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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의 미니 페어리 진동기 리뷰 : 미니 페어리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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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진동기 후기 : 첫인상과 디자인 처음 상품을 받았을 때, 정말 휴대폰 장식 고리처럼 생겼다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크기도 앙증맞고, 핑크색 포장과 색상까지 누가 봐도 여성용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부드러울 것 같아 보송보송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포장을 열고 만져보니 헤드 부분은 생각보다 부드럽지 않았어요. 헤드가 고무 재질로 360도 돌아가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귀엽다는 느낌이 강했고, 크기가 정말 작아서 휴대폰에 달고 다녀볼까 했지만, 헤드가 쉽게 더러워지고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아 곧 포기했습니다. 들고 다니다가는 흰색이 금방 회색으로 변할 것 같아요. 페어리 진동기 사용법과 실제 사용 소감 스위치는 하나뿐이고, 버튼도 작아서 실제 사용할 때 불편했고, 손잡이도 짧아 손가락 두 개로만 잡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게다가 너무 가벼워서 묵직함이나 안정감이 거의 없습니다. - 페어리 진동기 진동 모드와 조작 편의성 진동 모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강도 조절은 불가능했어요. 오히려 크기에 비해 진동이 너무 세고, 소리도 커서 당황스러웠는데 컴퓨터에 연결해 충전을 오래 해도 제대로 충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충전 단자가 불안정해서 충전이 됐다 안 됐다 하고, 한 번 완충해도 한 번 쓰고 나면 배터리가 금방 방전되어 또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실제로 사용해보면 처음엔 진동이 너무 자극적이고, 나중엔 그 진동에 금방 익숙해져서 별다른 감흥이 남지 않았습니다. 모드 전환 버튼도 한 번 지나치면 계속 눌러야 원하는 모드로 돌아갈 수 있어 불편하고 1번 모드가 좋았는데, 지나쳐 버리면 10번 가까이 버튼을 눌러야 다시 돌아갈 수 있었어요. - 페어리 진동기 위생과 내구성 한 번 사용하고 나니 헤드가 쉽게 더러워졌고, 조심스럽게 물로 씻고 닦아도 깔끔하게 세척이 되지 않아 다음에 사용할 때 찝찝했습니다. 헤드가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남았어요. 남자친구와 함께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갑자기 너무 색다른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고 촉감이나 진동 모두 맘에 들지 않아 몇 번 시도하다 그만두었어요. 혼자 쓸 때도 오르가즘까지 가기는 힘들어서 흥미를 금방 잃게 됐습니다. 내구성 면에서도 견고한 느낌이 없고, 장난감처럼 허술하다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최종 평가 모양이나 디자인은 여성들이 좋아할 만하게 잘 만든 것 같다. 하지만 진동 세기 조절이 안 되고, 충전도 불안정하며, 헤드가 쉽게 더러워지는 등 전체적으로 상품의 성능이 엉성하게 느껴졌다. 가격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평가점수 3점 (10점 만점, 리뷰어의 주관적 평가) 리뷰상품 - 상품명 : 페어리 베이비(Fairy Baby) - 원산지 : 일본 - 제조사 : 페어리 해당 상품은 단종된지 오래지만, 페어리와 비슷한 종류가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해보세요.. 레홀스토어 페어리 보기 글쓴이 : 냥냥 섹스토이 리뷰어(여 / 28 / 학생 / 162cm / 보통체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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