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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대화의 중요성
저는 친구들이랑 섹스얘기 개방적으로 하는 편인데요. 저와 친구들은 대부분 대화가 잘되는 사람에게서 성적 매력을 느끼더라고요. 대화라는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발화자의 의도만 파악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건데 정말 상상이상으로 대화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ㅋㅋㅋㅋ 특히 기승전섹+내맞맞아 유형. 뭘 말해도 자꾸 자기랑 섹스하자는 말로 듣고, 여자한테 뭔가 강요하는 유형 은근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유형은 대화의 맥락을 못 읽는 타입이더라고요. 솔직..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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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러브젤 무료로 주실 분?
현장에서 줏었는데 젤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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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빠 나 이런거 처음해봐...
정말 처음이야. 기계한테는
풀뜯는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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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잠시..
레홀에서 유명했던 연하 남. 어쩌다보니 만나게 됐고 워낙 체격이 좋아서 그런지 젏어서 그런건지 아님 여태 그런 스킬을 가진 사람과 해 본적이 없어서 그랬는지... 오늘 유난히 그 사람과의 폭풍 섹스가 간절하게 생각난다. 굵고 긴 그에 성기로 인해 내 엉덩이 근육이 일주일 동안 아펐지. ㅋㅋ 박히고 싶다. 박고싶다. 섹스하다 기절해서 잠에 취하고 싶다. 내 보지를 애무해주면 너무 좋아서 허리가 하늘로 솟아오를 정도로 빨리고 싶고 박히고 싶고 박고싶다. 뜬금없이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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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현재 파트너 3명인데
레홀활동은 4년정도했고 아직까지 만나고 있는 파트너는 3명이다 1명은 팸돔 . 1명은 생활속 보빨도구 . 1명은 일반섹파 근데 집이 멀어서 / 바빠서 5달에 한번. 3달에 한번꼴로 만난다 자주 못보니 만나는 순간부터 헤어지기 전까지 변태놀이를 한다 그래도 보빨.페싯은 항상 목말라 냄새도 자극적이고 클리집중공략할때 나오는 시오후키나 신음은 너무좋고 만족해하는거 보면 너~~어무 보람차다 난 왜 항상 멀리있는 사람이랑만 잘되지 배부른 소린가? 글타믄 죄송해여 &n..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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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어이가 없는건....
그렇게 치욕적인 섹스후에 나를 다른사람들의 웃음거리로 만들어버린 남자가 아무 일도 없다는듯 댓글을달고 이여자저여자에게 지분대며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것.. 하..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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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칼럼 /
섹스파트너,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
영화 [오늘영화] 레드홀릭스 글, 칼럼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 섹스는 마음이 통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모르는 사실은 아니었지만, 특히 글을 통해서 생각보다 섹스만 추구하다가, 혹은 섹스에 관한 깊은 대화가 없이 서로가 맞는 사람이기만을 바라고 상대에 대한 노력이 없다가 그렇게 헤어진 경우를 많이 봤네요 물론 레드홀릭스에서 파트너를 찾게 되면 제일 우선시되는 목적이 좋은 섹스이기 때문에 외모도 많이 볼 수 있고, 테크닉이나 성향은 어..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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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첫경험의 트라우마...
