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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레홀의 가치와 품격은 성적인 자극을 솔직하게 나누는 공간만은 아니기 때문에 더 빛난다고 보여집니다
제 발은 살이 없는 칼발이라 송구해서 못올려 드립니다
└ 동의합니다. 지금은 여러 맨발들로 아무 생각 없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혼미하고 아득합니다..... 레홀의 정체성은 다음 기회에 논하시죠.... 다만 넓은 발볼이 아니시라니 정말 아쉽네요..... 혹시 체중이 증가하시면 발볼도 넓어지실까요....몰라서 여쭤봅니다....
└ 제가 올초 체중이 좀 늘었는데 발볼은 그대로더라구요... ㅎㅎㅎ 아쉬우시죠..? ^^ 근데 최근에 3키로 정도 감량했는데 또 그렇다고 발볼이 더 날씬해지지도 않아요.... 원하시는 디자인의 발볼의 주인공을 꼭 만나시기를 간절히 함께 바라겠습니다아아!!
└ 왠지 님은 매력적이시네요. 발볼 좁아도 상쇄될만한 큰 매력이 있으신 분 같으셔요.
└ 눈치채 주셔서 감사해욥^^
└ ㅋㅋㅋㅋ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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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전반적으로 글이 전하는 내용의 정보성이 다분함에도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분위기가 다소 toxic하고 종결어미가 합쇼체가 아닌 해라체이기 때문이겠습니다.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단련하시기 바랍니다 그대의 한계를 넘으십시오" 라고 작성되었다면
친절한 매너와 예의가 있어 보였을 수도 있었겠지만,
종결어미에 존대표 양말과 신발을 신겼다 한들 그러함에도 불편하다면
이 글에 불편한 분들의 생각이나 처지가 이 글과는 다소간의 간극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화자가 전하려는 주제와 논조는 본문에 명기되어 있으므로 글은 그 자체로 읽고
동시대의 어떤 이는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하고 고개 한 번 끄떡하면 될 일이라 봅니다.
뭐가 어찌 되었건,
운동은 중요한 요소이며 무병장수의 근간이 맞습니다.
건강해야 섹스할 수 있어요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원문은 좋은데 댓글 때문에 아마도..
└ 남보다 제가 우월하다는 자의식 과잉이 글과 댓글 곳곳에 깔려있어서죠. Toxic해서가 아니구요.
└ 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자의식이 과잉하면 또 어떻습니까.. ㅎㅎㅎㅎ
겸손과 겸양이 미덕인 사회는 맞으나 레홀 익게에서
인간적 솔직함을 발산하는 것도 아량으로 봐드려야겠죠...
타인이 우월하다는 자의식 과잉으로 보여지는 것을 너그럽게 바라봄도
겸손과 겸양의 가치에 준하는 매너와 미덕이라는 생각이 하게 됩니다
덥지만 좋은 계절... 섹시하게 행복한 나날들 보내셨으면 합니다
└ ㅈㄴ. 이 원댓쓰니 분하고 만나서 섹스하고 싶다!
└ ㅈㄴ. 자의식 과잉이면 어떻긴요. 불편하죠. 너그럽게 바라보는 게 미덕이라 할 이유가 없어요
└ 다행이랄까(다행이라고 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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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딜도나 오나홀같은 것만 아니면 레홀에 올려보시던지 아니면 레홀에서 운영중인 성인용품 폐기서비스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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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야하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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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발 되게 작으시네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나여
└ 평균적일텐데.. 운동화230, 힐235입니다~
└ 맨발 되게 앙증 맞고 귀여우시고 작으시네요. 매력 포인트이실 것 같아요~
└ 키도 작고 가슴도 작고 발도 작아서 다 작아서 딱히.. 전 다 큰게 좋거든요ㅎㅎ
└ 정말 이쁘실것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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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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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 님 발 보고 진짜 반했어요.. 제 이상형이십니다
└ 발만보고요?ㅎㅎ 고마워요^^
└ 네...끌리네요. 진짜 매혹적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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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맨발 부탁드려도 될까요?
님 이쁜 발이 스타킹에 가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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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지금까지중에 가장 좋은 사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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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혹시 여대생?? 어린 맨발 느낌..
└ 아니요, 제가 레홀녀 평균나이 상향시키는걸요^^
└ 맨발 동안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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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스타일리시하고 패셔너블하시네요 멋짐뿜뿜♡♡♡
└ 그렇다면 압도적감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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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섹쉬하시당 ㅠㅠ very nice
└ Than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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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진짜 이쁘고 야하네요~!!
└ 패디색상땜에 그리 보이는게 아닐까싶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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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넓은 발볼 완벽하네요. 송구스러운 말씀이지만 보면서 좀 황홀경을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 넓은발볼보단 얇고 긴 발을 갖고싶은데..ㅎ 저도 칭찬감사해요.
└ 넓발 너무 맘에 드는데요! 매력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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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이뿌당....심지어 이 분은 이불까지 이쁘네...!
└ 님도 이쁘실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 제 발은 안 이뻐요. 컴플렉스임
└ 겸손하십니다... 발모양이 어떠신데요??
└ ㅆㄴ) 고마워요 마침 침대에서 딩굴거리던중이여서 이불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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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성적매력을 위해서 운동하라는거고 운동은 노력이고 반박시 니말이 다맞음인데.. 왜 불편할까요? 어투 때문일까요? 보통 가슴이 큰 여성에게 성적매력을 느끼듯 남자의 가슴근육 갑바가 있으면 여성에게도 성적매력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물론 이 모든게 정답은 아니죠. 뇌섹적인 어필도 매력이고 다른 어필고 매력이겠죠. 하지만 운동을 해서 나쁠것 없고 요가강사나 헬스트레이너들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운동으로 다져진 페르폰 때문이 아닐련지…
└ 맞는데 댓글로 느껴지는 부정적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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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사이둥소 |
저와는 다른 해결 혹은 인내의 방식을 택하신 것 같아서 집중하면서 읽었습니다.
타고나길 긍정적인 사고의 소유자이시며, 외로움을 타지 않는 기질이 어쩌면 그 차이를 만든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저는 거기에 더해, "과연 결혼 혹은 사랑의 본령이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 앞에서 3인칭시점님과 같은 지혜로운 확신, 혹은 행복한 책임의 자처가 이뤄지지 않아서 이렇게 된걸까 싶기도 하구요.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저는 가지 않기로 한 길이지만, 저도 그 길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정말 어쩌면) 저를 포함해서도 모두가 더 행복하고 바른 질서에 맞게 살게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나'를 잊지 않기로 하는 그 여정이 항상 행복과 연결될 순 없어도 충분한 정도로는 행복과 연결이 계속 이어지시면 좋겠습니다.
└ 이 글은 제 자신의 중심을 다잡기 위한 글이기도 해요.
확신이라기 보단,제가 원하는 방향으로의 노력이 맞을테고요.
글 내용에도 있지만, 어제도 혈투를 치렀거든요.ㅎ;; 정말 지키고 싶은 중심인데, 어려워요. 저의 삶에 있어, '옳다, 그르다' 의 기준보단, 내게 있어 어떤것이 최우선 순위인가를 고민했던 애쓴 흔적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응원의 말씀 감사드리고, 어려사이둥소님께서도 행복하시길 응원드릴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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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체어 |
두번 읽었습니다.
정독했네요.
생각이 깊으시고 올바른 분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행복해보이십니다.
└ 행복해지려고 노력중이데, 참...쉽지만은 않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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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vt |
머릿결과 뒤태 모두 이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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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운동합시다 다들!
└ 한손엔 아령을 한손엔 명심보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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