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새마을호 종운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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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새마을호에 딱히 추억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오랫동안 묵묵히 사람들의 철도여행을 책임지며 만남과 헤어짐의 장소로서 희노애락을 함께하다가 이제 은퇴하고 영원히 휴식하게 된다니 감회가 남다른 분들이 꽤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늦은시간이지만 오늘 용산역에서 종운식에 많은 사람들이 새마을호에 고생했다며 인사하는 영상들을 보고 있자니 괜히 찡해지더군요 그간 고생했으니 이제 편히 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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