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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연재 /
그녀의 다이어리 #7
“왜 처음이 아니라고 생각해?” 둘다 샤워를 하고 와서, 나는 그녀에게 그렇게 물었다. 리즈는 대답대신 나를 안아주었다. “그냥 칭찬이야.” 막 샤워를 마친 그녀의 보송보송한 살결이 닿았다.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29살의 첫경험은 그렇게 뇌리에 강한 임팩트를 찍고 환영처럼 맴돌았다. 아마도 나는, 최소 몇 달 동안 이 장면이 떠올라 밤에 잠을 잘 못 잘 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나란히 누웠고, 나는 그..
카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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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Amy를 찾습니다~
Amy~ 오빠야~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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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헐 이게 된다고?
남성용 피임기구 개발 이야기 알신욕 해야하나? ㅎㅎ 움 여성 피임약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지 첨 알았네요. 여성분들 피임약 조심해야 할듯
액션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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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첫 커플토이 추천해주세요!!
남친몬과 함께 쓸 첫 커플토이 추천해주세요! 완전 첨이라 두렵고 떨려요! 결혼하면 시작할까요? ㅠㅠ 연애때부터 이러면 결혼해서 저한테 흥미를 못 느낄까봐 이것두 걱정되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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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답변]노력해보기로 결심!
난 참 이런글보면 너무 공감되는게 남편쪽도 이해되고 글쓴 아내분 마음도 너무 공감이 감. 특히 아내분처럼 나이도 젊은데 벌써부터 아무 성적 생활없이 평생을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면 너무 비참할 것 같음. 그렇다고 자신이 성욕이 없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가끔은 성욕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 것 같음. 아무튼 이제부터 제가 정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성의껏 남자 입장에서 여러가지를 써 볼께요. 보시고 걸러들으시면 될 것 같네요. 일단, 남편분이 성생활을 안하..
hotpo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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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갑니다
어제 하루가 저무는 서쪽하늘을 지나가다 빠져들어 찍었네요. 근데 곧 장마인가봐요 오늘은 하늘이 변덕스럽네요~ 비가 많이 오면 차 안에서 떨어지는 빗소리가 너무 좋아서 괜시리 퇴근길 한참을 돌아 저만 아는 스팟에서 머물다 갑니다 눈을 감고 빗소리를 듣다 잠이 들기도 하고, 그렇게 비몽사몽하다 깨면 단단하게 발기가 되기도 해요 그땐 욕정이 솟구쳐 창에 빗방울이 흘러 내리는 걸 커튼 삼아 자지를 꺼내어 자위를 하기..
너와나의연결고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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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애틋함
- 경력은 긴데 머리는 마음에 안들고 인기가 많다고 해서 가보니 시장통이고 일부러 터치하면서 호감부터 사보려고 하고 참 마음에 드는 미용실을 찾기가 힘들다 차라리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이 길이 제 길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말을 손님에게 아무렇지 않게 하며 얼굴에 머리카락이 튄채로 끙끙 애쓰는 미용사 분께 머리를 맡기는 중이다 이분도 고객들과 관계를 형성하며 개인의 성장 또한 이루어야 할테니 4년이 넘는 시간동안 머리를 담당해 주시던..
베토벤프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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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오늘 같은 날...
왠지 우울하고 빈자리가 허전할때 옆에 같이 껴안고 자는 사람이 있었으면... 섹스가 아닌 힐링 해주는 사람.. 날도 춥고 집 가면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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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가입인사] 통실튼실하거나 bbw 비떱인 여성분 좋아하는데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게시물 보고 들어오게 됐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에이원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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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기차 밖 노을 풍경
. ktx 타고 서울 가고 있는데 창 밖 노을 풍경을 찍어 봤어요 신비롭고 아름답네요 ^^
ILOV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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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꽈추 늬우스
임상 실험에 성공할지...
액션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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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아직도 듣는 첫사랑의 컬러링 곡
중고등학교 10대때는 그냥 일방적인 짝사랑이라 첫사랑이라 하기는 그랬고... 어느정도 약간의 감정 교류라도 있었던 첫사랑이라고 생각할만한 인연은 군 제대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난 1살 연상녀를 좋아했는데, 컬러링이 이 곡이였죠. 근데 근 2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자주 종종 듣는 곡입니다.. 전 미혼이니까 뭐 오늘따라 한잔하면서 더 듣네요. 나이먹고 청승맞아라 ㅋㅋ 20대 초중반의 밝고 까불까불하던 그때의 청년은 칙칙한 40대초반의 ..
근육에통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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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모임 공지.후기 /
7th 레홀독서단 시즌2 <슬로우 섹스> 후기
(아래 양식을 꼭 포함하여 작성해주세요.) 날짜.시간 : 2023. 05. 17. 7시 장소(상호&주소) : 한강 어딘가 모임목적 : 독서 토론 참여방법 : 신청 후 참여 구름이 여러 얼굴을 보여준 5월 세 번째 수요일. 레홀독서단은 한강에서 모였습니다. 해가 지는 시간, 기분 좋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만나니 조금 더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지난 4월에 진행한 에서는 상대와의 교감이 중요하며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120coooo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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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날씨가..
비가 왔다 안왔다하네요 방금 비 많이오길래 큰맘먹고 우산샀더니 사자마자 그쳤네요.. 소나기였나 휴
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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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발기찬하루#3
즐거운 공휴일 보내세요 소중한 한표도 행사하세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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