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 |
익명 |
예전에 자지에 추달고 늘리는 방법 있다면서 본인 하는거 영상으로 올린 게시물 있었는데 그 분은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저도 그거 오래했는데, 풀발해도 자지가 서는 각도가 점점 낮아집니다 그거.. 안좋아요...
└ 아 그 분이신가요? 그런데 연령따라 풀발각이 떨어지기도 하지 않나요? 그보다 심하단 말씀일까요?
└ 제가 그사람은 아니구요, 연령에 따라 발기각도가 달라지는 이유는, 노화하면서 자지를 세우는 뿌리쪽 근육이 점차 느슨해지기 때문인데, 자지에 추를 다는건 그 근육이 느슨해지는걸 더 촉진시키는것밖에 안됩니다.
└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씀 뼈에 새기겠습니다.
|
자유게시판 |
나그네 |
꽤 몇년전 수안보 온천여행을 갔을 때 꿩고기 요리 식당이 제법 많았던거로 기억하는데 요즘도 그런가요? 그때 전 걍 돼지두루치기 먹었었는데~~ 글솜씨가 넘넘 좋아요^^
└ 지금도 엄청 많아요. 저는 수안보가 꿩요리가 유명한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욬ㅋㅋ 안먹어봤는데 다음에는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
자유게시판 |
밤소녀 |
ㅋㅋㅋㅋ 섹맛님 스토리는 언제나 재미뜸!
└ 우앙 진짜롱~? 그리 말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당♡
|
자유게시판 |
3인칭시점 |
똥손도 금손 될 날 오겠죠?ㅎ
그나저나, 이게 어쩐일이래요?
15년 운동복이 새 옷 보다 더 새 옷 같은 아이러니!ㅋ
└ 네 메이드인코리아라 ㅋㅋ 2500원주고 깔별로 6장 샀던 기억이 나네요.품질좋죠...내 몸의 품질은 떨어져만가지만요. 그나전화 댓글 넘 반가웠.... ㅋㅋㅋ
└ 다른곳에 달아서, 다시ㅋ
'왜, 앞 부분은 사족인거 같지?ㅋ 그죠~제 댓에 중독성이 있죠?'라고 달았었어요ㅎ
└ 네 중독성 쩔어요 ㅡㅡㅋ 늘 댓글 기다리는중 ㅋ 암튼 댓글로 인해 용기내어 요즘 글을 계속 올리게 되내요. 뻘글이지만
└ 제가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몸 상태라 내일의 뻘글에 덧이 달리지 않는다 슬퍼하지 마시길. 이상 TMI였습니다 : )
즐거운 저녁되세욧!
└ 저두 당분간 글을 못쓸듯하답니다ㅡ 크흡....감기로 ㅠ ㅠ
└ 이런..쾌유를 빌게요. 어르신께선 몸 조심 하셔야죠. ㅋ
└ 어....어르쉰 ㅡ.ㅡ 맴은 청춘임 ㅋㅋ
|
익명게시판 |
익명 |
이문세가 부릅니다, 깊은 밤을 날아서.
|
자유게시판 |
Kaplan |
승부 스타킹이군요 ㅎㅎㅎ 보기만 해도 좋네요
└ 스커트가 짧은건지, 스타킹이 짧은건지
걸을때 마다 레이스가 보여서
좀 민망하기도, 스릴 넘치기도 ㅎ
|
익명게시판 |
익명 |
와...제가 근 5년동안 읽은 그 어떤 사랑고백보다 이 글이 최고네요. 쓰니와 그녀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
자유게시판 |
무컁 |
ㅎㅎ 10여년전에 비오는날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뜨겁게 했던 생각이 나네요..
└ 흔들리는건 고사하고 창문에 습기차고 막...막...!! 꺄앙
└ 그때가 일요일 오전11시쯤인듯한데...비가 엄청왔어요...그래서 비소리들으면서 열심히 했던 생각이나네요...그리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했을때도 엄청 좋았습니다..
└ 오전11시부터 카섹이라니... 너무좋네요. 하루종일 활기찼겠는데요? 빗방울이 차 뚜껑 두드리는 소리와 신음의 콜라보
|
익명게시판 |
익명 |
에휴...요즘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는 부부모습이네요...결혼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서 주방에서 밥하고 있는 와이프 궁딩이를 만지면서 뽀뽀를 합니다...상대방의 온기를 느끼는것은 정말 중요하죠..
