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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성당/교회 다니시는분 있나요?
오늘은 당직이라, 어제 성당을 다녀왔습니다. 다니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시작하기 전에 우리의 잘못을 반성하자고 하잖아요. 전 다른건 용서를 구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욕심도 좀 낼수 있고, 일이 꼬이면 화도 나고, 누군가를 미워할수도 있잖아요. 무엇보다, 그런 감정들은 돌이키는게 가능하지요. 굳이 용서와 자비를 바라지 않아도,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할수 있어요. 문제는, 성욕이죠. 아니, 이정도면 음욕이라고 고백합니다. 청소년기에 있던 성욕과..
눈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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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회원 투고글] 102동 그 남자
예전에 활동하던 음지의 성인 카페에서 다른 회원님들의 경험담 썰, 혹은 성적 판타지를 글로 써서 올리는 것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뭐 그런걸 해 줄 만한 글 솜씨는 아니지만 제가 워낙 그런 것을 좋아라 합니다. 레홀러분들 중에서도 자신만의 썰이 있으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익명 가능합니다. 경험담도 좋고 판타지도 좋습니다. 남녀 모두 환영하지만 여자를 더 환영합니다. 이번 글은 예전 그 카페에서 익명의 여성회원께서 보내주신 썰을 재구성한 것..
186넓은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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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이승환 뱀파이어설
승환형도 승환형이지만 병우 67맞나ㅡㅡㅋ
레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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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체리블라썸 시리즈~
. . 라떼, 그린티프라푸치노, 봄날케이크 까지...!! 핑쿠핑쿠 넘 좋네용 ㅋㅋㅋ 벚꽃 다 떨어지면 안될텐데... 주말엔 꽃놀이 갑시당~!!!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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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안구정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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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똥 닦다가
필요한 만큼 똑똑 끊어서 쓰는 휴지처럼 아무개의 마음도 그렇게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꼭 과하게 받아 넘쳐 흐르는 걸 손으로 어떻게든 주워담아 보겠다고 삐질거리거나 아니면 한도끝도없이 모자라다며 타박했다. 차라리 어떤 비타민처럼 과다하게 복용하더라도 체외로 배출할 수 있는 소화기관을 가지고 싶다. 마음을 소화하기란. 반대로 내 것은 어땠나. 상대가 필요로 하는 만큼 준 적은 있나. 감당 못 할 마음은 스스로도 주체할 수가 없어서 매번 섣부르기 일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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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저 아래 커피집
단아하다.이뻐., 땀 흘리고 마시는 아이스커피,맥주만큼 좋다는 아ㅡㅡ저 옷고름 두근 두근 설레게 하네.. 미쳤나 별게 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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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키크고 등빨있게 나왔넹?
오ㅋㅋㅋ진짜 광안리는 프사용 사진맛집이네요ㅎㅎㅎㅎ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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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힘을 빌려 취한김에..
오랜만에 퇴직을 준비하시는 아버지 만나러 가는 길이 참 좋네요.. 10년 전에 걸었던 길인데.. 하필 좋아하는 빵집이 아직 있고 하필 아버지가 좋아하는 국밥집이 아직 있어 이리저리 사서 아버지랑 한잔하러 갑니다 아빠가 사주는게 아니라 제가 사서 아빠한테 드린다고 생각하니 오늘은 모든게 달리 보이네요.. 창피하구로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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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욜~
화이팅~
하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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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펠라 질문 있습니다
혹시 펠라를 비위 상해서 싫어하시는 여성분 계신가요.. 이런 상대는 첨이라 당황스럽네요 쿠퍼액이 미끌거리는게 비위상하는거 같다던데.. 본인도 별로 안받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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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회사동료에서 파트너로 2
맥주를 사서 총총 걸음으로 그녀의 집을 찾아갔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초인종을 누르자!! 너무 예쁜 그녀가 반갑게 맞아주네요. 화사에서 볼때랑은 또 다른 느낌..!! 영화에서 본것처럼 바로 돌진해서 냅다 키스를 퍼부었..고 싶었으나, 나는 신사답게 그녀말고 집구경을 했어요. 원룸?1.5룸? 정도 되는 여자혼자 사는집에 초대받았다는 사실이 뭔가 야하면서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저는 창틀에 기대 서서 바깥을 바라봤는데 뷰가 정말 좋더라구요 차들도 다니고, 공원도 보..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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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클럽 옆 뼈해장국집은 늘 맛집이지
어쩌면 뼈해장국 먹으려고 클럽가는지도 모르겠다
체리페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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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제 팬티 어때요?
진짜 얇고 야한거같네요 단점이 똥꼬에 꽉낌
일론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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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다들 카톡되세요?
전 카톡이 전송이 안되네요 왜그러지..;3;
초코플롯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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