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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로트의 느낌” - 전설의 텐가 오리지널 버큠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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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남성 오나홀(핸드잡) 1위라는 소문을 여러 번 들으며 궁금했던 ‘텐가 오리지널 버큠컵’.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솔직하게 정리해본다. 텐가 오리지널 버큠컵의 디자인과 첫인상 바깥 디자인이 깔끔하고 아담하다. 방 안에 놔둬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심플하다. 개인적으로 겉면 빨간색 포장지를 제거하면 전체가 흰색이라 디자인은 평범하지만, 이런 제품에서 중요한 건 결국 성능이라고 생각하기에 크게 신경쓰이진 않는다. 참고로 여자친구는 이 컵을 보고 성인용품스럽지 않고 귀엽다며 예상보다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다. 세척 및 재사용 사용 전엔 포장 상태 그대로 선반에 둬도 문제없지만, 사용 후에는 바로 내부 말랑한 소재와 케이스를 분리해서 버린다. 텐가 오리지널 버큠컵은 일회용이기 때문에 한 번 번만 사용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세척과 건조를 신경 쓴다면 3~4회 정도는 무리 없이 재사용이 가능하다. 콘돔을 사용하면 세척이 더 쉽지만, 느낌 때문에 콘돔 없이 쓰는 게 만족스러웠다. 세척 후에는 반드시 완전히 말려야 하며, 보관도 중요하다. 물론 텐가에서는 콘돔도 착용하지 않고 그대로 자지를 넣어서 한번 사용하고 버리란다. 그게 이 컵을 잘 사용하는 방법이라는데 맞는 말 같다. 손에 잡히는 감각과 실제 사용감 컵 내부는 물컹물컹하고, 외부는 단단하게 느껴진다. 처음 삽입하면 약간 차갑게 감싸는 느낌이 든다. 오럴섹스와 비교하면 60~70% 정도 비슷한 감각. 실제 오럴에서 느끼는 치아의 마찰이나 gag-reflex가 없어서 사정감만 놓고 보면 텐가가 더 만족스러운 편이다. 실제 오럴의 분위기는 따라가지 못하지만, 물리적 자극 자체는 오럴 느낌에 상당히 근접했다고 본다. 포장지 제거부터 사용까지 과정별 사진샷 사용법과 실용성 사용법은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직관적이다. 이미 홀 안에 젤이 듬뿍 들어있지만 조금 더 촉촉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구멍에 젤을 넉넉히 넣고 자지에도 미리 바른 뒤, 무리 없이 천천히 삽입한다. 실리콘 재질이어서 너무 세게 넣으면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 사정 후에는 자지를 그대로 둔 채 욕실로 가서 뺀 다음 세척하면 뒷처리가 깔끔하다. 텐가에서도 홀워머가 있지만 비싸서.. 팁을 주자면, 젤을 작은 그릇에 덜어 전자렌지에 2~3초 돌린 뒤 사용하면 따뜻한 감각을 추가할 수 있다. 또는 이런 남성 오나홀 내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홀워머를 구매하는 것도 굿. 그리고 텐가 오리지널 버큠컵은 손으로 잡는 부위에 따라 자극이 다르고, 받침대나 단단한 책에 올려서 손으로 눌러주면 ‘딥 오럴’ 느낌이 한층 살아난다. 최종 평가 겉 디자인과 쾌감은 매우 우수했다. 내가 써본 핸드잡 중 세븐틴보다 특정 쾌감 면에서는 더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단점이라면 세척 후 보관의 번거로움이지만, 성인용품의 특성상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점이다. 1회용으로 본다면 4점, 3회 이상 쓴다면 9점 줄 만하다. 가격 대비 만족도는 충분히 높다. 평가점수 : 9점 - 10점 만점, 리뷰어의 주관적 평가입니다. 리뷰상품 정보 - 상품명 : 텐가 오리지널 버큠컵 - 원산지 : 일본 - 제조사 : 텐가(TENGA) - 권장판매가 : 1만원 - 특징 : 오럴섹스의 리얼함, 독창적인 느낌을 구현. 공기를 빼고 삽입해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 수 있고, 왕복 운동 시 특유의 소리가 실제 오럴과 유사해 청각적 자극도 큰 편이다. 텐가 오리지널 버큠컵 바로가기 글쓴이 : 꼬치남
: 의사 공부를 하고 있어 인체구조를 고려한 섹스토이 리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섹스토이 없는 섹스는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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