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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궁금합니다
오늘 누군가의 글을 보았는데요. 남자들과의 만남이나 쪽지 등등의 내용이 레홀은 바로 여게에 공유가 된다는 글을 보았어요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내용의 글들 암암리 있다고 본적이 있어요 진짜 여게에 남자들 이야기가 공유 되나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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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응원멘트
절 언젠가부터 신경쓰이게 하는 남자가 있는데 이번주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응원멘트를 담백하게 보내고 싶은데 그렇다고 너무 신경쓴 느낌은 아닌데 또 은근히 심쿵할만한 응원멘트 없을까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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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무제
몇일째 기승을 부리던 추위가 잠깐 물러간 날이었다. 맑은 하늘을 울리던 겨울바람 대신 몇 달 전으로 필름을 되감은 것 같은 비냄새 가득한 잿빛 구름이 머리 위를 가득 덮고 있었다. 창문 밖으로 하늘을 살핀 나는 옷장 속에 집어넣었던 늦가을 코트를 다시 꺼내입었다. 맑지만 입이 안 떨어지게 추운 날씨보다는 오히려 나았다. 흘러내리지 않는 밴드스타킹을 찾았다며 즐거워하던 그녀가 어떻게 웃고 있을 지 머릿속에 그리는 동안 어느새 약속 장소가 가까워졌다. 그리 길지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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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아직도 침대 속--
오늘은 하루종일 딩굴거리고 싶은 날이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베베미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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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 첫 펠라의 기억(물론 스킬은 없었어)
현재 나의 나이가 27세. 첫 펠라의 기억을 찾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 지친다. 그 때가 아마.. 7살이었을거다. ? ??? 7년전이 아니다. 7살이 맞다. 이건 무슨 철컹철컹인거냐 하겠지만.. 사실 별건 없었다. 모르고 한것이기도하고.. 당시 서울 등촌동에 살고 있었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지금과는 달라서 전화국과, 우체국옆으로 논밭이 펼쳐져있고 바로 맞은편에 아파트가 있었더랬다. 그리고..아파트단지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가면 또 무성한 잡초밭이 나오는데 돌로 길..
꾜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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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스물일곱인데 말이야,
나는 스물일곱 너는 서른. 내가 만났던 네명의 여자, 두명의 남자. 그리고 여덟번째 너. 내 침대에서 다 벗고 너에게 안겨있는 나를 한손으로 안고는 티브이를 보았어. 내일의 출근시간을 떠올리며 넌 양말도 벗지 않고 초조하게 시간을 세었어 '사랑해라고 말해주지 않을래?' 라고 부탁했고, 너는 나의 눈을 보며 사랑한다고 말했어. 그래 그럼되었지. 혼자 속으로 중얼거리는데, "이제 가야겠다." 침대가 따뜻해지기도 전에 일어나는 너를 보며 나는 벗은 내 몸이 부끄러워서 ..
소녀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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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아침부터 넣고 싶다
아침부터 따스하게 감쌈을 당하고 싶네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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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어떨까요
파트너가 나뿐만아니라 다른사람과도 잘수있는건데 나아닌 다른 사람과 자게되고 그사람꺼를 더 좋아하고 그러게되면 어떨까요 다른 상대와 물론 잘수있다고 생각은하는데 질투를 느끼는게 맞는지 저는 상대가 다른사람과 자도 솔직히 아무렇지않은데 제 파트너는 제가 다른사람과 자고 그사람껄 ㅎㅎ 더 좋아하면 질투할거같다그러드라구요 어떨거같으세요 레홀님들 ㅎ..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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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중량을 올리기 시작했어요(남사,후방주의)
안녕하세요 예전에 한번 올렸었습니다 그후에도 꾸준히 하고 있구요 이제 중량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좀 더 발전해 보겠습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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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남자몸, 후방)히피로사님을 따라했습니다 + 완독
빈말은 못하는 성격이고, 별거 아니지만 혹여나 기대하고계실까하여, 오늘 급히 따라해보았습니다. 몸좀 더 만들고 따라해볼걸 그랬네요. 사진 건진다고 몇분동안이나 습기찬 화장실에 있던건 안비밀. 안나 카레니나를 드디어 완독했습니다. 사랑과 욕망과 사색과 사회의 대서사시. 거진 6개월에 걸친 1,500여페이지의 대장정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만에 250여페이지를 읽었으니, 마음먹고 읽었더라면 두달이면 되었을것을... 남성의 옷차림은 여성과 달리 보수적 측면이 강..
눈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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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씹질 못하니깐 답답하네요
의사쌤이 내일 오전까지는 씹는행동을 하지말라는데 씹질 못하니깐 답답하고 막 온몸이 뒤틀리네요 인생......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건데 씹질 못한다니깐 이것만큼 슬픈게 없어요 오늘은 구경만........ㅜ 다들 치아관리 잘하세요^^
섹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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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운동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안녕하세요 더 늦기 전에 엄마랑 이런저런 추억을 쌓고자 엄마네 동네로 이사를 왔습니다 엄마랑 같이 재미있게 할 운동을 찾고 있어요 엄마가 뼈가 특히 많이 약하세요 어떤 종목이 제일 괜찮을까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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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자기전에 3시간 딜도꼽아 넣을거 같아요
아직도 채워지지 않은 성욕이 하루종일 풀어도 안풀리네요 이렇게 못잘거 같아서 3시간 (더할수도있고...ㅎ) 할거같아요 운동하고 성욕이 많이 올랐네요 ㅠㅠㅠ
남친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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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45인데~성욕이 0
님들아! 성욕 많을때 충분히들 즐겨요 그거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거더라고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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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소문란파티] Review 후기
일단 섹스 리뷰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정말로 죄송해요. >_< 즐섹 레홀! 4/19(토) 16:00 레홀 소문난 파티에 다녀왔어요!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항상 설레는 일이잖아요. 만남중에서도, 레홀 패밀리를 만난다는 것은 정말 심장이 떨릴 듯 쫄깃쫄깃한 맛이 있었어요. 참석자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 감사하게도 그 초대남들 중에 한명이였던 것이죠! 떨리는 마음과 기대감으로 레홀 본부를 향해서 한발 한발 나아갔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반갑게 맞아 주시던..
seattles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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