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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반대로 제 여자친구가 과거에 돈받고 몸팔았다고하면 절대로 이해못해줄꺼같은데...
└ 성매매 여성이면 1~2달에 한번 일을 하지는 않겠죠~
└ 레드홀릭같은 곳이면 이런 관점 반대한다해도 좀 납득할만한 이유를 말씀해주실 줄 알았는데 실망이 큽니다 ㅠㅠ
└ 그러게요~ 저도 궁금했는데 그냥 서로 갈길 가야겠네요~
└ 하고 싶을 땐 내가 받아줄 테니까 쓸데없는 곳 가지 말라는정도? 어찌됐든 전 성매매 해도 한두달에 한번 하는편이었고 여친 만나고나선 결혼도 생각하고 그런거 아예 끊어야겠다고도 생각했었는데 뭐 이렇게 됐네요
└ ㅈㄴ) 하고 싶을 땐 내가 받아줄테니까 쓸데없는 곳 가지 말라...이걸 이렇게 해석하면 될까요? '나 레홀녀인데 너 그런데 다니지 말고 나랑 섹스하자' 라는 댓글을 기대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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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섹파 구한다는 섹무새 글들은 귀여운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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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사람은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의해 움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고 싶은 것'에 의해 성을 팔러 나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여자, 여성으로 남아 있는 마지막 것을 팔 수 밖에 없는 절박한 심정에 마지막 '할 수 있는 것'에 의해 '해야 하는 것'을 했다고 생각해요.
반대 급부로 누군가를 만났다면 최소한의 '해야 하는 것'에 의해 내가 전 세계 모든 성매매 여성과 관계를 맺었을 지언정 내 옆에 있는 그 사람에게 내 과거의 여성편력을 굳이 밝혀야 할까요? 또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 굳이 "ㅈㄹ" 지랄 맞죠? 이런 표현까지 할 필요는 있을까요?
이 또한 가치관의 차이라 한다면 뭐 그거야 알아서 판단할 일이겠지요.
각설하고, 제 생각에는 굳이 밝힐 필요 없었다고 보이고 만나는 동안 내가 만나는 분이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정도는 가늠하셨어야 했다고 봅니다.
└ 제가 밝힌게 아니고 제폰 몰래 보셔서 알아내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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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돈주고가 아니면 여자 못만나시는 이유를 본문만 읽어도 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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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정이 뚝 떨어지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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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맛있어 |
와 너무 멋집니다
└ 제주와 날씨가 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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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좋아보이진 않아요. 그게 합법이든 불법이든요. 우선 상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잖아요. 연애 중에 안간다 한들 믿을수도 없게되죠. 나와 사이가 틀어지면 가겠구니 싶고 한번하면 두번 어려울까. 그리고 성에대한 가치관이 가볍구나 생각도 들고, 꼭 성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가볍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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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싫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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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머 |
좋은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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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멍청
└ 근데 하고싶은데 못하면 성격 관리 안되는게 현실인데 돈 써서 자기관리 하는게 뭐가 어떻게 문제인지 진짜 1도 모르겠어요
└ 자기합리화를 이런식으로 하는게 멍청하다 말고 뭐라고 해야할지 저도 모르겠네요 성매매 안하면 성격관리가 안된다구요? 그건 님 성격 문제이니 룸빵이 아니라 병원을 가보셔야죠
└ ㅈㄴ2. 자기관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신박하다ㅋㅋㄱㅋㄱㅋ성매매를 성격관리, 자기관리라고 하다니ㅋㅋㅋㅋㅋ진짜 병원가야될 듯
└ ㅈㄴ3)이분 답정남! 제목은 질문형인데 성매매를 자기관리 라니...하~~말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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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25 |
우왕 사진이 너무 멋있당
└ 이 날 이 때의 뷰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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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 |
전혀요
└ 오늘 원피스입었는데 다행히 잘 안보이더라구요!!ㅎ
└ 그거 좀 보여도 상관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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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도 일상에서는 아주 평범한, 어떻게 보면 엄청 조신해 보이는
내향인이지만
사실은 내안의 야수 한마리가
꿈틀거리는 ㅎㅎㅎ
그냥 스스로 이런 욕망 자체가 있다는데에
즐거움을 느끼며 레홀애 들어와요^^
└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데 보통의 사람들 다 비슷할 것 같아요. 일상생활 잘하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성욕은 함부로 쉽게 드러낼 수 없는 영역이라,,, 대리만족처럼 레홀에 들어오지만 아쉬움은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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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우웅 조으다
└ 다음에도 좋은 사진으로 나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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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맛있겠다;)
└ ㅋㅋㅋㅋㅋ다음에 더 맛있게 나타나 봐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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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옹동이 예쁘다
└ 칭찬 감사합니다 운동한 보람이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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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훌륭하십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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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서로가 대화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알아가는게 먼저인거같아요
누군지도 모르고 어떤 위험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맘을 여는건 쉽지 않죠
└ 맞아요, 서로에게 위험요인이 잇죠. 어려운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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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즈하 |
어두운 방 안의 상황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 야하죠? 지금도 가끔 떠오르는 저의 딸감(?)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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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남자분들과 여자의 차인지 모르겠는데 전 이 사이트를 보고나서 '와 섹스할수 있겠다' 라기보단 '이런곳도 있구나. 섹스 얘기를 할수 있겠다(만남고려x)' 생각했어요. 섹스를 하거나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 1도 안했어요. 근데 남자분들은 레홀보면 '아 여기선 섹스할 수 있겠다'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그러니 실망하고...여기도 아닌가? 하고..다른거같긴해요
└ 맞는 거 같아요. 시선과 생각 차이. 저도 큰 기대는 이제 접게 되고 이젠 대화라도 하고 싶단 생각이 커져 가요.
└ ㅈㄴㄱㄷ ) 전 레홀을 발견하고 섹스를 할수 있겠구나가 아닌. 보지 자지 라는 말을 남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할수 있는 공간이고.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누구 눈치 안보고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남자라고 다 " 아 여기선 섹스 할수 있겠다 " 는 아니예요. 그져 일부의 남자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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