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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자유게시판 마사지매냐 순살 가자미구이는 팬에 바로 굽나요?
└ 구워져나온거 같아요. 팬에 구워 먹어볼까해요
익명게시판 익명 글 잘 읽었습니다!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ㅎㅎ 경험상 마사지 처음 받아 보는 분들은 그 느낌과 흥분감은 모르고 괜한 두려움에 사전에 관계 없이 진행 요구 했다가 흥분해서 돌변하면 참 난감하더라고요ㅎ
└ ㅋㅋㅋㅋ 그치만 어쩔 수 없는거 아니겠어요? 만지면 모두가 즐거워지잖아여 ㅋㅋㅋ
자유게시판 약손쾌감 냉장고가 잘 정리되신 분 엄지척! 달래전과 자몽맥주 드시는 분 엄지 척!
└ 쌍엄지 라니 감사합니다 ㅎ
자유게시판 키매 역시 배우신 분.... 엄지 척
└ 아는건 써먹으라 했습니다 ㅎ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전집 오픈하신건가요 ㅠㅠㅠ 경기남부 전집맛집 스펠님댁에 키매님이랑 막걸리들고 가야되는데....
└ 유자 막걸리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 키매/유자막걸리를 먹어보아야겠네요 // 섹맛님 너무 먼게 속상하네요 ㅜㅜ
익명게시판 익명 그 글보다 이게 조회수가 더 높네 익게남 그만 써라 좀
익명게시판 익명 피곤 피로를 가끔 얘기하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스스로의 짜증에 피로함을 느끼시는 건 아닌지
└ 피로’를 말하는 사람이 피곤한 사람이 되는 건, 꽤 익숙한 회피 방식이죠. 그런데 그렇게 상대의 감정을 비틀기 시작하면, 대화는 더 피곤해진답니다 ^^
└ 회피하고픈 상태지 회피되는 방식은 아닐거에요. 대화의 피로도를 논하신다면 그 주체가 누가 되는지에 대해서도 고려해봐야 할 일 아닐까요.
익명게시판 익명 음 어렵지만, 좋은 글 인정. 하지만 업로드 빈도 조절해주시면 감사 ㅎ
익명게시판 익명 중국집가면.. 메뉴가 짜장면만 있나요? 짬뽕 , 볶음밥, 탕수육 팔보채 등등 다양합니다. 근데 전 먹는것만 먹어요 짬뽕아니면 볶음밥 정도? 근데 다른메뉴가 보이고 신메뉴가 나와도 처다도 안봅니다. 그냥 관심이 없거든요. 저랑 반대성향인사람은 그런 다른것에 관심가질수있죠 중국집와서 다른메뉴 관심가지거나 그걸 주문하고 먹는사람보고 왜 중국집와서 짬뽕이나 짜장 안먹고 그걸 먹냐? 라고 하는것도 웃기잖아요 그냥 보기싫으면 안보면되는거죠. 섹스 얘기만 하는사람이 별로일수도있고, 섹스외 다른얘기를 하는사람을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죠 저는 공존한다고봅니다..
한줄게시판 용넛 점점 가슴큰분들 보이면 시선이 멈추지가 않아 큰일이얌
익명게시판 익명 정보좀 얻으셨나요 다녀오셨나요?? 저두 좀 알려주세영
익명게시판 익명 그는 이곳에 도드라진 엇박자의 리듬으로 나타나죠. 다들 본능의 드럼을 두드릴 때, 혼자 첼로를 켜서, 조금 낯설고, 때론 피곤할 수도 있겠죠. 저도 스크롤의 압박으로 때론, 건너뛰기도 하지만 이 곳의 유저로서 각양각색의 다양성은 그 피로도를 상쇄할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채로운 게시판 전 좋은데요.
익명게시판 익명 한 사람이 커뮤니티를 장악한 게 불편하셨던 모양이에요. 저 역시 그 글에 피로를 느끼는 입장으로 본문에 일부분 공감은 하지만 간만에 호응도 높은 시리즈물이 연재되어 한 편으로는 반가운 마음입니다. 어디까지나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러다 말겠지 하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려고요, 저는.
└ 말씀은 감사하지만, 지금 상황을 “연재니까 괜찮다”거나 “영원한 건 없으니 흘려보자”는 식으로 정리하는 건 문제의 본질을 너무 가볍게 넘기는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야기한 건 단순한 개인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커뮤니티 안에서의 반복성과 일방성, 그리고 그것이 만드는 구조적 피로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토론의 의도를 흐리면서 “그냥 여유롭게 넘기자”는 말로 덮는 건, 오히려 표현의 자유나 다양성이라는 이름 아래 어떤 피드백도 무력화시키는 태도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본질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호도할 생각은 없어요.
