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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nlmrxpjhknt'에 대한 검색결과가 87326개 검색되었습니다. (5102/5822)
익명게시판 /
인생이 포르노 17. 역 자백.
17화. 역 자백.(Reverse admission)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 거실을 방황하고 있는데, 한가희가 들어왔다. 손에 빈 그물망이 들려있었다. “밥은 먹었어요?” 배가 고픈 것은 아니지만, 관습처럼. “아...아직.” “늦으면 항상 먹고 들어오더니... 기다려요. 금방 차려 줄 테니까.” 그녀는 불평 한마디 없이 주방으로 향했다. 난 거실 소파에 앉아서 늦은 저녁을 기다렸다. 벽에 대형액자가 걸려있었다. 부부가 아들을 껴안고 있는 사진이었다.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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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또 헤어졌어ㅡㅡ
이번엔 순탄한 연애 중이었고 큰 트러블 하나 없고 그동안 만난 여자애들이랑 다르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았는데 너무 열심히 살아서 나한테 너무 소홀했던 여친... 내가 술먹고 필름 끊겼던 날에 알고보니 여친한테 전화해서 아무말 없이 울었고 그거 때문에 미안해서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다는데.. 미안하면 잘 해주란 말이야! 이미 마음 정리했다니.. 그렇게 서로 대화를 많이 하고 대화로 풀자 했건만 연애 어렵다ㅠ 이제 그냥 마음 다 주지 않고 가벼운 만남만 가질래..
ReD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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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My way
흔히 이곳엔 두 부류가 있다. 자기에게 솔직한 부류와 저렴한 부류 다른 사람의 글을 비판하는걸 못 참는 사람을 보구 그가 정말 저렴한(?) 부류라는걸 깨달았다. 처음에는 그냥 자기를 드러내고 솔직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일련의 글들을 보며 타인의 비판을 다시 비판하는 모습을 보며 그 사람이 자신이 솔직한 부류가 아님(?)을 오히려 고백한게 아닌가 싶다. 누군가의 말따라 이정도면 지독한 나르시즘이 아닐까. 모두가 예라고 할때 한사람은 아니라고 얘기하는 사..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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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바빠도 할건 해야지
요즘 많이 바쁘기도하고 해서 눈팅만하다 오랜만에 글올리네요(라고 쓰고 자랑질이라읽는다) 바쁘다보니 섹속도 못잡고(사실 까먹고 아차!한것) 섹스하고 싶을땐 이미 주말이고… (사람많은 곳은 잘안가다 보니 주말엔 집돌이 모드) 주 3일 각 3-5회는 섹스를 해야하는데 너무 섹스에는 게으르게 살아온 나날을 반성하면서 어제 ㅍㅍㅅㅅ를 했어요 결론 불금엔 섹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게을러지지 않을게요 헿..
K1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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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늘 뭔 날들인가요 ㅋㅋㅋ
게시판 오늘 말다툼만 몇개인지 ㅋㅋㅋ 하루종일 글 하나 안빠지고 이거만 쳐다보는 나도 대단하고 뭔가 별거 아닌거같은데 시비조로 공격하시는분들도 대단하신것같아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싸울 건덕지로 싸워야지... 상대가 불편했으면 사과하고 본인의 재대로된 의견을 말하던지 무조건 시비조로 이야기하는건 아닌거같다 생각되네요. 이거 말하는데 굳이 익명은 필요없겠죠?..
비프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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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아 오늘 뭐하면서 보내지?
내일이 주말이긴 한데요 내일을 위해 체력을 채울까요 내일을 위해 계획을 세울까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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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삼천포의 밤
사천이라는 현재 지명보다 삼천포라는 옛지명이 더 어울리는 곳 - 응사의 삼천포가 칠천포를 제안한건 졸귀염 삼천포대교를 바라보며 방파제의 얕은 파도소리 들으니 혼자 온 장거리 출장의 고단함도 이내 가시네요 몇년전까지 1년에 여권 절반이상을 쓸 정도로 밖을 나다닐때는 출장지의 밤 여유가 없었는데 국내출장은 냄새 온도 시간 모두가 피부를 거쳐 두피까지 쏙쏙 박히는 좋은 경험이네요 다음주는 비가 온다는데 비오는 남쪽나라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ㅎ 약속한 사..
저스틴벌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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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날씨보소ㅋㅋㅋㅋ
윗동네는 홍수 아랫동네는 가뭄 우리나라 넓었네...... 여긴 비 하나도 안오는데 충청도는 물폭탄 맞고 있다는데 세상 공감이 전혀 안된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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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더운 밤에 같이 자다가 든 생각
우리 둘 사이에는 정말 자성 같은게 있는 건 아닐까? 에어컨 바람이 차서 끄고 자다보니 땀이 나서 잠이 깬다 이불이 젖도록 땀을 흘리면서도 붙어서 자고 있었네 다시 에어컨을 켜고 더 붙어서 자면서 우리 둘 사이를 다시 생각해본다 남은 삶을 모텔을 전전할 것인가 매일 밤 이 단 잠을 함께할 것인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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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옛날생각
어렸을적 야리야리 하지만 하드한 여친을 만나서 싫다고 했는데 ㅎㅎㅎㅎ 애널도 처음으로 당하고(여친 손, 기구)ㅎ 이런저런 플레이도 하고(여친 돔 난 섭ㅠ) 사랑하고 서로에게 익숙해지고(애널은 너의것ㅎ) 이러다 헤어지고 나이도 먹고 다시 누군가와 즐기고 싶은데 쉽지는 않고~ㅎㅎㅎ 아침부터 야한생각에 곧휴는 나가고 싶다고 발버둥치고업무에 회의에 일어날때마다 힘드네요ㅎ 편하게 만날수 있는사람 있었음 좋겠다~ㅎ (애널은 너의것~ㅎ) p.s 사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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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결혼식축가
회사직원이 결혼한다는데 축가골라달라는데 입장할때 어울리는 곡은 뭐일까 고민이네요 1.언더테이커 테마곡 2.존시나 테마곡 뭐가 좋을까요
뾰뵹뾰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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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퇴근길
날이 덥다보니 살색깔이 많이보인다 야릇한 퇴근길 혹여라도 레홀녀 아닐까? 라는 생각과 함께 묻고싶다 레홀....에서 만난적있죠 라고 ㅎㅎ
배드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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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늘도 너무 덥네요~
언제쯤 이 더위가 가실런지 오늘도 땀에 젖었습니다
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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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친구 아닌 연인?! - 3부 (완결)
우린 친구도 애인도 규정 짓지 못한채 난 나대로 연애라 생각하며 함께 하길 기다려 주었다. 어느 연인 보다도 많은 시간을 할애 했고 그 시간은 언제나 즐거웠으며 둘만의 비밀스런 섹스는 언제나 황홀했다. 언제나 처럼 함께 하던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도 나의 등장만으로 그녀는 날 의식하며 신경 쓰기 시작했고 점점 주위 친구들도 우리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늘 그렇듯 친구들을 보내고는 그녀와 단둘이 모텔을 갔다. 친구들 앞에선 그전처럼 선머슴스타일이였지만 둘..
습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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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듣다가 그냥 기분 좋아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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