└ 부럽습니다. 내내 그렇게 변함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네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을 찾길 바래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살다보면 이런저런일이 많이 생기죠..특히 부부사이에는 더 많은일이 있습니다...가끔은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실망도 하고 아닌것 같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내가 초라해지기도 합니다...그런데 세월이 지나서 과거를 보면 폭행이나 상습외도등 부부관계의 근본을 무너트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지금 옆에 있는 배우자만한 사람을 다시 만나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사람은 항상 내위주로 나는 너한테 너무 잘하고 최고의 배우자다라고 생각할 경우가 많지요...하지만 반대편에 서있는 배우자도 똑 같은 사람이지요...애 낳고 집에서 애를 키우면서 고생하는 아내도 힘들지만 밖에서 힘들게 일하면서 돈 벌어오는 일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근본적으로 다릅니다...남자 나이 30대이면 아주 성욕이 왕성할 시기인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집에서 해결못하면 그 스트레스는 여자가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큽니다...단지 그정도 참아도 되지 않느냐라고 말한다면 근본적으로 상대방으로 이해못하는것이죠...노후에 아이들 다 내보내고 둘이서 등비비면서 함께 인생을 마무리할 사람이 없는것보다는 있는것이 노년에는 가장 큰행복입니다...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음..일부는 동감하고 일부는 아닌거 같습니다…
경제적인건 일단 저한테 말을 할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출산때 한두달 외에 저는 이날까지 쉰적이 없습니다.돈 천만원짜리 월세집을 얻을 능력뿐이라던 남자를 너도 나도나이가 어리니 그럴수 있다하며 함께 달렸습니다. 그만큼 사랑했던거 같습니다.그런 저희가 기특하다고 친정에서 도와주셔서 빨리 작지만 서울에 집도 마련했고 현재는 신랑이 탐내던 2억대의 차도 뽑아주었습니다.물론 그러니 성생활의 스트레스를 무조건 참아야 했다는거 아닙니다.그러나 그때의 저는 육아와 일에 너무 힘들었었고..출산전에 예쁜제가 아닌 쩌든 제모습은 저조차 외면하게 먼들정도 였습니다.그런저를 다독이기보다 자신의 스트레스를 이야기하는 신랑이 미웠고 너도 괴로워보라는 심정으로 거부한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로가 피하는 상황이 왔고 경제적 어려움과 신랑의 작은 일탈이 동시에 왔습니다..다시 회복 하기 위해 아주많이 노력했고 위기를 같이 넘긴뒤 더 관계가 나아졌었습니다. 홧김에 모든걸 박살내지않은 스스로를 칭찬하며 쓰니님 말씀처럼..둘이 같에 있는 시간이 정말 좋겠다 감히 확언했습니다.몰라서.더 이린날 복수심에 쑥스러워서 못했던 부부생활도 신랑요구에 맞춰보랴고 저도 즐거움을 찾아보려 한것도 그래서였구요..좋었었다 생각했고 행복하다고 인생의 화양연화 같다고 신랑이 그랬습니다..그런데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허룻밤만이었다면 와잎이 없는 외국 ,남자들만의 술자리 고양된 술자리에서 실수라고 할수 있을거 같은데..그러면 정말 행복할거 같은데 그게아니라 이리 힘든 겁니다.. 앞으로 과연 출장을 보낼수 있을까요 ㅎㅎ 이렇게 뚜껑이 열리니 과거의 상처가 다 딸려 나오더군요. 이런데 인생의 마무리를 꼭 지금의 그와 함께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ㅎㅎㅎ 사건을 알게 된날은 너무 얄궂게도 제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둘이 원하시던 단풍놀이를 더녀온 다음날 이었습니다. 노력을 했기에 자괴감이 더 컸습니디.그래서 지금은 제 건강과 행복을 먼저 생각하려 합니다. 같이 있으며 외로운게 혼자 있으면서 외로운거 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일단 저에게만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ㅈㄴ) 남편분이 제 복을 걷어찼네요. 어리석은 사람... 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 우를 범하는걸까요....
└ 부부관계도 결국 내가 마음과 몸이 건강해야 좋을 수 있는것이죠...일단 본인의 몸과 마음을 가장 소중하니 잘 회복하십시오,
└ 대댓글 달아주신 두 익계님들..
