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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미 좋으실듯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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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과 책임으로 미루어볼때 같은 회사는 아닌것같군요. 갑과 을인것같은데 여자분이 고객사측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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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유부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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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케 관계가 발전했는지도 궁금하네요 ㅎ
└ 아직 진행 중 이예요~^^
└ 시간문제일듯 하네요 저도 비슷한경험이있어서ㅋ
파팅하세옄ㅋ
└ 오호! 홈런치고 올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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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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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M |
야심한밤에 |
지나가던 디그레이더 들렸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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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토크 |
반가워요ㅎㅅㅎ
└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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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재미가 있죠
특히 일과시간에는 ㅎㅎ
└ 그쵸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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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중에초짜 |
안녕하세요!!ㅎ
└ 안녕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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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너 역시 모르지
나도 네 마음을 봤다는 것도.,
└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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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달달해여~
└ 감사해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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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썰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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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러면서 야릇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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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도 ㅋㅋㅋ 공감입니다 반갑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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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세상에... 대화하며 상딸이 되는 스타일이신가보네요 ㄷㅅㄷ
└ 목소리가 개쌉존예라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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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으뜨뜨 |
원래 도민이신건지 여행하고 계신건지 부럽네요 ㅋㅋ
└ 2년차 도민입니다^^ 1년차일땐 생각도 안했던 오름 올라보니 좋아서 자랑해봤어요.
└ 바이크 싣고 꼭 한번 라이딩 해보고 싶은데 언제나 갈런지 ㅋㅋ
좋은 곳 많이 다녀오세요~~
└ 언제든 마음이 찰랑찰랑 넘칠때 그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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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핥고싶다 |
지마켓 할인이벤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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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런 자세로 하면 다들 얼마 안가 주저앉아버리던데요~ 거울보며 저러면 파트너도 나도 서로 만족하며 시작하는거 같아요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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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관심 표현이야 남녀 상관없이 누구나 하는거지만.. 쓰니가 여자친구로 있는걸 그 여자에게 없다고 속이거나, 곧 헤어질거라고 말했다면 그건 정말ㅠㅅㅠ... 아 어떤 말로 위로를 해줘야 할까요? 만약 그렇게 말한게 아니라면 남친분이 단순히 끼가 많은 것일 수도 있어요~ 너무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해요.. 끼 부리는 사람은 절대 고칠 수 없으니깐, 거짓말까지 치며 부리는 끼가 아니면 신경을 덜 쓰고 무덤덤해지시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힘내세요ㅎㅅㅎ 우리가 있잖아요 ;)
└ 말이 아닌 행동이 진심이겠죠. 이젠 울진 않아요. 고마워요
└ 관심 받는게 익숙한 사람은 계속해서 이성에게 관심을 받고싶어해요. 그게 은연중에 들어나던, 대놓고 들어내던 그 차이일 뿐인걸요.. 아직 남치니가 어려서 그런 행동을 했을지도 몰라요. 제가 첫 사랑한테 그렇게 상처를 줬었거든요... 행동이라고 모든게 진심은 아니에요. 말이라고 모든게 거짓인건 아니듯이 ㅎㅅㅎ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
└ 어리다는건 나이로 규정되는게 아니니깐요. 나이에 맞는, 보편적인 행동들이 있지만 그걸 못하면 나이값 못한다고 말 하잖아요? 쓰니가 정말 사랑하는 남치니라면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건 어때요? 그럴 여력도 없는 상황이라면 포기하는게 좋아보여요. 쓰니랑 쓰니 남치니는 서로 어긋나는거 같아요.
└ 어긋나는거 맞아요. 고쳐쓰는거 나한테 여력이 없고 그럴 순 있는 거에요? 나도 못 바꾸는데 남을 어떻게.
