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게시판 |
낭만꽃돼지 |
나는야 우주먼지같은 존재
└ 모두가 그렇지 않을까요?ㅎㅎ 그 먼지끼리 서로 엉겨붙으며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거죠
└ 우리모두 작고 소듕한 존재들이죠 ㅎㅎ가끔은 먼지같은 삶도 괜찮은듯 ㅎㅎ
└ 아무도 날 모르지만, 돈은 많았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
남성전용 |
트렉시안 |
남성또는 여성전용게시판은 로그인후 사용해주세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우...우와 백허그 하고 싶어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맛있긴 해요. 저도 입문자(?)라서 비슷한 가격대의 위스키를 자주 먹는데, 그중에서도 평이 좋은 편입니다. 예전엔 구하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이따금씩 풀리기도 하고 종종 잔까지 세트로 판매하기도 해서 급하게 드셔보고싶은게 아니라면 조금 기다려볼듯요. 코스트코에서는 9만원이라서요
└ 곧 추석이니 잔까지주면 구매해야겠네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하죠.
그래도 또 다른 일로 생각을 억누르며 버티고 있다 보면
그 생각이 조금 흐릿해지고 다른 의미들이 잠시나마 채워지고 그럽니다.
체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을 때는 그냥 잠시 놓아두세요.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이것도 지나가리라.. 하고.
└ 네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
자유게시판 |
체리페티쉬 |
가을 타시네요 저도 가을 타고 있어요
└ 힝...아직 더운데 왜 가을을ㅠㅠ
|
익명게시판 |
익명 |
건강히 오래 사는게 축복입니다..몸도 마음도 건강해야죠.
내가 의미없게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사람이 갈망하던 내일이었다는
옛말처럼..
멋진 섹파도 구해보시고, 재밌게 지내려 노력해보세요.
오늘 한가지라도 재밌는 일 있었으면 행복한검니다.
행쇼~
└ 네 노력해보겠습니다. 시간내서 써주신 댓 감사합니다.
|
익명게시판 |
익명 |
극과극은 동일할 수 있다고 했어요. 궁극의 즐거움과 궁극의 허무함 외로움은 같을 수 있다는거죠. 지금 말씀해 주신 이야기 즐겁고 섹스러워야 할 이곳에서 오히려 얘기하기 쉬울 수 있을 거에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고 할 사람으로써 그
생각을 가지고 좀 더 생각해 보세요. 그 생각의 안을 들여다 보시면 다른 것들이 보일거에요
└ 네 잘 살폅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익명게시판 |
익명 |
죽고 싶단 생각?안 해봤고,살고 싶단 생각 해봤습니다
└ 저도 살고싶어서 죽고싶은건가봐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토닥 토닥 ...
└ 감사합니다ㅠㅠ
|
익명게시판 |
익명 |
후....존나 꼴려...
└ 후.. 내꺼보면서 자위해주셨으면 좋겠네여
|
레홀러 소개 |
ILOVEYOU |
반가워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그런 생각 해 본 적 있어요.
매우 가까운 사람이 그렇게 떠나기도 했고...
종종 '내일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 허무주의로 살았어요.
제가 비슷한 생각과 경험을 했어도 그 입장을 이해하긴 어렵겠죠. 다만 심적으로 무척 힘든 나날을 보낼 것 같아요...
내가 떠나면 날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보다
스스로 왜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쓰니 자신을 다독여줬음 해요. 그럴 힘이 없다면 전문가의 진료, 상담, 처방을 도움받아서 좀 더 자고 조금 더 먹고 내 안의 어려움을 안전한 방법으로 토로 하길요.
└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요.
