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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딱 적당한 거리의 관계. 좋은 것 같은데요.
└ 저 정도면 나름 오래가고 좋긴한데 한편으론 좀 뜻뜨미지근하긴 해요. 섹파로서 서로 적당한 거리인데 막 뜨거운 섹스까지는 안 가더군요, 제 경험상. 뭐 다가질 순 없으니까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거죠.
└ 맞아요, 다 가질 순 없으니까요. 그래도 섹파로서 섹스할 때 잘 맞고 좋은 게 우선이고, 나머지의 관계는 다음 섹스를 위한 유대로써도 필요하다 생각해요. 적당한 안부와 연락. 필요하다고 봐요. 너무 뜨거우면 금방 식으니까 은은한 지속성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저도 이런 분 만나고 싶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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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결혼하면 백퍼 리스될텐데 헤어지셔야죠.
왜 의무감으로 동거를 하시나요
└ 헤어질 생각이면 진작에 정리했을거고
의무감으로 산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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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이분 야설 작가하셔도 대박나시겠어요.
어쩜 글을 이렇게 꼴리게 잘 쓰실까, 읽다가 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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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결혼하실때가 됐습니다. 커플일때와는 다르게 행복한 일이 많습니다.^^
└ 동거하는데 섹스안하면 결혼하면 백퍼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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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섹스만 하고 싶으면 원나잇, 더 긴 호흡의 관계를 원하면 약간의 희생이 필요한 것 같네요.
└ 그렇겠죠 약간의 희생이라, 어떤 희생을 말씀하시는걸까요,
님이시라면 원나잇, 섹파 둘 중 어느 쪽을 선호하시는지요 ?
└ 케바케 사바사인데요, 섹스 외모 매너 태도 맘에 들면 섹파 그게 아니면 원나잇이요.
└ 희생은 아니고 commitment 에 조금 더 가까울 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의 기분 상하지 않을만큼의 관심과 일상공유?
└ 우와아아 그런거군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좋은 파트너 만나셨으면 좋겠어용
└ 전 더 이상 파트너를 만들지 않아요.ㅎㅎ 쓰니님 좋은 파트너 만나시길 바래요~!
└ 넵 감사합니다 ^^ 원나잇도 안하시나봐요?
└ 네 안 해요. 성적인 활동을 스톱 했어요. 이런 상태도 자유롭고 좋아요.
└ 아하-.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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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맛있어 |
향이 별로셨나보네요.
└ 제가 좋아하는 라벤더 향이라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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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정말 제목 그대로군요 될 사람은 어떻게든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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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널리고 널린게 남자,, 맞는말입니다..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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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부부는 정말 섹스 욕구와 성향이 서로 맞아야 합니다.
└ 인정10000000%
└ 저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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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섹스하고 맛있는거 같이 먹고 카페가서 시시콜콜한 대화하고
몸섞는 친구인뎅..
└ 전 그 정도까지 바라지도 않았는데 그냥 뽑기운이 없었나봐요
└ 그럼 어느정도면 괜찮나요?
└ 톡으로 약간의 일상공유? 잠깐 잠깐의 통화도 나쁘진 않을 것 같고요. 목소리 들으면 또 좋기도 하니까
└ 어느정도 친밀감이 있어야 더 야릇하긴 하죠~~
그리고 일상을 모르면 매력도 안 느껴짐
└ 네 맞아요.
└ 남자분들 많이 배웁시다요 ㅎㅎ
└ 야한 얘기도 하고..영화보면서 슬쩍슬쩍 터치도 하고!! 제가 이상한거였네요ㅠㅠ
└ 지극히 정상입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어유~ 서로 허용하는 선에서 서르 좋은 선에서 하는 행위라면 뭐가 문제 되겠어요.
└ 그쵸!!이상하다는건 저같은 케이스가 별로 없어서 한 소리에요
쓰니님도 좋은 인연 찾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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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82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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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샤워는 하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ㅜㅜ
└ 운동회 끝나고 집에서 샤워하고 밖에서 만나서 깨!끗!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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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꼴릿하네요. 몰래 만나신거겠죠? 2탄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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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신선함 그 자체입니다. 대 to the 박
└ ㄹㅇ 될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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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004 |
남들이 부러워하는 축복 받은 몸입니다
그냥 지금처럼 놔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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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랑 딱 반대인 입장이네요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 크 이런 얘기 어디에 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공감이라니…
좋으면서도 안타까운 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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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급하게 진행하려고 하시기보다 와이프 말대로 천천히 나중을 기약하는게 부작용이 없을 거 같네요. 초대남을 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조금 더 있다가 해보자고 했는데 보채듯 몇 번 더 얘기하시면 불필요한 싸움으로 완전히 마음을 닫을 수 있으니 잊고 지내시다 나중에 다시 얘기해보심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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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아이러브스쿨
└ 어플인가요 사이트인가여?
└ 아이러브스쿨을 모르는 세대가 레홀에 있다니......................
└ 그게 아는사람이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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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해 |
언제 추워지나 너무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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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마사지로 입문경험 해보시는게 어떨까생각듭니다. 관계나 애무 전희단계까지는 생략하고 이런 분위기에서 낯선사람과의 조우는 어떤 경험이고 생각이들까 정도만 체험해본다면 받아들일수있는지 견적이 선다고 생각되네요. 마사지 나 초대경험이 제법있는 경험자의 입상에선 첫단추를 어떻게 꿰느냐가 제일 중요하니 시간이 걸리시더라도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두분 얘기도 충분히 나눠보시고 합의가 된 상태에서 시작하셔야지 그나마 내상이 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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