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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신음만 잘 내줘도 흥분이 배가 되는듯 몇달 전에 섹스 할때 애무 좀만 해도 반응이 즉각 옴. 연기 일 수도 있겠지만 어찌되었던 좋았음.
└ ㅈㄴ. 일단 연기인지 아닌지 저만의 구별법은 신음소리가 아닌 자기도 모르게 윽~하고 움찔 할땐 연기가 아니였어요.
익명게시판
익명
여자들 섹스 중에 한 이야기 잘 기억 못해요. 특히 하드 파운딩은 거의.
└ ㄱㅆㄴ ) 글쵸? 난 섹스할때 나누었던 말들 다 기억하는데. 여자들은 기억 못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 딱 싸고서 파트너가 탄식조로 쾌감의 극치다, 이랬는데 전혀 모르더라구요. 근데 그런거 기억에 남으면 여자가 남자 못떠나겠죠. ㅋㅋㅋ 기억못하는거 진짜같은데 아마 제 생각엔 방어기제 같아요.
익명게시판
익명
ㅈㄴ. 전 내 몸짓 하나에 바로 반응할때 미쳤어. 신음소리만 내다가 어느순간 제가 자지를 찔러 넣는 순간 윽~하고 움찔하는 탄성이 나올때가 있어요. 그럴땐 그 소리를 잘 케치했다가 더 깊게 강하게 삽입하면. . 삽입할때마다 윽~하고 움찔 하더라고요 . 그럴때 흥분도 최고조로 오르죠
└ 아흑...할떄 좋져
익명게시판
익명
더박아줘 하는건 아직 오르가즘이 ..덜온거죠.. ㅎ 더쎄게 더박아줘 이런건 자기는 아직 못갔는데 너만 쌀려고 하냐? 이런뜻임 여자가 오르가즘 느끼면 거의 눈이 돌아가있거나 흰자가 보이던지 대답할힘도 없이 축늘어져있어요. ㅎ
└ ㄱㅆㄴ ) 아직 못갔는데. 너만 쌀려고 하냐? 그런 뜻이였군요. 근데 둘다 임신을 원하지 않고. 질내 사정을 원하지도 않은데. 그런 행동을 했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나중에 물어보면 기억도 못하던데.. 이건 왜 그럴까요?
└ 부끄러워서 또는 순간순간 흥분해서 부분적으로 기억이 삭제됬을수도있구요 , 질외사정을 하시는경우가 조금 복불복으로 위험하긴하죠 ~ 쿠퍼액으로도 임신이 가능 . 배란기 피해서, 생리며칠전에 저는 주로합니다. ㅎ
└ ㄱㅆㄴ ) 일단 쿠퍼액으로 임신 안된다는건 의학적으로 이미 증명됐고. 쿠퍼액으로 임신 됐다고 하는건 이미 한번 사정하고 바로 또 섹스할때 나온 쿠퍼액을 통해서 임신 가능성이 있다는거죠 ㅎㅎㅎ 전 한번 사정하면 그 다음엔 위험해서 무조건 콘돔 끼고 섹스해요 ㅎㅎ
└ 사실..저도 찾아보긴했었는데...논문결과가 반응이 다달라서, 쿠퍼샘에 정자가 없다고 있다 없다 하기에도 애매하게 의사들 반응이 " 확실하지 않다 " 이거죠 그래서 저도 여자분이 루프나, 피임을 세팅하지 않은경우에는 생리 시작전인 경우 제외하고는 질외사정을 하진않게됬네요. 1%의 낮은 확률로 임심가능성이 있는 방법이면 만약 당첨되면 100%가 되니까요.
└ ㄱㅆㄴ ) 아 ㅋㅋㅋ 갑자기 생각난 옛추억이. 저도 쿠퍼액에 대해서 섹파랑 이야기 했던 적이 있었어요. 정말 1%확율로 임신되면 그 아이는 나중에 태어나서 뭘해도 크게될 아이다 . 라고 해서 . 그럼 우리 무조건 낳자 . 라고 둘다 크게 웃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
익명게시판
익명
가려면 한참 남았는데 싸려고 하시니 그런거 아닐까~ㅎ
└ ㄱㅆㄴ ) 나만 갈려고 한 제가 잘못이였네요 ㅋㅋ
익명게시판
익명
넵
익명게시판
익명
와우 박수!!!!!!???????????????? 이렇게 말해주면 참 좋을거 같아요. 그럼 환상의 짝궁이 되어 잼나는 섹스할텐데 하나 배워가요 그래서 제짝꿍이 여성상위만 하면 하는 중간에 내려오라 했구나 싶어요 신경써야겠어요 치골 ... 부랄... 감사합니다
익명게시판
익명
물으니 모른척 하는걸수도? 말이 잘 안나오던데 .. 느끼기도바빠서
└ ㄱㅆㄴ ) 물으니 그냥 모른척 한걸까요? ㅎㅎㅎ 귀엽네요 ㅎㅎㅎ
자유게시판
Ycyou
합체가 완벽하네요
└ 감사요..완전체죠..
자유게시판
강철조뜨
구도 좋네용ㅎㅎ
└ 뒤에 보고 있으면 정말 죽입니다..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이젠 좀 잘하는 여자분이랑 하고 싶어요
익명게시판
익명
1. 만남: 있다. 2. 파트너: 있다. 3. 유지: ??? 4. 많다: ???
한줄게시판
qwerfvbh
팟팟팟!!! 팥팥팥!!! 팥빙수의 계절이 왔어요!
└ 전 얼음빙수가 좋아서 까페베네빙수를 정말 좋아했는데ㅠㅠㅠㅠ그런 빙수 파는 집이 없어요 ㅠㅠㅠ
└ ㅠㅠ 다음에 만들어드릴게요 ㅋ
익명게시판
익명
진짜 받기만하는 목석! 어디 열심히 잘해서 나를 만족시켜봐라...꼬무룩 ㅠㅠ
익명게시판
익명
마지막줄 팩트입니다. 남자도 연기해요 (여자기분좋으라고.) 여자들이 남자를 위해 연기한다고 할때 ~ 그냥웃지요
익명게시판
익명
여기 계시는 기혼남성분들은 대부분 본인같은 상황이실걸용?
└ 그렇겠죠?
익명게시판
익명
음. 이래서 피드백이 필수랍니다.
익명게시판
익명
속된말로 남자에 눈이 멀어서 가정을 버렸군요
└ 꼭 그렇게 비아냥거릴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분도 저분의 사정과 상황이 있었을텐데
익명게시판
익명
발품 파는거 말고는 답이 없나봅니다ㅜ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아직 남자인데... 저랑 같은 삶을 살고 계시네요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뱃지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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