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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그 자지를 추앙하기 전에.
그 자지는 어떻게 그렇데 님에게 쉽고 빠르고 강력하게 반응할까요?
어떤 결과물들은 대부분 원인이 있듯이
그 추앙하고 싶은 자지의 원인도 있겠죠.
쓰니님이 그 원인 이겠죠.
그렇게 추앙받게 해주니
당연히 그 추앙에 걸맞게 노력을 했거나
피그말리온 효과덕을 봤거나.
추앙하는 좋은 자지,
자주, 많이, 오래 드시길 바랄께요^^
└ ㅆ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이래저래 평소에도 잘 해주는 것 같긴 합니다ㅋ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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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예전 인기 예능 코너중에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라는 게 있었습니다.
좋은 책을 소개해주는 예능 프로그램이였는데
그 프로에 나온 책들은 예외없이 다음날 날개돋힌듯이 팔렸고
베스트셀러가 됐었죠.
그리고 얼마후 하나의 기사를 봤습니다.
좋은 책을 찾아내는 재미가 얼마나 큰데
그걸 쏙 빼고 "좋은 책"이라고 감히 지정을 해서 보여주는 것에 대한
아쉬움에 대한 기사였죠.
저 역시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이였고
어떠한 목적을 이루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의 제 결론은,
그 결과들로 가는 과정동안의 많은 사건 사고는 물론, 생각까지도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동력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웅동체로써의 기능적인 섹스는 편하고 자유로울 수는 있겠지만
섹스까지 가는 그 즐겁고 행복한 떨림과 셀럼을 비롯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은 여간 아쉬운 것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피그말리온 효과 보다는
플라시보 효과가 필요한 날일 것 같네요.
흥미롭고 재밌는 글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흥미로운 글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예전에 친구와 자웅동체에 관한 사담을 나눈 적이 있어요. 자웅동체면 여러모로 편리할 거 같다는 제말에 이과적인 사고 말고, 문과적인 사고를 하라던 친구말이 생각나네요 : )
오는은 날도 좋고, 취향저격하는 일목요연한 덧글도 제 마음에는 썩 즐겁고 말이죠 : )
더불어, 원하시는 플라시보 효과를 톡톡히 얻으시길 바랄게요 : )
오늘도,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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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 여자가 엎드린 거라면 prone, 복와위(또는 복위)
1은 저도 궁금한데 scooping이라고 할 수도 있을까요
└ 1번은 찾아보니 belly bulge, stomach bulge라는 말로 부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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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큰편 |
너무 열심히 사셨다면 번아웃이 오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아.. 번아웃. 그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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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큰편 |
저는 상대가 오르가즘을 참기 힘들어하는 순간부터 절정으로 잠시 정신 놓는 순간까지의 변화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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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
그림이 밤소녀님 그 잡채인데요!?
└ 음...뱃살은 보정 햇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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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다니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 저는 처음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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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도 가는데ㅎ
└ 오! 어떤고 보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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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재밌게 다녀오세요 ㅎㅎ
└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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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
그림이 갈수록 정교해지네요. 하지만 가랑이를 벌리고 싶은 느낌은 쭈~~~욱!
└ ㅋㅋㅋㅋ 어우,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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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라면 선물보다 비싸고 좋은 호텔에서 분위기 잡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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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ㅃㅊㄷ은 가면 빵집 많죠 ㅎ
└ 빵.. 빵초단? 빵..천당? 빵추대? 어디죠ㅠ
└ 빵천동요!!
└ 느그서장..?
└ 이이이.. 저희 동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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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lan |
그런 약속이 없더라도 저런 그림을 그리다 보면 절로 드는 생각에 두근거려지겠어요 ㅋㅋ
└ 그러게나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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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Kaplan |
넋을 놓는 건 뇌가 쉬는 것이자 그동안 받아들인 정보들을 처리하는 거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삶에 빈 부분이 없이 너무 빡빡하게 채워지면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건 머리 속이 신경쓸 거리로 너무 많이 채워져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요.
3인칭님이 정확히 어떤 상황이신지는 알 수 없지만 의지는 충만하다고 하신거보니 스스로를 조금 밀어 붙이는 스타일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때로는 무언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언가를 하지 않고 비워두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갈피를 잡아내실 수 있길 바랄게요.
└ 언제 이런 덧글을 달아 주셨네요 : ) 덧글을 읽다보니 '말씀을 차~암 예쁘게 하는 장점을 지니셨구나' 싶어요 : ) 열심히 견뎌서 이겨보려 했는데, 그럼. 오늘은 '비움'을 실천해 볼까요~ : ) 될지 모르겠지만, 노력해 볼게요. 덧글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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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kelly114 |
요즘 밤공기가 선선시원하니 참 맘에 들어여~
이럴때 남친이랑 뜨밤을 보내야 하는디....ㅋㅋㅋ
└ 맞아 선선한데 몸은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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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삭 |
거 바퀴벌레 한쌍 제가 해드릴수 있는데...쿨럭~
└ 다음 생에요....쿨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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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시점 |
안녕하세요 : ) 다른 관점에서 질문이 있어서요. 그렇게 거사를 치르고나면, 관계가 재정립 되는 건가요? 제게 좀 생소한 상황이라 호기심 꿈나무라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이게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요. 섹스가 사랑하는 남녀 사이만 나눌 수 있는 것으로 보는 경우와 그냥 할 수 있는 걸로 보는 경우에 따라 다른거 같네요. 제 경우는 후자의 사람과만 하는 쪽이고 전자쪽은 그냥 상상으로만 그치고 시도하지도 않거든요. 그러니까 친한 여사친과 합의하에 섹스를 했다고 해서 연인이 되는건 아니고 그냥 여전히 친구인거죠. 물론 파트너 관계가 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아마 이쪽으로의 재정립을 생각하신 건 아닌거 같으시네요 ㅎㅎ
└ 아. 그런거군요 : ) 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잠시 생각했거든요. 그 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제를 두고, 제 기준에선 '그럼, 관계가 어색하진 않을까?' '그대로 아무일 없었던 듯 친구나 지인으로 지내는건가?' 물론, 연인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가장 크게 염두해 두긴 했지만요 : ) 다양한 관계 형성에 대해 배웠네요. 초보적인 질문이었던 것 같은데,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 )
└ 사람마다 각자 성향과 생각이 달라서 이런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도 있는거죠 ㅎㅎ 섹스 후에 어색해질 관계라면 아예 시작도 안하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물론 이건 서로 어색해하지 않게 끝난 후에 잘 배려해주는 것도 중요하고요. 서로가 마음만 맞다면 연인이 되는 것도 좋지만 한쪽은 연인이 되고 싶어하는데 그걸 이용해 섹스만 하는게 가장 최악이 되겠죠. 사람의 마음을 이용한 거니까요. 결국 이것도 인간관계의 일부분이라 상호존중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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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허락받으셨어요?
└ ㅆㄴ) 한번 해보자고 했더니 다행히 허락받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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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커플만남이 쉽지가 않을꺼 같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뱃지 1개 보내드렸습니다.
좋은인연이 되면 좋겠네요
└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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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희는 수원이요
관심은 있는데 뱃지가 없네요
└ 혹시 아이디 초성이라도..^^;
└ 수원ㅇㅇㅊ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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