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당신의 레드홀릭스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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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천사늑대	산책하다가 섹스하기 좋은곳은 파주가 많죠 ㅎㅎ 사람별로 없고 길잘되어 있고 기산저수지라던지 헤이리쪽 위쪽부분들
자유게시판	천사늑대	반갑습니다
자유게시판	천사늑대	확인했습니다
익명게시판	익명	전 너무 좋아요♡
익명게시판	익명	와우..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요즘 더러운꼴 보면서 요즘들어 사람들이 왜 그러나 싶은데 생각해보니 원래 사는게 불합리한 것도 있고 ㅈㄹ같은것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다 최근에 본인이 껶었을 뿐이죠 옛날이라고 다 착하고 다 배려심 있고 했을까요 예전게시판도 좋은 면도 있지만 익게든 자게든 물어뜯긴 거의매한가지였다 생각이 듭니다 그냥 본인이 강하게 살아남는 법 밖에는 없는듯 합니다 망할
익명게시판	익명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경기 침체 + 양극화 + 민주주주의 약화 때문에 전반적인 사회의 불만도가 높아지고 이것이 사람들의 분노 수치를 높여서, 사회 전체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중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뿐 아니라 유럽, 미국 등... 다수의 나라/지역들에서 우경화(또는 극우화) 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죠. 전 개인적으로... 그동안 절대적인 신념처럼 믿어온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그 종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봅니다. 미국이 대표적이죠. 민주주의의 선도 국가였던 미국이... 지금은 사실상 독재 국가나 다름없어졌죠. └ 오... 이 분 채소 배우신 분.... ㄷㄷ └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들어요 넷상에서 진짜 누구하나 걸리기만 해봐라하는 분위기가 요즘 더더욱 심해진 느낌.....
익명게시판	익명	하루이틀인가 뭐 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포옹	추앙이란 단어는 '내 편이 되어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런 후엔 언제나 서로를 환대해 주는 것이 아닐까...
익명게시판	익명	원래 화가 많은사람들이 표출하는거겠죠. 최근들어서 아니라.~ 원래 그랬어요 └ ㅆㄴ ) 유독 심해요. 그냥 보고 넘어가도 될일도 딴지 걸고. 심지어 맞춤법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익명게시판	익명	최근들어 더 심한거 같긴 해요^^ 그러니 그냥 자게에 쓰세요 여러분 똑같은 익명인데도 희안하게 덜 공격해요ㅎㅎ └ 댓글도 아예 덜 달림 ㅋㅋ └ ㅆㄴ ) 자게에 쓰면 부끄러워 댓글 못 다는 분들도 계신거 같아 더 많은 의견들을 듣고 싶어서 익명에 쓰면 많이 공격적이더라고요 익명에선 공격적인데. 자게에선 또 가면쓰고 착한척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익명게시판	익명	시 같고 좋은데요 왜~ 이런 표현은 또 신선하네요^^
익명게시판	익명	라고 물어보면 누가 그렇다고 하겠어용ㅋㅋㅋㅋㅋㅋ └ ㅆㄴ ) 그런가요? 하긴 ㅋ 헤헤.. 그러겠네용 ㅎㅎ
자유게시판	키매	공연하시는 분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있네요?? 모자 때문인지 뭔가 사진만 보면 연말 분위기네요 ㅎ └ 맞아요 저도 처음에 놀랐어요ㅋㅋ 제 생각엔 아마 메리오케스트라 팀이라 그런가봐요
익명게시판	익명	어쩌다섹스함 근데 잘맞음 대화도 잘통함 연애조건은 아님 자연스레 파트너 함 └ 연애조건이 아니라는 건 서로 상황이 안밎는다는 걸까요 예를 들면 너무 멀리 산다든지..? └ 서로 상황이 안맞은거예요 (이건뭐굳이말안할께요;;) 다행인건 서로 그 이상의 관계를 원힌지 않기에 지속가능? 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우린 이제 파트너 그이상 선넘지마 이런건 없었어요
익명게시판	익명	용기내서?
익명게시판	익명	ㄷㄷ 몇살이시길래 └ 적지 않은 나이여도 설레게 만드는 분입니다ㅎㅎ..
익명게시판	익명	어플이나 당근이나 레홀등등 다양한 경로로 만났었어요. 잘 조이고 입으로 겁나 잘빤다고 칭찬해준 덕에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남자 만난답니다ㅋㅋ 저도 여러명 거느리기엔 체력도 없고 해서 한명만 했었네요. └ 지나가다가 댓글 보고 섰습니다 └ ㄷㅆㄴ)ㅋㅋㅋ섰다니까 생각나서 쓰는건데...여친 생겻다고 떠난 이전섹파가 하나 있었는데 어느날 저한테 갑자기 연락해서 하는 말이 그동안 몇명 더 만났었지만 저만큼 잘 빠는 여자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 오 당근으로 만남도 하는군요! └ 장인분께 한 번 빨려보고 싶네요ㄷㄷ
자유게시판	유화도화지	드라이브 가거나 지하철 타고 번화가 가서 커피라도 마셔요~ 집에만 있음 더 우울해질거에요 └ 말씀 감사해요 예전에 이런상황에 혼자 나갔는데 실제로 그런건지 타이밍이 그랬던건지 더빼고 다 커플이나 가족밖에 안보이니 더 울컥한 적이있어서 이란상황에 가능하면 목적없이 혼자는 안나가는 편입니다. 위로 감사해요 └ 그럼 사소한 목적이라도 정하고 나가세요. 도서관 가서 자기계발 한다던지, 기분전환겸 차끌고 한바퀴 돈다던지 등등. 밖에서 공기쐬고 햇빛 보는거 엄청 중요해요. 괜히 정신과 의사들이 우울증환자보고 산책을 꾸준히 하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 조언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나갈이유 만들어서 주말내에 나가볼게요! └ 전 한창 우울했을 때 무작정 차끌고 성심당 간적도 있어요ㅋㅋ 남해안쪽 거주하는데ㅋㅋ나가기 전만 해도 세상이 암흑같고 우울했는데 햇빛쐬고 몸을 움직이니까 서서히 좋아지더라고요. 살아가는거 별거 없어요. 기나긴 터널도 결국은 끝이 있다잖아요. 지금은 한복판에 있는거 같아도 그끝엔 빛이 있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안이 좀 된것 같아요
한줄게시판	Raincoat	스트레스가 살짝 쌓이는 주말. 날씨만 좋네 └ 스트레스 살짝 쌓이실땐 근처 산, 강, 바다 같은데 가서 기분전환하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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