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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군복을 벗어야 하나..
회의감을 느끼던 찰나 강제휴가를 떠나왔습니다. 군복을 벗고 사복을 입어서 그런지 더욱더 군복이 벗고 싶어지네요.
슈퍼맨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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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빈집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기형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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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처제가 맛보고 싶은 형부의...
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 맛있는 남편들
풀뜯는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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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인생이 포르노 10 [선수입장]
10화. 선수 입장. “회원이 지켜보는 장소에서 섹스를 하겠다면 인정하겠습니다.” 변창수는 고개를 돌려 회원들 동정을 살폈다. 표정은 보이지 않았지만 “V”로 벌린 손가락을 흔드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칭찬을 받고 싶은 것 같았다. 회원들도 회가 동하는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는 가 하면, 휘파람까지 불어댔다. 머리가 띵했다. 하루 전에 얼렁뚱땅, 아다만 겨우 뗀 나에겐 너무도 가혹한 시련이었다. 직접 포르노에 출연하게 될 줄 알았더라면..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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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소름..
익명님 덕에 재미로 해봤는데 찰떡이네요 저는 ㅎㄷ
비염수술은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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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제 자신이 너무 바보 같습니다.
저는 2년 조금 넘게 연애를 한 8살 연상의 애인이 있었습니다. 그여자는 10년 넘게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는 술집 사장입니다. 안에 들어가서 손님들이랑 놀고 당연히 스킨쉽도 있는.. 저랑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가 손님은 아니었기때문에 오해는 하지마시고 생략하겠습니다. 저랑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는 돈이 많고 만만한 손님.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호구 호구가 나타나면 남자친구로 만들어서 돈을 뜯어먹을 만큼 뜯어먹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만나서 그..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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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얼마전에 눈을 뜨게 되어서 여기를 발견했어요
얼마전에 20살 되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섹스를 해봤는데 엄청 좋았어서 .. 섹스 관련된거 여러 정보 찾아보다가 여기를 발견 했는데 정보 수준이 .. 미쳤네요
레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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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썰입니다요. 소썰!
여기는 기차역 무더운 여름, 양양이 핫하데서 오랜만에 여행을 가기로 친구와 계획을 세웟었다. 기차시간이 다가오는데 이자식... 또 늦는다. 뒤질랜드.. 오기만 해봐라 뒤지게 때려준다!! 말함과 동시에 저 멀리서 무거운 두덩이 흔들거리며 다가온다. 주변사람들이 놀래서 주춤거리며 피하지만 계속 눈길을 놓치지는 않고 있다.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녀석은 점점 가까이 온다. 나 : 미친 .... 바다간다고 여기서부터 수영복을 입었냐 ? 녀석 : 더워서 입었는데 ? 왜 ? ..
pau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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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랜만에 벽반에서 고민 외친다.
누가 내 삽입 오르가즘좀 찾아줘...
체리페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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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원 투 뜨뤼 훠 버블 버블
인생은 거품과도 같은것~ 버블 버블. 나 거품목욕도 하고 뽀얀데 왜 섹스도 못하고 있음?
마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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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맛나요~
휴가내내 집에만 있으면 미칠거같아 피부마사지 받고 중간에 시간이 남아 커피 마시고 있어요 오늘따라 달달하니 맛나네요ㅋ 시원하고.... 이제 네일아트만 받고 집으로 고씽 할렵니다 다들 오늘 하루 수고하세요^^
소심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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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점심드시고 계신가용
아 오늘 복귀날이라 서울에서 점심먹기로 했는데 좀전에 파토낫네요 ㅠㅠ 강남 센트럴가는데 점심 같이 드실분.....이 없겠죠?ㅠㅠㅠㅠㅠㅠ혼밥 별로 안좋아하는데 망했네요..ㅎㅎㅎㅎㅎㅎ다들 점심 드셨나요?
Kres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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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소모임이 살짝 바뀌었네요?
앗 소모임에 누드크로키가 있었는데 누드아트?인가로 바뀌었네요??? 언젠간 누드크로키 소모임에 들고 싶었는데...누드아트는 뭔가요?
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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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다들 파티가시나봅니다ㅠ
전 감기걸려서 훌쩍대면서 국밥먹고 약먹고 방콕중~~갑갑해죽겠어요ㅋㅋ
검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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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아까 익게에 어떤사람이 쓴 글을 보고 걱정이 됩니다
지금은 글 지웠더군요 남자가 쓴 글이었는데 글 내용이 뭐였냐면 레홀을 소라넷과 비슷한 사이트로 알고 왔다는것. 소라넷 까지는 아니고 소라둘 정도 되는 사이트 아니냐며 그런 글을 올렸더군요 아마도 신규 유저인데 어디선가 그런 소문을 듣고 가입한것이겠지요 그런 인간들 때문에 레홀의 이미지가 마치 소라넷 같은 사이트로 다른 사람들에게 소문이 계속퍼져서 그런 이미지로 각인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요즈음 부쩍 익명게시판이 유독 안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
호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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