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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맛이나서홍시 |
마음에 드는 분을 아직 만나지 못하셔서 그런건 아니실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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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진짜 신기하네용. 그리고 섹파든 애인이든 별 생각 없을때 만들어 지더라고요ㅎㅎ 그러니 뭐든 여유가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 사람 만나면 안 피곤하세요?ㅎㅎ? 행복한 성생활 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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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정치질은 정치관련된 모임도 많은데? 굳이 레홀에서
└ 거기선 섻 얘길 못하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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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el |
잘됐네요(?).
└ 러셀. 무슨 축하를 이렇게 중의적으로 하세요?ㅎ
└ 일의적입니다!?!
└ ㅋㅋ 신이 주신 축복이라 생각하려 해요. 나름 괜찮아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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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이 말 매우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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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다행히 큰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네여 글쓴분 존잘일듯 ㅎㅎ 여자들이 쿨하게 받아들일정도면 대물이시거나
└ ㅈㄴ. 둘 다 이실수도! 다 가지셨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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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무안공항 참사는 추모하시나요? 관련자인 무안공항 사장도 갑자기 사망하셨던데ㅜ
└ ㅈㄴ. 넌 a의 진정성을 표하고 싶다면 b의 진정성도 표현해야해, 님의 의도가 순수성에 대한 시험이 있는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님이 그것을 추모하고 싶다면 님이 추모하면 됩니다. 너는 삼라만상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니 편향이야, 순수하지 못해, 그런 논리는 의미가 없습니다.
└ ㅆㄴ. 우선 확실히 하겠습니다. covid-19를 우X 폐렴이라 칭하지 않듯, 저는 무안 공항 참사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추모는 당연히 했습니다. 인명이 사그라지는데 추모를 가려서 하는게 말이 될까요. 분향소도 다녀왔습니다. 조조가 관우의 죽음에 예를 다했듯, 인간의 죽음 앞에서는 애도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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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교집합이 많다고 다 좋을까요?
└ 그런가봐요. ㅠ 큰 일 났습니다. 나이는 먹는데 현명해지질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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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는 그냥 합니다. 전 정치적 주제를 금지하려는 시도 자체가 주권자의 자격을 내다버리는 행위 내지는 그에 결과적으로 편승하는 일로 봐요. 전 내 삶에 유의미한 사인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봐서 그러한 사인간의 갈등에 별로 회피하지 않습니다.
└ 부럽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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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연애하지 않아도 될 때가 연애의 적기고 결혼하지 않아도 될 때다 결혼의 적기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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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물들어와서 노 저으시는 걸로 보입니다.
썰물의 시기가 올 겁니다 ㅎㅎㅎ
└ ㅈㄴ)ㅋㅋㅋ 있을 때 즐겨요
└ 말에 뼈가 있군요 ㄷㄷ
└ 뼈 없어요~~ 경험담입니당
└ ㅈㄴ)남자가 매력을 장착했는데 그걸 마다할 여자가 있을까요
└ 많을땐 많고 또 없을때는 없겟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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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도 노란리본 좋아하는 데요.
노회찬을 추모하며 가입하고 눈팅했던 진보당에서
도리어 제가 중도이거나 보수인가보다 확인당하고 나왔어요 정치는 모호합니다^^
└ ㅈㄴ. 진보당 ㅎㅎㅎ 제 경험으론 별로 민주적 집단이 아닙니다.
└ ㅆㄴ. 저도 가끔은 제가 민족주의가 포함된 보수라고 생각합니다.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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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섹스얘기하면서 정치얘기하려고 한거면 그냥 정치 성향이 같은 분들만 모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독서모임에 이걸 왜 따지나 싶은 부분까지 따진게 문제였어요. 성병검사지까지....ㅋ....
└ 그래서 빠르게 후퇴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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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돼지후니훈 |
리리카님은 이미 파트너가 있었으니 마음을 덜기 수월했을듯 싶죠… 두분의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3년을 만난사이였으면 조금 마무리를 좋게 끝냈으면 어땠을지 싶어요. 저 역시도 생일날 이별통보를 받고 상실감과 배신감에 6개월정도는 고생한것 같네요. 리리카님을 탓하는건 아니지만 3년을 만난 남자친구의 생일날 이별을통보한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그간의 원망(?) 때문인지 정을 빠르게 떼고싶어서인지(?) 저 역시도 이미 지나간일이지만 아무리 고민해도 직접 물어볼수 없으니 답이 안나오더군요.
└ 오늘이 생일인걸 몰랐어요, 서로 생일 잘 안챙겨서 그런지 나한테 그사람 생일이 그렇게 의미있는날은 아니니까 별 생각 없었어요, 아마 생일을 챙겼다면 다른날 헤어지자고 했겠죠..그리고 원망도 없어요 빠르게 떼고싶은것도 아니구요, 그러기엔 1년이 걸렸는걸요, 연락도 안되고 제가 조르다싶이 만나고 답장하라고 재촉하는것 같다 그냥 지친것뿐이에요
└ 그런 이유라면 서로에게 좀 슬프네요. 생일을 몰랐다니ㅠㅠ 두분은 정말 온도가 안맞으셨나봐요. 리리카님도 그간 고생한 마음 살펴주시고 온도가 맞는 새로운 사람과 뜨거운 연애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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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짱짱 |
저는 아버지가 폐암4기이고 집에서 간호하고 있습니다ㅠㅠ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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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르루를 |
저거 모낭염인듯요 연고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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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맛있어 |
ㅋㅋㅋ헬스제발 맨날 가주세요 ㅋㅋㅋ 캬 20키로 다이어트 라니 진짜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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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머 |
잃는게 있으면 얻는게 있다는 말을 절실하게 느끼는 요즘입니더. 힘내세요!
└ 얻은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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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정말 섹스만을 위한 파트너가 있는데
톡으로 매일 대화는 합니다.
좀 지나칠정도로 이런 저런 얘기 많이 해요
그치만 서로 연애는 NO라는건 성향이 맞아서
매일 재밌게 헛소리하며 놉니다 ㅎ
그러다 또 시간내서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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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98 |
고생하셨습니다
회피형은 진짜 힘들긴 하더라구요...
└ 감사합니다ㅎㅎ회피형은..답이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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