|
한줄게시판 |
유목 |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섹시해요
└ ㄷㅆㄴ) 감사해요 ^^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는 진짜 밝은 사람이고 자살하는 사람을 이해못하고 가까운 가족중한명이 자살을 해서 남겨진 가족이 얼마나 고통속에 살아야하는지 알기에 자살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이다라고 이해못하다가 군대있을때 처음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에게 공감했어요. 후라이팬으로 풀스윙 뒷통수맞은 느낌이었죠. 아 내가 굉장히 편협한 사고를 가졌었구나 내가 긍정적이고 낙천적인것과 좌절은 별개의 문제구나 다 사연이있는거구나 하구요. 부끄럽지만 잠깐이나마 처음 자살도 고민했던것같네요. 그 후 회사다니면서 많이 좌절하고 힘들때마다 자살까진 아니지만 너무 버티기 힘들때가 종종 오더라구요. 주변에 혹은 이렇게 글을 올리면 어떻게 살아라, 이렇게 해보는거 어떻냐 참 고맙지만 순간이고 와닿지않죠. 저는 답을 알아요. 내 얘기를 그냥 진심으로 들어만줘도 진짜 마음이 한결 놓이거든요. 딱 한사람이라도 내 말도안되는 치부까지 다 말할수있다면 아마괜찮을거에요. 그런사람이 되어줄수있다고 말은 못하지만 이야기는 편하게 들어드릴수있어요. 누군지 이름도 나이도 궁금해하지 않을거고 만나자 섹스하자 통화하자 시간이지나서도 이딴 개수작 절대안부릴거니까 혹시라도 마음이 내키거나 나중에라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시면 쪽지주세요. 뱃지1개짜리 연달아 3번보낸사람이 접니다.
└ 진심어린 위로, 조언, 손내밀어주신 마음 모두 감사드려요.
잊지않고 있다가 한번쯤은 ㅇ
|
익명게시판 |
익명 |
힘들고 지쳐서 그래요 괜찮아요. 자... 하루쯤은 다 놓고 혼자서 맛난 거도 먹고 영화도 보고 예쁜 옷도 사 입고 머리도 하러 가고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우주먼지가 되어요
저도 죽고 싶다 → 살려줘 →... (아무 말도 안 나옴 될 대로 돼라) 이렇게 사고가 흘러가고 '언제든 죽을 수 있다'라는 말이 희망으로 들릴 정도로 상태는 안 좋고, 언제든 내 자리는 누구라도 대체될 수 있으며,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누가 오려나... 죽기 전에 싹 다 정리하고 죽자는 생각하면서 늘 주변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였는데 지금은 희망차게 살자는 생각보단 흐르는 데로 무념무상 이것도 곧 흘러가리라 파도에 몸을 맡기고 가볍게 생각하고 꼭 필요한 것(공부나 돈 버는 것)과 좋아하는 것(덕질)에 집중하다 보니 조금 살만하더라고요
지금 글을 쓰고 버티는 것도 잘 하고 있는 거예요
긴장도 풀고 생각도 잠시 내려놓고 멍하니 쉬어봐요
나쁜 건 금방 지나갈 겁니다
└ 말씀하시는게 너무 따뜻해서 댓 읽다가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
익명게시판 |
익명 |
미각을 만족스키는 섹스죠.
└ 혀라도 섹스해서 다행ㅋㅋ
|
익명게시판 |
익명 |
네~ 해본적 있어요. 수년전에는 하는 일마다 안되고 무직이었던 때가 있었죠.
그때는 가끔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했고 부모님께도 그말을 했는데 니가 오죽하면 그러겠냐고 동감하시더라구요.
정신과에 스스로 다녀왔는데 가벼운 우울증 진단 내리더라구요.
그때는 내가 이 삶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떤 댓가라도 치루겠다는 그런 마음가짐이 있었는데 도더체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직업을 하게된것이 운도 따라줬고 그 독한 마음 가지고 살아오다보니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소득은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많이 늘어났어요.
그런데 아직도 짝을 만나지 못하니 돈을 벌어도 행복하지 않아요.
소개해준 사람이 있어서 만나볼 생각인데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하는 절실한 마음이 있어요.
할수 있는 노력은 다 해볼 생각입니다.
지금 내 짝 없다고 포기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전에 비하면 소득은 10배 늘었지만 지금 소득의 10배를 목표로 하고 있고 내 짝 찾아서 잘 살고 싶고 나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은 사람이고 싶어요.
그전에 일찍 잘 된 친구들 보면 요즘 다 잘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질병때문에 일찍 죽고 그 친구들 배우자가 일찍 죽은 사람도 있었어요.
그 친구들 보면 정말 사는것이 사는것이 아니더라구요.
남들이 깜짝 놀라게 잘 살고 싶어요.
돈만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정말 존경받을만한 위치에 이를수 있게요.
└ 원하는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댓 감사합니다
|
익명게시판 |
익명 |
전어 먹고 싶어요. 좌표좀
└ 배민 주문많은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