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love1004 |
지금까지 읽은 섹스의 정의 중에서 최곱니다
└ 이런...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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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아무리 파트너라도 기혼자는 건드리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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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
모든 행위에 진심을 녹여내는 것,
그 또한 마음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이내 휘발되는 감정이겠죠
└ 포옹님의 덧글에 찬사를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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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때론 쾌락만을 위한 섹스가 솔직담백하죠
서로의 배려가 있다면 상호간 민낯을 보일 수 있을거예요
└ 그런 상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죠. 그러면 배려는 당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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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qwerfvbh |
드디어 끝. 성과는 엉망이고 쉬지 않고 새로 시작해야하지만… 그래도 행복!!
└ 수고하셨습니당!
└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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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네. 많아요.
└ ㅠㅠ 의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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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오~화성 가까운데ㅋ 괜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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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블스는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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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던 |
섹스중독이었으나 욕망의 해소만을 위한 섹스는 더이상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5년넘게 섹스리스 중입니다. 누군가를 마음깊이 좋아하게 된다면 다시 욕구도 살아나지 않을까 흠~
└ 대단하신데요b 꼭, 깊이 마음을 나누실 분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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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ㅋㅋ 맞말 놓치면 클 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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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보통 평균인데 강직도 좋거나 조금 큰 사이즈를 선호하지 않나요?
작은사이즈 찾는거 다소 신기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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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맥락을 잘 모르겠네요.
└ ㅈㄴ) 소매치기 당하고 놓치면 본인 소지품 잃게 되니까 놓치면 안된다는 그런 유머인가봐요,,,
└ 근데, 여초나 남초에서 선호하는 남성상이 다르다는 건가요?
└ ㅈㄴ) 성별 구분없이 소매치기는 당하면 안되니까
남초도 공감한다는거 아닐까요?
다른뜻으로 질문하신거면 뭐 다를 수 있겠죠?
사람마다 취향다르듯 선호하는것도 조금씩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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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원래도 x에서 보던분인데 이렇게 레홀에 올려주시니 반갑네요ㅎㅎ 이번 기회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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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섹스는맛있어 |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 맞습니다 사람마다 틀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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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디엠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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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섹시고니 |
섹스에 대한 현명한 통찰, 잘 보았습니다.
└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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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진짜 작은 사람 빼고 본인이 거의 대물이고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함 ㅎㅎㅎ
└ 전 제가 평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ㅠ
└ 몇센티신데요?
└ 14cm 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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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음... 어기와 하루정일 씨름하다보면요. 잠고 못자요. 그람 씻을 시간에 자고싶어져요.
그래서 씻지도 않게 되요.
씻지않으니 누가 내옆에 오는 게 싫어요.
겨털도 정리를 안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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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결혼하면 남자든 여자든 몸과 마음이 피곤하다...특히 아이를 낳으면 더 심해진다...맞벌이가 아니고 남편 외벌이인 경우라면 남자는 아이가 크면서 돈 나가갈곳이 많아지니 좀더 벌려고 직장에서 뼈빠지게 일하면서 피곤하고 집에서 아이 보면서 살림하는 여자도 뼈빠지게 힘들다...어느 한쪽만 피곤하지는 않다...그런데 성욕이라는것은 상대방에게 성적 관심이 전혀 없지않다면 서로 충분하게 맞춰 갈 수 있다...그런데 피곤하다고 거부하는것은 그냥 하기 싫다는 거다....하루 이틀이 아니고 한달이상 몇년 가면 그냥 섹스가 하기 싫은거다...이럴때는 남자가 밖에가서 알아서 풀고 들어오고 와이프에 기대하지 않거나....빨리 헤어지고 나를 남자로 봐주는 여자를 찾는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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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역시 여성분들과 남성분들의 생각이 조금은 다르네요.
저도 윗 분과 비슷합니다.
그렇게 20면을 살았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아내 분 절대 안 바뀝니다. 피곤의 문제가 아니예요.
성에대해 관심이 없는 겁니다. 굳이 섹스를 해야할 이유를 모르는 거고.
전 그때 부터 유흥을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밖에서 몰래 조용히 푸는것이 가정에도 , 본인에게도 이롭습니다.
작성자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네요. 기분나쁘셨으면 용서하시길.
└ 성에 관심이 없으면 백약이 무효인게 맞습니다. 노력으로 극복이 안됨
└ 저는 여잔데 공감해요. 상대방이 불륜해도 할 말 없습니다...
남편 스님같아서 저도 주기적으로 밖에 두고 만나요. 자주는 안보구요.
지랄도 해보고 사정도 해보고 해볼거 다 해봤습니다.
└ 맞아요. 어쩔수없이 노력하면서 어찌 저찌 살아가긴 하지만, 개인차에 따른 성생활의 불균형은 결국 고통입니다. 선천적으로 성욕이 많거나 적거나 하는 것은 남.녀 누구에게나 있는 거죠. 무성욕자 두 사람의 경우는 평화롭겠지만, 왕성한 사람과 무성욕자인 경우라면 헤어질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아니면 참고 살아야겠죠. 성욕의 차이가 크다면 평생 인내하며 살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자신의 경험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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