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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멜랑꼬리한 밤입니다
요즘 게이지가 만땅이라 그런지 멜랑꼬리한 밤입니다 이럴때는 대화하는것만으로도 즐겁더라구요 29금 대화하고 싶은 밤입니다 다들 그런가요?
우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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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여자친구 있는데
섹파도 두고 싶네요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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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레홀오랜만^^
레홀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내시죠?? 가끔 글도 올리고 할게요^^
애널_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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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회색추리닝
시도때도 없이 서네요..
이름없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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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속궁합은 정말 무시 못 하는 듯!
음... 어제 오랜만에 즐섹을 했어요. 이직하고 정신이 없었던 터인데, 이직하면서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한달에 두번 정도 만났던 섹친을 만나서 즐섹을 하였는데... 만날 때 마다 식사 혹은 산책을 하다가, 거의 한달만에 한 섹스. 사실 섹스할 생각이 크게 있었다기보단, 그냥 밖이 덥고 습하니까, 방 잡아서 놀 생각에 들어갔는데, 버릇대로 그녀 먼저, 그리고 저, 이렇게 씼고 침대에 누웠거든요. 씼고 나오는데, 나체를 이불로 반만 덥고 벅지랑 보지를 보여준 건 오라는 신..
seattles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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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만약에
스물 여섯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겨울 당신과 헤어지지않고 결혼할거야 부모님의 반대따위 겁 안내고 당신을 선택할거야 스물 여덟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아프셨던 아빠에 대한 걱정은 가족들에게 부탁하고 내 꿈을 위해 초대를 거절하지 않고 미국으로 갈거야 거기에서 네일아티스트의 꿈도 키우고 성공도 하고 서른 일곱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족을 위해 엄마를 위해 내 삶을 포기하지 않을거야 가스라이팅으로 나를 좌절하게 하는 말들은 귀닫고 가족들과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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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강아지 사육중3
오늘 퇴근하고 개보지 집앞으로 오라고 해서 사육했어요 안씻은 좆 빨게하고 샤워같이하고 바로 애무, 사정시켜 줬습니다 우리는 삽입도 많이하지만 팔베고 키스하면서 자위하는것도 좋아해요 개보지가 처음에는 사정할 줄 몰랐는데 이젠 손으로 질 잠깐만 긁어도 분수 뿜듯이 뿜어요 그덕분에 항상 수건 깝니다 좆물도 먹이고 오줌 컵에 먹고싶다고 해서 컵에 싸서 먹여 줬습니다 총 삽입은 5번 정도 한것 같네요 삽입하면서 욕해주고 거칠게하면 더욱 신음을 크게 냅니다 몸이..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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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평온한 주말
ㆍ 추워진 날씨만큼 마음도 고요해지는 주말 가족과 내 사람에게 선물하려고 4개째 뜨는 목도리 토요일 저녁은 집에 남은 재료로 간단히 만든 대패삼겹살김밥과 따뜻한 어묵우동으로 일요일 아침은 김치찌개 끓여 든든히 먹고 정리하고 집앞 만만한 메가커피 뜨아와 5번째 목도리 시작 시간은 참 빨리 흐른다 봄ㆍ여름ㆍ가을은 언제 벌써 흐르고 겨울 제주에는 오늘 첫눈이 내렸다고 하고 금새 또 주문하지도 않은 나이는 배송되겠지 새벽엔 괜히 삶이 쓸쓸해서 동네 골목을..
sp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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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연애글을 보니 연애가 하고 싶네요..
아침에 눈뜨면 여자친구랑 통화하고 난 이런 것을 먹고 있다고 서로 인증샷도 보내주고 말도 없이 집 앞에 찾아가 예약해놓은 영화도 보러 가고 집에 초대해 맛있는 음식도 해주고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고 싶네요..^^ 저를 119에 신고해주세요. 구해달라고....ㅋㅋ
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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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내일은 전주가는날~
내일은 전주갔다가 익산가는날.... 그러므로 자기님 메리크리스마스요ㅋㅋㅋㅋ
여자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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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모란-] 영화, + feel blue
작년인가? 우연히 봤는데, 스스로 중심을 못잡고 있나 싶을 때마다 자꾸 생각나네요. 훌쩍 떠나고 싶기도 하고, 영화 Wild처럼 그냥 자연과 나랑 마주하면, 나다움을 채우고 싶네요. 그녀처럼.. 요즘들어 부쩍 나다운게 뭔가... 싶습니다 내가 살던 방식이 옳은 건가 싶기도 하는데.. 헤밍웨이의 단편집 중에 Nada(허무)에 대한 구절이 있는데, 그러게요. 감정의 오르고내림으로 사람이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완고히 생각하는 저에게 가장 두려운 것이 허무인데... 요즘..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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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내가 내 자신이 밉네요
과거의 남자에게 돌이킬수없을만큼 큰 상처를 안고 살아서 누군가를 만나도 믿지를 못해요 일방적으로 받기만해도 받는것도 힘들어요 저는 가시처럼 날이 서있어요 누군가를 그 누구도 만날수가 없어요 이런나를 보며 마음아프고 속상해하다가 지쳐서 떠나요 정말 힘들어요 마음이 찢어질거같은데 난 표현못해요 그냥 그렇게 보내요 다 혼자감당하면되지 하면서 항상 겨울속을 살아요 혼자가 익숙해서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게 더 힘든 내자신이 밉고 불쌍해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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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드라마에서는 죄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티비를 켰는데.. 왠 드라마가.. 달달한 설정에.. 하아.. 저런 우연은 현실에 없어~ 애써 위로를 해보지만 부럽네요 ㅋㅋㅋ 씨풍~~ ! 괜히 일찍 일어났어...!
삥뽕삥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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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고대 그리스 ~
헐 ~ 대중 목욕탕 수준이라니 ~
나쁜짓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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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음추] 심야나 새벽에 들으면 좋은 노래
'서교동의 밤'이란 노래입니다. 언제 들어도 좋지만 늦은 밤 들으면 참 좋더라구요 듣고 있으면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픈 기분입니다. 다들 기분좋은 금요일 밤 되시길. 이번 한주도 고생하셨어요.
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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