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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2만원의 행복
일 월은 왜이리 호텔 모텔 가격이 저렴한가요ㅎㅎㅎㅎ 요즘 목욕도 못하고 찌뿌둥했지만 피로 다 풀고 가야겠네요 2만원의 행복이었슴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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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모란-] 봄이면 염장질해야지~.~
저의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모습. >_<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현재 밤을 하얗게 지새운 탓으로 짧게나마 여러분들 염장 지를려구요. 예전엔 침대에서 항상 제가 져주었지만, 요즘엔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 그날은 남친이가 밤을 샌 상태로 저와 만난 것이기에, 들어가자마자 풀썩- 눕는 거임!! 자연스럽게 그의 옆으로 누우면서 그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자연스럽게 그의 입술 아래 턱 밑을 혓끝으로 그리다가 귓가를 할짝할짝- 자연스럽게 그의 흰..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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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뽀드득 사랑 4 (완결)
뽀드득 사랑 4 간단한 샤워를 마친 후 침대에서 입맞춤을 이어갔다. 우린 뭐가 그리 좋은지 깔깔 거리며 서로의 품속에 파고들어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몸짓으로 표현하고 있다. 방금 전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장난치듯 서로를 탐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렇게 코드가 잘 맞을수 있을까. 우린 섹스 외에도 모든게 잘 맞는데 섹스마저 이렇게 완벽하게 맞을 수 있을까.. 이 시간이 행복하다. 이 순간 어떤 걱정, 근심, 스트레스도 없다. 이..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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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다들 어떤 판타지를 갖고 계신가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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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기다려달라네요
자기가 하고싶다고 할때까지 기다려달랍니다 같이 동거를 한지는 1년이 다되가구요 서로 안맞거나 그런건 아닌데 제가 좀 자주하고싶어하는 경향이 있구요 저를 사랑하지만 하고싶은 생각이 안든답니다 여자친구가 쿨한 성격이라 다른여자랑 해도된답니다 ㅡㅡ 왜이러는걸까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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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완전한 뒷태는 아니지만
드라마 왕초가 생각나는 뒷모습이네요
무지개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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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최근의 연애(동거)생활 보고:)
뉴욕 여행 후 막 토론토에 돌아왔을 때입니다. 뉴욕에 있는 기간이 길어서 지내던 방을 빼고 뉴욕을 갔었어요. 가서 몇주간 지내던 중 토론토에서 만난 친구(파키스탄계 캐네디언)가 페이스북 메세지를 가끔 보내서 연락을 하고 지냈지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어요. 그 친구가 어느 날 밤인가 저에게 본인 이야기를 하면서 절 좋아한다고 말한 적은 있지만 진지하게 사귀자거나 그런 말을 했던 것도 아니고, 저는 그 친구에게 전혀 감정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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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희망고문하지말자
희망고문하듯이 글올리고 희망고문은 이제 그만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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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레드홀릭스 만세] 2017년을 보내며...
2017년도 며칠 안남았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2017년 한 해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 다이나믹하고 버라이어티하고 하드코어한 한 해였습니다...;;; 나름 많은(?) 인생 경험에도 불구하고 2017년은 제게 가장 힘든 한 해였으니까요... 몇년간 운영해오던 회사를 접으면서 (접었다 쓰고... 말아먹었다 읽음... feat. 홀라당~) 경제적으로 가장 큰 손실을 보았고... 20년 가까이 믿고 의지하고... 어쩌면 가족보다도 더 친했던... 후배에게 배신(?)도 당했..
옵빠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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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욕플 취향이신 분 있나요?
sm보다는 하면서 흥분하면 욕하고 음란스런 저질 대화, 이런걸 즐기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레홀에는 저와 비슷한 취향이신 분 계신가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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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바보같은 질문드립니다
상대방을 감당하기 힘든데 계속 관계를 유지시키고 더 발전시켜 나가는게 맞는 일일까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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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마음이 지친 기혼 분들만 보세요. (미혼은 재미없음.)
항상 되뇌어요. '괜찮다..괜찮다..괜찮다..나는 괜찮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그를 사랑한다.' 더 할 나위 없이 행복한 삶이다.' 그렇게, 평정심을 찾으려 부단히도 노력하건만, 어느 순간 도래하며, 여지없이 무너져 내려 휘몰아치는 주체할 수 없는 억압된 감정의 홍수 속, 간절한 절규의 몸부림으로 한참을 그렇게, 허우적 거리다, 아무일 없었던 듯, 또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는, 제 자신을 '공허' 라는 잔인한 잔상으로 가득 채우곤 하죠. 여전히 그의 눈빛은 사랑을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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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맛점하십시오~
언제 만나게 될지 모르는 붉은 밤의 인연을 위해 오늘은 장어구이를...! ㅋㅋㅋ
Mag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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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아이 배고팡
아이 배고팡 ㅠㅠ 무슨라면을 먹을지 고민인데...흑흑흑 ㅠㅠ 결정장애라기보다는... 다먹고싶어....... 그중 하나를 고르지 못하니까 결정장애인가?ㅠㅠ 마ㅓㅗㅈ댜ㅐㅕㅅㄹ개뭉랴ㅑ매ㅜ 밥말아 먹어야쥥 ㅠㅠ 뭐먹징?
브라운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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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연애하는 커플 부럽네요
나도 1년 전까지 저랬는데 어떻게 사귀었지 그때는?? 지금은 잘 안꼬셔 지내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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