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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시간
한가로운 일요일 낮 뒹굴뒹굴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다 시계를 보니 초침이 정말 쏜살같이 돌고 있네요 분침이나 시침을 봤으면 좋았을걸ㅎㅎ 다들 후회없는 하루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미래도 과거도 중요하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는 지금 이순간을 잘 살고 있는지 문득 돌아보게 되네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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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점심
맛잇게들드셧나요 오늘날씨진짜좋네요
레드호올리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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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불금입니다아~!!!!
날도추운데 확 불태우러 가실준비들하실듯...? 완전 조으다!!!! 레홀분들도 불금준비하시고 활활태우세요
angele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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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개하앍
ㅋㅋㅋㅋㅋ
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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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좆쿠나
금요일!!! 퍽퍽퍽!!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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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아 썰들 읽으니까 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회사인데 조퇴할까??? ㅋㅋㅋㅋㅋ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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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연재 /
What you want 2
What you want 1 ▶ https://goo.gl/LKfZsj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여기서요?” “네.” “이렇게 사람 많은 데서 어떻게...” 카페에는 꽤 많은 사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렇게 소심한 친구가 누가 보는 앞에서 섹스하긴 할 수 있을까’ 나는 아무 말없이 얼굴을 바라보며 싱글싱글 웃었다. 얼굴이 새빨개진 채 얼굴을 바라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었다. 움찔움..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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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프로익게러 정말 오랜만에 왔어요.<질문투척>
프로 자게러에서 프로 익게러로 전향하고 활발하다가 오래간마네 왔능데에~ 오래관뫈 3달?2달?인거 같다는~반가워요~사실 언젠가 자게러로 전향할려고 했는데 뭔 용기가 안난다능..똑같은 익명성은 같은데~ 익게가 훨신 편한느낌.. 무튼 오래간만에 왔는데 기냥 오진 않앗규우~질문하나 던즤고 간미다~ 직장이던 학교던 학원이던 공부던 반복되는 일상이 지속되는 오늘, 하지 않았던 반복되는 패턴 속에 없었던 무언가를 꼭 해야 한다고 하면 무엇을 하실 건가요? 오래간만에 하..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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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이별 후 2년.
인생터닝포인트는 그 사람을 만난것도, 사랑을 느낀것도, 행복함을 느낀때도 아닌 이별을 하고나서의 나다. 난 연애할때 내 진심을 200%표현하고 진심을 다해 사랑하며 열렬하게 연애한다. 만남에 있어 이별은 항상 뒤따라오고 영원한건 없다지만 나는 영원할줄 알았다. 바보같았지. 믿을수가 없었다. 헤어짐이라니. 믿기싫었고 안믿었다. 현실은 그렇지않았지. 나는 혼자가 됐고, 그동안 같이하며 나에게 돌아온 행복감은 그어떤 경로도 나에게 행복감을 주지못했다. 나는 나를..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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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난 정말 나쁜 새끼구나.....
여느때와 다름없이 집에서 시체처럼 누워 넷플릭스를 보고있다. 늦은밤 예전에 헤어진 친구의 이름으로 조용했던 핸드폰이 울렸다.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잠시 고민하다가 전화를 받았다. 집근처란다. 갑자기 이시간에 왜 찾아왔는지 가늠은 안가지만 잠옷에 패딩만 걸치고 나갔다. 어디선가 술을 마시고 온듯하다. 밖에서 한시간은 서성이다 전화 한거 같다. 추운 겨울에 대화를 하며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보내야한다. 오늘밤 같이 있으면 안된다. 보내고 나면 잠시 후회는 하..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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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입싸하고 싶다.
어디에 입사하고 싶으세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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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초급 /
[SM초급] 반드시 알아야 하는 SM의 위험성
1. SM의 위험성 SM 플레이를 할 때 반드시 염두해야 하는 것이 플레이의 위험성이다. 예를 들어 본디지(결박)라면 어떤 한 자세를 계속 취해야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부담이 된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거나 기구에 쓸려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또한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은 행위를 당하는 M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M은 수동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S가 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꼭 숙지해야 한다. 플레이에서 공통되는 위험을 아래와 같다. Tip&g..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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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겨울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
물론 겨울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전 겨울만 되면 무기력감, 우울감, 귀차니즘 등등등등이 마구 폭발하네요 ㅠㅜ 제발 이 겨울이 빨리 지나가길.... 이 또한 지나가리... 하면서 꾹꾹 눌러담으며 참고 살고 있습니다. 긴긴 겨울 어떻게 버텨야 할까요..... 또르륵...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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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자위라는 건
얼굴을 맞대지 않고, 닉네임과 글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기에 할 수 있는 얘기를 또 한번 해볼까 해요. 저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자위를 하는데요. 누구나 비슷하겠지만 들킬 위험 없이 개인적이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사정 뒤에 뒷처리까지 용이한 공간에서 하는 것을 선호해요. 그래서 늘 선택하게 되는 곳이 욕실인 것 같고요. 자위라는 건 그저 욕구를 해소하고 쾌락을 느끼기 위한 행위일 뿐 그 의미에 대해 크게 생각해보지도, 의식하지도 않았었는데 요새는 그런 생..
난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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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미혼도 정관수술 가능한가요?
예전부터 정관수술을 생각했는데요. 미혼은 안 해준다는 말을 들어서요. 혹시 미혼도 가능한 병원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똘똘이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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