└ 제가 말한 본질은 명확합니다. 익명 커뮤니티라는 공간 안에서 한 사람의 반복적이고 일방적인 글쓰기가 구조적으로 어떤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가, 그 부분이죠. 그걸 단순한 개인 취향 차이, 혹은 ‘좋아하면 보고 싫으면 넘기자’ 식으로 정리해버리면, 결국 공간 안에서의 리듬이나 상호작용 자체는 고려되지 않는 셈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호도할 의도가 없으셨다면 이 사안의 논점이 ‘글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형식과 방식의 지속성’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주셨으면 해요~
└ 본문에서도 님이 남긴 다른 댓글을 통해서도 특정 인물의 무차별적 도배가 피로감을 야기한다고 읽었고 다시 말씀하시는 내용도 단어의 차이는 있더라도 같은 내용으로 읽혀요. 주제의 다양성이나 취향으로 단순(이게 과연 단순한지는 차치하고)하게 치부한 적은 없어요. 두 분이 꼭 닮은 점은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려 하지 않고 본인의 주장만 올바르다 믿는 점, 그리고 반복성이네요. 본문 일부분에 공감하는 마음은 변함 없지만 대화는 이쯤 마무리하는 게 좋겠습니다.
자유게시판 사비나 레홀 흥해라^^
└ 다음 행사에는 꼭 오세요~ ㅎ
익명게시판 익명 탄탄하고 예쁜몸매셔요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우왕 40분! 핫하네요
└ 다음 이벤트에는 꼭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ㅎ
익명게시판 익명 가끔 세무새처럼 섹파를 부르짖는 글들도 올리고, 눈살 찌푸려지는 이상한 글로 도배될 때도 있는데 철학적인 자기 생각 올리는게 뭐가 문제가 되는걸까요? 읽기 싫은 글은 각자 안읽으면 되지 않나요. 다양성을 훼손하지 않았음 합니다.
└ 222
└ 말씀하신 취지에 공감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저도 같아요. 다만 표현의 자유와 마찬가지로, 그 표현이 반복될 때 생기는 피로감이나 공간의 흐름에 대한 고민도 커뮤니티 안에서는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철학적 글에 불편을 느낄 수 있고, 누군가는 섹파 얘기에 불편할 수도 있겠죠. 중요한 건 ‘누구의 글이 옳다/그르다’가 아니라, 서로 다른 글들이 어떻게 함께 어우러질 수 있을지를 조금씩 조율해가려는 태도 아닐까 생각해요. 다양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서로의 리듬을 고려하는 공존 방식을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익명게시판 익명 다양한 글이 올라오는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레홀이라고 꼭 섹스얘기'만' 해야되는건 아니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전 그 분의 글을 다 읽을때도 있고 안읽을때도 있지만, 레홀에 들어와서 읽을꺼리가 있다는 그 자체로 좋아요~ 글 쓰시는 그 정성 자체가 감사해요. 저는 계속 써주셨음 좋겠어요^^
└ 동감합니다 전적으로! 하지만 귀한 글 귀하게 읽고 싶으니 귀하게 보이도록 시간의 간격을 두면 더 좋을 것같습니다. 너무 자주 긴 분량의 글이 게시되는 느낌은 제 주관적인 것이니… 글 자체는 아주 품격과 깊이가 있어서 읽은 입장에서 감사한 마음이 적지않습니다
익명게시판 익명 98% 공감요! 글 한번 시원하고 섹시하네!
익명게시판 익명 모든 대화가 누군가 들어야 하거나 누군가의 대답이 필요로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의 방식대로 커뮤니티를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존중해주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 ㅈㄴ)저도 이 댓글에 한표. 그건 본인의 선택이죠. 여긴 '커뮤니티'에요. 제한없이 원하는 글을 쓸 수 있는게 커뮤니티의 매력이구요. 그냥 싫으면 읽지마세요! 저도 그분 글 안 읽어요. 하지만 올리는건 자유죠
└ 표현의 자유가 중요한 건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커뮤니티는 ‘나만의 공간’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공간이라는 점도 같이 고려돼야 하지 않을까요. 글을 쓸 자유가 있다면, 그 글에 대해 의견을 말할 자유도 있는 거고요. 단순히 “싫으면 읽지 마세요”로 끝내기엔, 공간의 분위기나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조율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누구의 방식이 옳고 그르다기보다, 조금씩 배려하고 조율하려는 태도 자체가 커뮤니티를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아닐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