└ 남자친구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연인이 있는 이 세상 모든 남자들 중엔 모두 어린 상태로 굳어버려서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모습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일꺼에요. 첫사랑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이유도 내가 어려서 몰랐었고, 못해줘서 기억에 남는거니깐요. 적어도 저와 제 주변 친구들, 아는 형님들도 모두 그래요. 남자는 연애를 통해서 성장합니다. 그래서 남자의 미래는 여자다라는 말도 있었죠.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고, 그 여자와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그 철없이 굴던 남자들도 커가는거에요ㅎㅅㅎ 고쳐쓰는게 여력이 안되면, 너무 힘들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원글쓰니님이 헤어지고 난 다음 그 남자를 만나는 여자가 원글쓰니님이 받아야했던 배려들을 받을거에요. 제가 그렇듯이.
└ 나이가 많은 남자들이 배려심이 깊은 이유가, 단순히 연륜에서 나온 것 뿐만은 아니죠. 그 전의 경험을 통해서 여자친구가 어떤 행동과 어떤 말을 받고 들어야 마음이 덜 상하는지 알기 때문이에요. 남치니가 정말 어리거나, 아직은 '이 여자다' 싶은 사람을 만나지 못한 모양인데, 전자면 이해해주고 솔직히 말하면 고쳐질 여지가 있지만, 후자는 정말 답 없어요. 이별이 답입니다ㅠㅅㅠ
└ 긴 댓글 고마워요. 3n이니까 정말 어린 나이인 거 아니고, 이전에도 연애 쭉 해왔다니 미숙한연애인것도 아닌거죠. 그저 나로 만족하지 못한다는 거. 깊이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답답해지려고 해서, 저도 그냥 순간을 즐기려고요. 아, 다른사람과 그러겠단 말은 아니고, 달콤한 이야기하는 그에게 맞춰서 일단 달달한 시간을 보내보려고 해요. 알기 이전처럼 마음을 다 주진 않으려는데, 본성이 어디가질 않으니 여전히 온마음을 주고있네요. 답정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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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토크 |
와 저거 1100 습지인가요? 람사르 습지 등록됐다고 하던데~ 물부추 엄청 많네요.. 꽃 필 때 보면 정말 예쁘겠다...
그와중에 노루 씬스틸러ㅠㅅㅠ 진짜 귀엽네요!
└ 1100 아닙니다 ㅎ 어! 생각해보니 저 거기 안가봤네요 ㅎㅎ
오늘 두번째 오름 가다가 엉덩이만 보여주며 가던 노루도 있었는데 그냥 웃기만 하고 사진을 안찍었네요 ㅎㅎ
└ ㅠ 어디지.. 물영아리인건가ㅠㅅㅠ.. 나름 오름 많이 안다 생각했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군요!
ㅋㅋㅋ 노루 엉덩이 귀엽던데~ 사람을 별로 만나본 적이 없는 노루들이었나봐요
└ 으흐흐흐흐흐 물영아리는 습지가 안 이쁘더라구요. 안 알랴줌 ㅎ
두 마리였는데 한마리는 저 멀리였을때 언덕위로 도망갔구요 얘는 저 지나갈때까지 옴뇸뇸 뭐 먹느라고 ㅎㅎ
└ ㅠㅅㅠ 알려주면 내일 하루 운세 좋으실거에요! 제가 방금 내일의 나에게 물어보고 왔어요 ;) 알려주시죠!
└ 오늘의 운세가 별로였어서, 알려드림!
“영아리오름” 였구요
저 습지는 “마보기오름”에 더 가까운 곳이었어요. 정말 이뻐서 길 헤매던 중 깔깔 웃었네요. ^^
└ 감사합니다~ 내일 지하철 급행 타실 때 뛰어가시면 아슬아슬하게 마지막으로 안착하실꺼에요! 눈 앞에서 놓치는 일 없으실겁니다 ㅎㅅㅎ
└ 아닠! 제주에 지하철이 있던가요? ㅎㅎㅎ
└ 어;; 음;;; 버,버스? ㅎㅅㅎ;; 버스 늦지 않으실꺼에요~
└ 필로우토크님땜에 잘 안타는 제주버스 타야하나요 ㅎㅎㅎ
└ ㅠ 잘못했어요..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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