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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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남자와 여자는 종이 다르다고 한다.다시말해서 남자와 여자는 조류와 파충류처럼 종이 다르다는 의미이다.다른 비교로는 호모사피엔스와 호모에렉투스 정도의 완전히 다른 인류가 아닐까 싶을때도 있다.
우연히 목격한 장면중에 연인간의 다툼이었는데..대강 이러한 내용인 듯 보였다. 남자가 여자와 같이 있는 와중에 남자의 지인이 나타났는데 ..남자는 자기여자를 그 대화에 끼지 못하게 했고 여자는 그 점에 있어서 자기가 연인임에도 지인남보다 하찮게 취급당하게 되었고 너무 섭섭해서 눈물이 나더라.. 많이 울었다는..내용. 그 남자는 열심히 설명하기를 절대 당신보다 더 중한 사람이 아니다..업무상 중요한 대화였으므로 당신을 대화에 관여시킬수 없었다. 자기에게는 당신이 제일 소중한 사람이다..라며 열심히 강조를 하는데..여자는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진행이 되는 듯 했다. 저러다 헤어지겠구나..할 정도로 분위기가 심각해 보였다. 남녀간의 관계유지에 있어서 소위 공감능력이란 그 정체가 무얼까 ? 공감능력은 절대 가식적으로 만들수는 없을 것 같다. 아마도 타고 나는 건지도 모를 일이다. 특히 연인 부부 등의 커플관계에서 공감능력은 필수적이 아닐까 ? 소통의 문제일 수도 있을 텐데..완전히 다른 종이라고 하는 남녀가 공감대와 공감능력을 같이 형성할 수는 있는 것인가? 참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다. 과연 정답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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