상과 욕구와 현실엔 항상 괴리가 있으니까요. 이곳은 빗물섞인 우박이 내리는데, 그곳은 어떤가요? * 글 쓴거 날아가기 전에 사진을 여러번 바꿨습니다..^^; 어떤게 보기 좋은지 아직도 감이 안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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