(대댓글에 답글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그런 기능이 있긴 한건가요? ㅎㅎ)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러게요..남편은 지복을 걷었찼다고 스스로 말하면서 안절부절 주변을 멤돌고 있습니다만..
물리적 거리두기 시행중입니다. ㅋㅋ
추운날에 감기 조심하시고 응원해주신 마음받아 열심히 건강히 예쁘게 회복해 보겠습니다.
|
익명게시판 |
익명 |
고환염전 발생합니다.
└ ㅎㅎ 사정 안하면 고환염전 생기는걸로 오해하겠습니다. 고환염전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죠.
|
익명게시판 |
익명 |
오랜 기간 사정 안하면 자연적으로 배출됩니다. 위험하지 않습니다. 스님들도 장수하십니다.
|
익명게시판 |
익명 |
사정을 못한다는 말이 섹스를 안한지 오래됐다는 말이라면 머리속에는 섹스에 대한 생각이 많을것이고 결국 어떻게 해서는 풀려고 하겠죠...그리고 욕구불만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
익명게시판 |
익명 |
네, 다행입니다~ 그 의지를 응원합니다!
복수를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것보다, 진정 스스로를 위해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네 일단은 상처받아 아픈 저를 먼저 위로 하고 저만을 위한 생각을 하려 합니다. 하는일이 많고 책임저야할 상황이 많아서 빠르게 현생으로 돌아가야해서요.ㅎㅎ 신랑은 잠시 치워두고 저만 생각하다 그래도 이아픔을 참고 함게해야 겠단 용기가 생기면 그때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너무 길어서 그사람이 못기다리면 그또한 각자의 복인거 겠죠
|
자유게시판 |
어디누구 |
흘러간 영화 어떤가요? 구니스 (1986) / 트루라이즈 (1994)
|
자유게시판 |
어디누구 |
충주 하면 수안보지요~ 온천욕 너무 좋아~
└ 물도 좋고 고즈넉하니 정말 좋더라구요. 하루종일 들어가있고 싶었어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사정을 계속 참다보면 심한경우 아랫배가 쓰러질정도로 아프긴해요
파트너만나러갈때 통화로 1시간가량 자위하는거 들으면서 가니까 막상 관계하려고했을때 사정이 잘 안되고
혼자 해결하고 난 후에 관계시에도 아랫배가 통증이 엄청 심하더라구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오컨? 사컨을 위한 질문인것 같습니다. 문제가 생긴것이라면 병원을 가시는게 좋고, 유튜브에 의사 채널 보면 너무 사정을 참으면 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장시간이나 연속으로 참는것은 안하시는게 좋을거에요.
└ ㅈㄴ. 오컨? 사컨? 이 머예여?
└ 오르가즘 컨트롤과 사정컨트롤이라고 남자는 사정 여자는 절정 직전에 멈추거나 강도를 줄이는 성행위입니다.
이것에 해당하는 질문이 아니시라면 자위로든 몽정으로든 배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
익명게시판 |
익명 |
남자들은 오래 동안 사정을 못하면 몽정이든 뭐든 자연적으로 몸 밖으로 배출이 돼요.
근데 야톡이든 섹스든 . 그걸로 인해 오랫동안 사정을 못하면 아랫배가 아프긴 해요 . 사정 못하고 심하게 쌓이면 많이 아파요
└ 그 기간이 궁금해요 얼마나 못하면 아랫배가 아픈지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파트너랑 야톡하는데 흥분이 최고조로 됐을때 ,자지가 풀발기 상태에서 그걸 못 풀면 1~2시간만 지나도 아랫배가 뭉치고 아프더라고요
└ 아하,, 이친구 생각보다 사정제한 잘 버텨내고있는데 혼자 몰래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사정 제한 플레이시라면 정액 생성량이 사바사라 잘 버틸 수도 있습니다. 풀어줄때 사정 양을 체크해보세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언제나 함께 해결하려는 모습 보기 좋네요 그래도 항상 내자신이 먼저고 내가 원하는지 행복한지 생각하고 나아가셨음 좋겠어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응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해결은 함께로 결말이 날지 혼자로 결말이 날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괴롭지 않고 행복해지는걸 먼저 생각하려 합니다.일단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게 먼저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