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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그날처럼..
ㆍ "나 너 만나면 너랑 섹스할거야" 오래 서로의 얘기를 하고 가까워진 후 처음 데이트를 하기로 했던 전날과 당일 약속 장소로 가던 나에게 보낸 그의 톡 "누구 맘대로?" 서로의 섹스 취향에 대해 많이 얘기하고 서로에 대해 참 많은 호기심이 증폭하던 그때 우리는 만나기로 했고 "누구 맘대로?"라고 했지만 나는 그와 함께 밤을 보낼거란걸 알고 있었다. 멀리서 걸어와 나를 보자마자 잡은 손 긴장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손 그리고 그의 눈빛 잔뜩 긴장한 그의 모습에 나는 ..
sp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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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어둠 속에서의 하룻밤
초면에 낯을 가리지 않고 얘기하기 좋아해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곧잘 이야기한다. 그 사람과도 그랬다. 한참 시험 준비 중인 사람이었는데 나를 만나자고 한 걸 보면 쌓인 스트레스가 많았나보다. 내가 사는 동네로 놀러와서 같이 맥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그날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잘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꽤 즐거웠던 대화였다. 물론 그건 그 사람이 예뻤던 탓도 있었지만 서로의 연애 얘기, 취미 얘기를 하는데 안재미있을 수가 있나. 그렇게 즐겁게 얘..
Ka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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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남자 속옷입은 사진 주의
아침부터 하루종일 이 상태네요 벌써 두번이나 뺏는데,, 자지로 뺨 맞는거 좋아하시는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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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빗방울 때문에.
아침에 눈을 떴어요. 자연스럽게 창문을 열어봤어요. 어제 밤 부터 내리덧 빗방울이 궁금했기 때문이죠. 아주 조그맣게 방울거리듯이 여전히 촉촉함을 적시고 있었어요. 나가서 운동을 해도 될만큼 이였지만 괜한 핑계거리는 아침일찍 조금은 여유롭게 PC앞에 앉아 당신을 떠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였어요. 잘 계시나요? 어렴풋한 기억은 당신을 여전히 떠올리고 기억해요. 그 날 그 대화가 중요했지만 그것 보다는 며칠의 시간이 더 중요했던 것 같아요. 충분히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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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기혼자의 딜레마
씨원~하게 욕 한번 먹으려고 글 올립니다. 네, 저도 결혼하고 가볍게 즐기는 친구(?)들이 있었고 나름 이런저런 난잡한(?) 생활도 했었습니다. 섹스에 미친 놈처럼 여기저기 기웃대는 건 혐오하는 편이라 정말 동물적인 발정기가 오거나 저만의 성향이 발동될 때만 일탈을 했었죠. 당연히 이런 행위들에 대한 자책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타도 오구요. 이율배반적으로 전 아내를 사랑하고 최대한 아내하고 모든 걸 하려고 합니다. 1년에 몇 번씩 아내와 단둘이 골프여행도 ..
달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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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좋은 아니던 이제는 익게에서 자게로..(후방 주의에요 )
줄이다보니 화질이 워낙 안좋고 작아서 모자이크 진하게하고 그냥 올렸습니다 하이라이트가 잘 안보이네요 용량 줄이는거 큰 흠..ㅋㅋㅋ.. 하지만 원본은 항상 판도라상자에
인천서구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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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방위..
그래요 저 방위산업체다닙니다 주말예능 63번시청하면 제대네요?
낮져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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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여자분들 한테 엄청 궁금한거요~
개인적으로 집돌이라서 학교->집->학교->집 이런 루프로 무한 반복하는 20대중후반을 날아다니는 학생인데요 헌팅...그거 받으면 딱 어떤 느낌이에요? 요즘 저 루프에서 이동하면서 우주최강 미녀는 아닌데 저에게 있어 우주최강 매력녀를 보아서.... 어떻게 말이라도 걸어볼까 해서요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여자사람을 볼일도 만날일도 주위에도 없는 남중 남고 군대 공대 테크를 타고 있는 불쌍한 부산 놤자 ㅜㅜ..
블로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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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제주도 유채꽃 현황
백종원 3대천왕에 나왔던 제주도 오겹살을 먹고 숙소를 향하던길에 너무 이뻐서 찍은 유채꽃이에요~~^^ 참고로 보정하지않은 원본이에요!
납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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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밀당 너무 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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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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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우아하게!!
ㅋㅋ 나 우아하게 ㅋㅋ 먹고 잇어요 ㅋㅋ
삥뽕삥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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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생리만 아니면
정말 미친듯이 하고 싶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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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뱃지를 25개 받았다는데
어떤글에서 받은건지 확인할수 있나요? 그리고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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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모임 공지.후기 /
닭발벙! 짧은후기
요즘 멀어서 안가는 홍대를 배우고있자,,,,,!!!!! 이틀전 늦은시간 빼꼼히 올라온 홍대 닭발벙! 한분두분 뎃글이 달리중.....~~~ (내생각 ~홍대라 음~~~~멀어! 주차겁내힘들어! 복잡해! 요런 부정적인 생각에...난 안가 ㅋ) 벙개 당일 PM 08:00 여긴 어디인가?!~~~~~ ㆍ ㆍ ㆍ 홍대! 지금 주자자리를 찾고있다 그것도 메인에서 3바퀴째 같은 자리를 돌고있는 나! 여긴 젊음~레홀의의 공간 홍대! 겨우 주차를하니 PM09:00 길 저편에 한둘 익숙한 미소지음의 얼굴이~~~ 바로..
달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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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신기루같은 그녀
그날도였다. 창밖으로는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나는 자판을 두드렸다. 타닥타닥, 하릴없이 내리는 것이 비인지 자판소리인지 분간이 안될 때 쯤. 그녀가 연결되었다. 랜덤채팅은 그랬다. 단순히 채팅으로 욕정을 풀 남녀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좀 정상적으로 이야기를 하고픈 여성들이 간혹 접속하는. 랜덤채팅에서 여성이 없다고 여기는 부류들은 대게 처음부터 자신의 성별을 밝히거나, 자신이 발정났다는 것을 처음부터 드러낸다. 익명성은 곧 가면이라 자신의 솔직함이 그대로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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