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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고 조르니까 안되죠
└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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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인데 1. 아내분이 섹스를 싫어한다, 2. 아내분이 남편분과의 섹스를 싫어한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2번은 아니길 바라지만 그 가능성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내가 어디가 어때서? 이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고, 이건 주관적인거죠, 누가 봐도 빠지지 않는, 그러니까 객관적으로도 성적 매력이 부족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상대방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느냐는 다분히 그 사람 입장의 문제라서, 남편분에게 딱히 문제가 없더라도 2번일 수 있어요. 딱히 빠져보일게 없이도 섹스리스인 부부들은 왕왕 있습니다. 그러나 1번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거의 원래, 타고난게 그렇거든요. 그런 아내분에게 섹스를 종용하다간 관계가 더 틀어질 수도 있죠. 그래서 차라리 2번이고, 본인 성적 매력을 가꿔보고, 또한 비단 성적 매력만이 아니라 상황, 스트레스, 컨디션에도 많이 좌우되는 부분이 있으니 다방면으로 숙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또한 오르가즘을 선사해주고 싶다면 섹스 자체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보셔야 합니다. 그 섹스는 성인물에서 보여진다거나 누가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가 아니라 각자가 느끼는 부분이어야 합니다. 남자는 거의 동일한, 예외는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여자는 남자보다 개인차가 있는 편이거든요. 성감대의 수용치도 다르고 자극 방법도 다르고 시간, 빠르기부터 분위기까지 천차만별이에요. 그러나 허심탄회하게 함께 하는 섹스 자체에 대해 속내를 털어놓는 것도 현재로서는 요원하게 보입니다. 전반적 관계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면 그 지점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혹시 결혼을 해보신 분이신지 궁금해요
└ 댓쓰니는 미혼이나 여러 유부남녀들과 많은 이야기는 나눠보았습니다.
└ ㅜㅜ 그 두가지만 얘기하는 유부남녀들이 많았나봐요..ㅜㅜ 이야기는 섹스지만 그 너머에 어떤 원인이 있을지 모릅니다. 사람이란 너무도 다양해 한두가지로 정의될수가 없는 법이죠
└ 축약 버전입니다. 섹스를 거부하는 이유는 너무나 다종다양합니다만 결과론은 섹스를 거부한단거죠. 좌우되는 다른 부분이 많다는게 그 의미를 함축합니다. 적어도 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로 조심했던 것은 꼭 본인이 못나서라는 자격지심에 빠지지 마시라, 그건 모르는 일이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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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이런말씀 죄송한데, 아내분이 남편분을 남성으로서 매력을 못느끼시는건 아닌지.... 제가 그래서요.
└ ㅈㄴ) 남성으로서 매력을 못 느낀다기보다 섹스 자체를 싫어하는 것 같아 보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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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뭔가 진짜로 전문가에게 상담해보셔야 될 거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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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잘생기셨을것같음
└ ㅎㅎ감사합니다..못생겼다는 소리는 안들었네요...님도 이쁘실듯하네요
└ 제 취향이시네요♡
└ 좋은 취향이시네요...님도 제 취향일것 같아요
└ 몸매 너무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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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파트너도 그래요 ㅋㅋ 귀두 엄청 예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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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ll |
전신에 흡수되는 카페인 공복 커피의 중독성이 있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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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런 몸의 50대라니..심쿵ㅎㅎ
└ ㅎㅎ감사합니다...심쿵하게 해서 죄송합니다...직접 보면 좀더 심쿵하실수도 있도 있어요..
└ 나이많은사람 좋아하는 저로서는 넘나 섹시하세요♡ ㅎㅎ
└ ㅎㅎ 그렇게 좋은 취향이 있으시니 너무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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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나이먹을수록 회복력이 관건인 것 같아요. 젊으면 회복 시간이 짧아도 문제가 없어서 일상이 여유로운데 같은 강도로 운동을 해도 나이먹으면 더 많은 회복시간이 필요한데 일상은 점점 바빠지죠. 이게 정말 관리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네..맞습니다...동일시간 동일강도로 운동을해도 효과는 더 줄어드는 상황이죠...그러니 조금 더 시간을 쓰거나 해야 그나마 유지가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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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그 90퍼 그 곳은 원래 남자가 그렇게 생겨먹어서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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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으윽 젊어서 힘도 좋네 라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전 20대 그분 30대
└ 50대도 저런 멘트는 안날릴것 같아요ㅠㅠ
└ ㅈㄴ. 날립니다 ㅋㅋㅋ '젊어서'까진 안하지만
└ 으악ㅠㅠㅠㅠㅠㅠㅠ 없는 자지도 죽는기분 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ㅈㄴ. 또? 벌써? 어뜨케? 이런 말 들어봄.
└ 아~ 싱싱해 가 생각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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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제 사진인줄... 열심히 사셨네요~ ^^
└ ㅎㅎ감사합니다...열심히 살다보니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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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너무멋진데요?! 완전 섹시하셔. 50대 맞으세요?! ㄷㄷ
└ ㅎㅎ 감사합니다...네...불행다행이도 50대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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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나그네 |
"사람들은 옳은 사람 말 안 들어요 좋은 사람 말 듣지" (나는 어떠한가?)
└ 전 요즘 "듣고 싶은 말" 만 듣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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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젊은 날엔 젊을 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무언지 모르지 않겠습니까.
└ 그렇죠...지나가야 느껴지것이 세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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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몸 좋으시네요.
50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필요함을
님을 보면서 새삼 느낍니다.
└ 감사합니다...가는 세월의 속도를 조금이라도 잡으려면 운동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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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부럽..
└ ㅎㅎㅎㅎ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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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내꺼랑 비슷.. ㅎ 작다
└ 레홀에 계신 분들이 대물이 많아 그렇지 저정도면 작은건 아닌거같은데~ 전남친 자지가 저정도였는데 저는 매일 홍수파티였답니다ㅎㅎ 강직도와 스킬!을 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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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누구 |
가끔생각합니다. "대학을 안갔더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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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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