35살에 거의 10년만에 사귄 여친과 첫경험을 했다. 나보다 한살어린 회사 CC인 그녀..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전혀 생각치 못했던 첫경험에서 모든게 어긋났다. 가장 당황했던건.. 콘돔은 하지 말란다. 난 임신이 걱정되고 불안한데 여친은 나이가 있는지라 임신전에는 이물질이 들어오는게 싫단다. 애무는 가슴만 허락한다. 등도 허리도 질도 엉덩이도 안된단다. 포경수술하지 않아 냄새가 심하단다. 그래서 성기근처는 애무하기 싫단다. 무조건 완전 어두워야만 한단다. 난 그녀 몸..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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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매일 피곤한 남편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많은지 남편이 너무 매일 피곤해 하네요.. ㅠㅠ 그래서 성욕도 없데요.. ㅠㅠ 어떻게 해야 피로를 풀어드릴지.. 회사를 때려치게 해드려야 하는건가... 하.. 좋은거도 먹여보고 주말엔 푹 쉬도록 일어날때까지 깨우지도 않고 하는데도.. 항상 피곤해 하네요. 섹스도 전 많이 하고 싶은데 남편이 피곤해 하니까.. 자주 못하게 되고.. 난 아직 뜨거운뎅 ㅠㅠ 쓰담쓰담이라도 많이 해주시면 좋은데.. 것도 안해주시고 ㅜ 힝.. 괜히 하소연해 봐요 ㅠ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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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치킨을 시킬까요 말까요
어제도 8시쯤에 30분동안 고민하다가 결제창까지 가서 종료를 눌렀지여 어제 안먹구 참아서 그런지 오늘은 벌써부터 땡기네요 퇴근하고 집에 가는 도중에 배라아스크림두 사갈까해요 내사랑 배라 이번달 신메뉴 "우낀소" 엄청 맛있어요! 아직 안드신분 있다면 추천드립니당 결론은.. 치킨치킨 맛있는 치킨 흐음
야쿠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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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기대
친구들이랑 밥먹을건데 올래? "갈 수 있으면 갈께요" 그애가 올 확률이 몇 퍼센트일까? "꼭 갈께요" 같은 답은 안 하는 아이인데다 이럴 경우 간혹 오는 경우도 있어서 내심 기대감이 싹텄다 하루 전에 물어도 답이 같다 "내일 올래?" "네 갈 수 있으면 갈께요" 약속날까지 기대를 못 접을 내가 싫어서 못 온다고 하면 기대를 접으려고 물어본건데... 내가 보기엔 오기 힘들 것 같은데... 이렇게 말하는 건 올 수 있게 노력한다는 뜻인가? 기대감의 싹이 자랄까 말까 꼼지락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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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여자친구 구함 뾰뵹뾰뵹 보험가입문의 (조금 수정)
에셈을 거의 10년이상 해왔는데 외로워서 그런가.. 지금은 수직관계가 아닌 썸타고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어요 ''사랑해'' 라는 말을 한지가 언제인지.. 톡도 매일하고 문화생활 같이 즐기고 여행도 가고 기념일 챙기고 운동도 같이 하고 그냥 사소한것들에서 같이 행복을 느끼고 싶어요 스퀸십.키스.섹스도 즐기고 끌어안고 자는 포근함도 즐길거에요 그리고~내가아는 에셈을 전부 가르쳐줄거에요 돔플부터 섭플까지 전부 모든플을 즐기고 내 여친을..
뾰뵹뾰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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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얼마전 후배랑 술먹다가
남자후배가 젊은 회사 후배 얘가 젊은이들 가는곳으로 가자길래 올만에 젊은 기운좀 받자고 하고 갔는데 와 진짜 시끌벅적한곳이었네요 앞에 있는 후배랑 이야기하려고해도 목소리를 어느정도크게 안하면 안들려요. 담배하나 피러나왔는데, 무슨 기다리는사람이 계속 있네요ㄷㄷ 거기가 무슨 겜블 코인같이생긴것을 줬는데 코인따먹기 놀이 하면서 자연스레 헌팅하는 그런곳이더라구요ㅋㅋㅋ 담배피고 들어왔는데 모르는 여자애들 두명이 우리 테이블에 있네...ㄷㄷ 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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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급똥과 번아웃
내 이럴 줄 알았지. 결국 번아웃 올 줄 알았어. 이렇게 될 줄 이미 다 알았으면서 멈추지도 못하고 나아가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다. 지금 내 심정이 어떠냐 하면 아주 추운 겨울날 출근길에 심하게 배탈이 났는데, 참을 때까지 참다가 결국 못참을 지경에 이르러 길가에 몰래 급똥 싸놓고 얼른 일어나려는데 바지 내리고 쪼그려 앉은 그 상태로 다리에 쥐가 나버렸지 뭐야. 일어나지도 주저앉지도 못하는 엉거주춤한 그 상태로 누구한테 도와달라 말은 죽어도 못하겠고, 추워죽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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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퇴근하고왔어여^0^
기운이 계속 빠져나가요... 남자친구랑 헤어질뻔한 고비가 두번있고 지금은 제가 좋아서 마냥 사귀고만있는상태에요 얼굴보고나면 헤어진다음날까직은 잘하다가 얼굴안보면 어느세 또 내가 사귀고있는게 맞나하는 의문만들어요... 2월달에도 같이 여행도가고 그러는데 뭔가 톡하는거도 수월하지않은 오늘 되게 우울하네요..
오동통한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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