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란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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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오면서 수없이 많은 관계를 맺으며 때론 이상적이고 서로 존중하며 가끔 존경스러운 관계가 있는 반면 헤어질때 어색했고 다시 만나기가 두렵고 꺼려지는 그런 관계도 존재하는 것이다.
원하든 그렇지 않든..인간의 삶은 무수히 많은 관계속에 지속되는 것이고 그 관계란 전혀 다른 색깔을 띠고 있는 것 같다. 여태껏 내가 만난 여자들을 보면 정말로 다 다른것 같다. 흔히 여자라고 해서 다 같지도 않을 뿐더러..개중엔 양아치도 있었고 내 돈을 사기쳐 간 최악의 파트너도 있었다. 물론 돈의 액수로 봐서 약간 큰 금액을 뜯기기도 했는데 난 오히려 동정을 하기도 했다. 난 부자이니까 ..(ㅋㅋ..웃자고 하는 소리) 신경 쓰지 않았다. 오히려 것보다는 내 마음을 도려내듯 아픔을 주고 간 사람은 아직도 그립고 궁금하며 다시 만난다면 예전의 철없고 젊었던 그래서 어리석었던 그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고 그 중요하고 의미심장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아쉽고 그립다. 다시 그 날이 돌아온다면 정말이지 실수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상처주지도 상처 받지도 아니하였을 것 같다. 정말이지 늦었지만 지금부터 맺어지는 관계에서는 이전의 실수를 거울삼아 내 진실된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자 노력을 해야 하리라 !! 다시 다짐해 본다. 무엇보다도 상처받지 말고 상처 주지 않는 그런 만남을 하고 싶다. 결국은 인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또 더 중요한 사랑의 감정이 필요함은 강조할 필요조차 없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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