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몬 브레이크 |
물광꿀피부 |
이제 그만하죠ㅎㅎ 어차피 여기서 말하는 분들중 좋은 의도를 가지지 않은 분은 없으신거같아요 가치관은 다르지만 최소한 악의를 가지고 설파하시는 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프로젝트는 이제 마무리되었고 지나간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좋은 경험,발전의 계기로 남기면 되는거겠죠 그리고 지적되는 문제들을 감안하더라도 좋은 사진과 메시지와 그로 인해 사회에 조그만 울림을 줄 수 있다는 이점만 해도 지금의 저는 만족해요 인식자체가 약한데 첫술에 배부를 순 없고 한방에 해결될수도 없죠 다만 그 계기라도 될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두드려 가야죠 그리고 근 몇달간 프로젝트로 노력하신 분들,생각해주신 분들,이렇게 관심가져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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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이태리장인 |
이분 글 왠지 재밌는데요 -_ -b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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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팬시댄스 |
여자들도 많이들, 큰 성기와 굵기를 가진 남자, 발기시 강한 강직도, 상큼한 몸냄새가 나는 역삼각형 몸의 남자이면서, 오래 해도 지치지 않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그들이 쾌락과 번식력도 우수하기 때문이겠죠. 그러니 아마 그런 조건의 남자라면 나이가 있어도 어린 여자가 잘 붙을 것 같네요. 모두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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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몬 브레이크 |
이태리장인 |
"이런곳에 출연한것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곳이 어떤 곳인가요?" "어떤 독자들이 있는지가 어떤 곡인지 규정짓겠죠. 저 모델의 포즈를 보며 술에 약탈 생각을 하는 독자가 많은 곳인지. 아니면 저런 포즈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어가는 독자가 많은지가 이 곳이 어떤 곳인지 말해주지요. 훗"
"평소에 존경하던 아트 모델이 오럴섹스나 섹스체위 기사 보는 곳에 같이 등재된 것이 개인적으로 안타까와 글 남겼기로서니.."
"이런 고급 사진 찍고인터뷰하면서 모델료는 부끄럽지 않게 주셨는지 궁금하네요."
"크게 보자구요. 모든 취지는 다 있지만 언더그라운드 적 느낌이 이 곳에 있는 건 부인할 수 없자나요. 아트가이드나 이런 곳에 더 어울렸을 기사이고."
"저는 이 공간에 대한 어떠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 늦엇따! 저만큼 정리해 주고 싶엇는데^^ 맞아요~장인님이 간추려서 정리해 주신 내용을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지금까지는 댓글이 정리가 된 상태이지만 잠에서 깨자마자 접속후 읽다, 순간 벌떡 일어낫습니다ㆍ잠에서 덜깬 사람도 일어나게 해주시는분‥본인 취지와 의도는 나쁘지 않앗다 얘기 하지만 본심 바탕에는 진심 어떤의도와 어떤 표현이엿는지 다시한번 곰곰히 잘 생각해 보셧으면 하네요ㆍ이프로젝트는 폴리페몬 연재이고 폴리페몬이 뭔지는 이해하시죠?마검부님처럼 가까이서 경험할수 잇게 해주셔서 이해도가 빨라지니 더 많이 더 널리 알려야되는 절실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ㆍ
└ 이장님의 덧글이 한방에 싹 정리를 해주네요.
폴리페몬 브레이크 프로젝트의 글에서 폴리페몬 그 자체인 분을 본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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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칼럼니스트 |
별하나 |
synopsis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 아뇨아뇨 밀란 쿤데라의 소설 내용을 요약하고 제가 해석을 덧붙인 글입니다. ^.^ 예전에 써놓은거 긁어다 올려봅니다. 좋은 연휴되세요~
└ 그가 늘 시니컬 하잖아요. 그래서 그의 글엔 인간의 허무한 섹스와 남자들의 수작의 본모습이 잘 보여서 재미있죠. 그가 글을 통해 이야기 하고 싶은게 의외로 무거운 (진실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더 재미있는거죠. 우스운 사랑들의 나열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려는 시도가 그의 작품의 특성입니다만 매우 가려져 있어서 많이들 표면만 읽게 되죠.
└ 아~ 그래서 겉도는 느낌이 들었군요. 밀란 쿤데라는 익숙한데 정작 작품은 잘 모르는 일인.^^
└ 이게 아주 유명한 작품이 아닙니다." 삶은 다른 곳에" 사 읽으시길 권하지는 않을게요. 작품이 너무 어둡고 비극적입니다. 가을에는 쳐지기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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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몬 브레이크 |
마검부 |
저는 이 공간에 대한 어떠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단, best 아트 모델이면 연극이던 미술이던 어디던 분명 추구하는 꿈과 목표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을 인터뷰랑 때 어느 회사에서 인터뷰하느냐에 따라 질문이나 기사내용이 많이 달라지겠지요. 회사마다 그 설립 이념 자체가 매우 다르니까요. 어쩌면 제가 몸답고 있는 미술계에서 인터뷰를 했더라면 다른 내용으로 또 다른 시각으로 기사를 썼을 테고 그러지 못한 미술계의 안타까움과 어떤 각성 떄문에 안타까움이 많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 그런 의도에서 쓴 제 글을 보고 이런 공간이 어떤 공간이냐고 질문하셔서 물론 어떤 독자들이 있으냐에 따라 공간의 특성이 규명된다 했지요. 고객과 손님에 따라 공간과 그 회사의 특성도 규명되어지는건 당연한 것이자나요. 아름다와서 작품으로 옮기고 싶다는 것과 아름다와서 섹스하고 싶다는 것은 누가 더 형이상항적이라고 저는 단정짓기 않았습니다. 근데, 저의 글에 섹시고니님이 되려 비꼬면서 "부끄러워"하라는 둥 "경외심"이라는 용어를 쓰며 갑자기 공격적으로 나오시기 시작하니 저 역시 너무 당황해서 본 뜻과는 다른 글들이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이 공간에 어떠한 폄하의 뜻은 전혀 없습니다. 언더그라운드 음악이나 영화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언더에 나쁜 의미도 담고 싶지 않습니다.
