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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누나, 동생~1 |
레홀에서 쪽지로 얘기하다,
서로 라인으로 넘어와서 말을 편하게 하는 사이가 되었다.
한살차이여서, 말도 편하게, 호칭도 누나 동생으로 했다.
오늘 하루 어땠는지, 오늘 스트레스 받은거, 고민상담..
서로 연애 스타일, 여행이야기 등등..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더욱 친해지는 우리둘..
한두달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궁금해져서,
퇴근후에 저녁을 같이 하기로 했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쫌더 일찍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어떤 분일지 너무 궁금했다.
분위기 있고, 여성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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