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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페미니스트의 남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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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페미니스트의 남장체험




뉴욕에서 사는 페미니스트 노라는 친구의 권유로 남장을 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때 그동안 여자로 생활했을 대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하게 됐고 시선을 느꼈고, 노라는 남자체험 프로젝트를 결심합니다.

노라는 네드라는 이름으로 여러 남자들과 우정을 나누며 생활하게 됩니다.

노라는 남자의 모습으로 남자의 애환을 알게 됩니다.

남자들의 우정과 성욕, 사랑과 애환을 겪으며 잠시나마 자유와 특권을 누리리라고 생각했던 생각은 실제로는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불안함의 연속인 삶이었다고 말합니다. 여자라는 사실을 들킬지 모른다는 불안함이 아니라 남자답지 못한 것을 들킨다는 불안함 입니다.
남자들도 여자들 만큼 남성성에 구속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노라의 페미니스트는 이성을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함을 기반으로 했기때문에
더 와닿는 것 같네요 :)

서로를 이해함이 기반되어야 다른 성에 대한 존중이 이루어 지겠죠?


동영상 보기 >>출처>> https://goo.gl/JJG6QU

 
튜튜
울끈불끈새끈빠끈
https://goo.gl/Qh88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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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 2018-03-23 13:56:32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했는데, 요즘 한국에서 트위터로 활동하는 대다수의 페미니스트들은 자기들 느낌만 중요하죠...

뭐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사람들 쪽 행동이 더 심각한 건 맞습니다만ㅡ,.ㅡa
까요 2018-03-23 13:05:04
'지구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이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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