모델분이 자유 참가이면 봉사활동처럼 무료로 나체 촬영에 응하신거네요? 저는 기사를 읽고서 미술인들이 모델료를 너무 적게 주는구나 하고 반성을 했습니다. 허나 인터뷰까지 하신 분들은 저희와는 달리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누드모델 분들의 사정을 알았으니 모델료를 많이 생각해주셨을거 같아서 질문했는데, 제 예상과는 많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 여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포토그래퍼 모델 스텝 모두 페이없이 이 취지에 동의하여 자유의사로 진행된 프로젝트입니다.
└ 그치지 않는 변명에 고개를 숙입니다. 자신의 첫 덧글을 읽고나서도 부끄러움을 느낄 수 없다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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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코코에요 |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각자 자기자리에서 자리를 지키는 당신이 진정 멋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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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라라라플레이 |
맛난 치킨~~♡
└ 치맥??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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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몬 브레이크 |
뉴캐슬 |
이번 폴리페몬 프로젝트를 같이 한 모델입니다.
제가 아는 모델 이석현은 Best of Best입니다.
프로젝트 선택부터 전반에 이루어진 모든 행사들은 모델들의 자유참가로써 진행되었습니다.
무형이건 유형이건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공간은 상대적으로 모두 존중되어야 합니다.
폴리페몬 프로젝트를 진행하므로 저도 레드홀릭스라는 공간과 그곳의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이 공간을 두루 살피면서 이번 프로젝트의 진정성 및 기획자분들 그리고, 작가님의 순수함을 이해하였고,저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누드모델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이 직업에 대한 모델들의 생각이 반영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다른 예술 혹은 미술 커뮤니티에서 이런 기획을 해 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요.
그러나 ,그런곳은 현재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해 준 레드홀릭스에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현재 문화적 사회적 교류가 다양한 마당에 언더, 오버하는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 아닐까요?
굳이 오버 언더로 나눈다 할지라도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동과 이념의 순수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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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매거진 |
꽁꼬물 |
30대 초반에겐 중요 하군요. 가장 섹스를 많이 할 시기.
그렇다면 중요한거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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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와글 |
버섯님이 잡으시면 되잖아요 ㅋㅋㅋ
└ 재가잡으먄 아무도 안와여 ㅜㅜㅋㅋㅋ
└ 다른 분들도 내가 잡아봐야 아무도 안오겠지 싶어서 안잡는거 아닐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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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리디컬쇼크 |
아.. 여기가 멋대로 떠드는 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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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아우름 |
재밌네요 ㅋㅋㅋ 명품까진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완전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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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몬 브레이크 |
이태리장인 |
모델 당사자가 프로젝트에 동참해서 사진을 찍은 것인데, 왜 3자가 모델료운운까지 하면서 핏대를 세우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 1인.
아름다운 몸을 보면서 예쁘다, 멋지다 라고만 생각해야 하나? 섹스하고 싶다. 빨고 싶다. 저 강해보이는 가슴에 안기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 저속한것인가? -_ - 에곤 쉴레같은 작가는 아랫분 입장에선 화가도 아니겠구먼.
여튼, 멋지다는 말은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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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몬 브레이크 |
샤스타 |
넘 멋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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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베이직 |
Dikki |
온화한사디스트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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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이태리장인 |
조연들 연기가ㄷㄷ -_ - 역시 믿고보는 달수형
└ 믿고보는 배우들이죠ㅎ 주연조연 다 멋진배우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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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요피 |
불필요한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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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몬 브레이크 |
마검부 |
크게 보자구요. 모든 취지는 다 있지만 언더그라운드 적 느낌이 이 곳에 있는 건 부인할 수 없자나요. 아트가이드나 이런 곳에 더 어울렸을 기사이고. 스스로 인정하셨듯이 제 코멘트의 큰 맥락을 첨부터 분명 이해하셨을텐데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맙시다.
└ 부끄러움을 모르는 모습에 감탄이 이어집니다. 모델이나 포토그래퍼, 레드홀릭스 관계자 모두에 대한 폄하를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네요.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 없이 모델료나 특정 덧글로 혹평을 하고 있는게 문제이지 비판적인 입장이 아닙니다. 모델을 아끼고 존중한다는 사람이 모델의 의사나 프로젝트에 존중은 없군요.
└ 많은 사람들이 기사를 보지 못해 아쉽다는 것은 당연히 동의하죠. 그런데 이건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게 아니에요. 취지속에서 서로 다른 의미는 바로 잡고 가야하지 않나요? 그러면 저마저 그런 의미에 동의하게 되는거니까요. 그리고 재차말해 미안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공간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말씀해주셨다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 약타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독자들도 있고 예술적 영감을 얻어가는 사람들도 있고 여기 가입한 약 12만명의 회원들은 아주 다양하기때문에 그런 섣부른 판단은 바로잡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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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이태리장인 |
힘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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