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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섹시함은 음악과도 같다.
한줄 게시판에 적힌 그녀의 외침. “섹시함은 무엇인가!!!!” 저는, 섹시함은 음악과도 같다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겐 재즈처럼 느껴지고, 또 누군가에겐 미니멀한 클래식 같겠죠. 장르가 다르듯, 각자 느끼는 섹시함도 다르니까요. 정답은 없어요. 눈빛에서 묻어나는 집중, 목소리에 깃든 울림, 정갈하게 다듬어진 움직임, 그리고, 다 보여주지 않는 여백. 그건 요란하지 않고, 도발적이기보다 절제되어 있고, 누구에게나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단 한 사람의 시선에만 반응하..
3인칭시점
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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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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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떡정 어게인(3)
2차 끝내고 갈 사람 가고 3차로 노래방을 가려는데 계속 맘에 걸리는거야. 그래서 총무한테 맡기고 건대로 가서 연락을 했지. 건대 술집에서 사촌 여자애랑 같이 날 기다리고 있더군. 이 상황은 뭘까?난 왜 여기 있는걸까?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지만 막상 도착하니까 삐진 표정은 아니고 반갑게 맞이를 해주더라? "애가 말했던 그 아 가? "맞다~내 잠깐 둘이 할 말 있는데 자리 좀 비켜 줄 수 있나?" "알았다 마무리 단디 해라 먼저 들가께&quo..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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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늘 해운대 축제가나여?
아이유랑 온다던데 ㅋㅋㅋ
각목버섯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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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끈적한 힙합 - 6LACK - Prblms
요즘 무한반복중입니다. 끈적끈적한게.. 어두운게.. 아주 괜찮습니다. 이런게 pbrnb라는데 좋네요..
쭈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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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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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일찍자는게 너무 두렵네요.
매일밤 늦은시간까지 경쟁자들을 생각하면서 일찍자면 뒤쳐지겠지라는 생각에 늦게자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공부가 안되도 노트북으로 카드오락 만지작 거리고 멍하니 영문뉴스나 블로그만 꾸미고 그랬는데 그래도 여기 홈페이지를 알고나서는 뭔가 늦은 시간이지만 마음이 공허하지가 않네요. 예전에 아는 은행장님이 자기는 밤에 술먹고도 밤에 공부했다고, 너도 성공하려면 남들 자는 시간에도 노력하라고 말씀이 기억나네요. 과연 잠깐의 노력일지 아니면 이런 부담감을 평생안..
포비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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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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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감성팔이청년
이 시기도 웃으며 안주거리로 씹을 날이 오기를
슈퍼맨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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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어제자 명언
또 한편의 재밌는 드라마를 찾고 말았다...
박아보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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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심심한데 소통해용~!!
편하게 친해지고 싶어용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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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보여주는것
어느순간부터 가끔 영통을 통해 서로 자위하거나 나의 자위하는 모습을 즐기게 되네요 왜그럴꺼? ㅠㅠ 영통으로 보면 더 흥분 될때가 있는것 같아요 내가 이상해지는건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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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성기가 너무 커서 걱정입니다
말그대로 성기가 너무 커서 걱정입니다 언뜻들으면 자랑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크나 큰 컴플렉스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고 군대에서도 항상 제 별명은 말자지였습니다 들을때마다 부끄럽고 성적인 수치심까지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만난 여자가 3명인데 충분한 애무와 젤까지 사용해도 아프다고 관계를 제대로 끝낸경험도 없네요 적당히 큰 성기라면 좋겠지만 과하게 큰 성기는 쓸모가 없네요.. 이런 성기도 받아줄 여자가 있을까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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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초심
_ 음 최근 이런 생각을 했다. -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 안녕 하시라는 말이지. 무탈히 편안하라고 건네는 말. 그럼 안녕히 가세요는 가는 길 편안하라는 말이겠고...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하긴 했다만 마음을 담아 인사한 적이 얼마나 있었는가. 아무튼 잡생각이지만 한권은 추천 받아서 읽게 됐고, 읽다 보니여러분의 섹스는 안녕하십니까 라고 묻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쉽게 본능에 휩쓸려 사정으로 치닫고 마는 섹스가 얼마나 많았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그래..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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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그럼 그렇지...
내꺼만 없지ㅠ
체리페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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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페페 테스트 4
. 90퍼는 맞는 느낌 ㅋㅋㅋㅋ 사진만 보면 나녀석... 많이 지쳤니...?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비프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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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OOTD
외출할 생각으로 오전내내 패션쇼 하다가 현타와서 동네마실룩으로 마트 장보러 갑니다~
알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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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내 모든걸 보여줄수있는 분 계셨으면좋겠다..
실제말고 온라인상으로 보이는거에 흥분을 느낀다는걸점점 알아가는 나 네 혼잣말..
인천서구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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