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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살아온 세월을 되짚어보니
살아온 세월을 되짚어보니 어느새 내가 인식하지도 못한 채 너무 욕망에만 이끌려온것이 아닌가 싶네요 왜 사람이 늘 하는 일은 의식하지도 못한채 하게 되잖아요 늘 아침에 일어나 회사에 가고, 일하고 점심을 먹고, 오후에 일하고 퇴근을 하고 좋아하고, 친구들을 만나거나 책을 읽고, 운동을 하고, 잠들기 전에 일기를 쓰고 책 읽다 자고 근데 대부분의 의식은 욕망을 따라다녔던것 같아요 오는여자 안막고, 가는 여자 안막고 (또 다른 여자 만나면 되니까^^;;) 근데 그렇..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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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나는 이럴줄 몰랐지
고작 4년여 전만 해도, 한달에 섹스횟수 3자리를 찍어보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달라진걸 느껴서 슬퍼요. 그때보다 성욕은 넘치고 몸도 더 건강해진 주제에 이젠 하루 4번이 버거워진게 참 슬프네요 더 슬픈건, 몸은 버거워하는데 욕구와 정신은 만족을 못한상태로 마무리한다는게... 이게 여성분들이 말하는 [나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했는데 혼자 뻗어서 잠든 상대방을 바라보는] 기분과 비슷할까요? 물론 약이라던가 다른 부스터를 사용하면 20대때 처럼 되기야 하지..
공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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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러 소개 /
용기를 내어서 , 욕은 제발 하지 말아주십시오.
>> [레드홀러소개] 닉네임(남자) 우연히 팟케스트를 듣고 알게 되어, 가입했다가 용기를 내어 저를 밝힙니다. > 기본정보 1. 닉네임 케스피 2. 나이 50세 언저리 3. 성별 및 성취향 남자, 성적 취향은 그다지 별난 것이 없습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섹스. 그래서 그런지 가벼운 페티쉬적 취향도 있습니다. 4. 지역 서울 5. 나는 현재(싱글/커플/기혼)이다 싱글 6. 직업 교직 7. 레드홀릭스에서 얻고자 하는 ..
케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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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썰) 2살 연상녀 3부
그렇다. 나는 솔직히 이전까지 여자들과는 제대로 된 애무 한번 없었다 원래 알던친구 사이도 아니였고,누나동생으로 지내던 관계도 아니여서 더욱 편하게 관계를 할 수 있었던걸로 생각된다. 퇴근 후 항상 본가가 아닌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그 집으로 가면 잘시간이되면 두커플이 술자리를 하고 각자의 방으로 흩어져 서로에게 애정을 다했던걸로 생각된다. 한편으로 나는 야한 생각도 했던것 같다. 그 생각이 가득 할 때 쯔음 어느때와 달리 그녀가 먼저 날 덥쳤다. XX야 가..
nol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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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여
가입했어요
Qwe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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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뱃지!
뱃지받은건 어디서 확인해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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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역시 금요일 저녁이라
핫해 핫해요 ㅎㅎㅎㅎ 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좋아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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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잘자
오늘도 고생 많았다 내일도 따숩게 입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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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베이지 스마일 :)
민트 오렌지 계신가요?
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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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프레디 피자가게 볼 사람!
볼 사람!!!
라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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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세상의 중심에서 공허를 외치다.
안녕하세요. 썰로 돌아온 마호니스입니다. 어느덧 올해도 며칠 남지 않은 아쉬움과 다가올 내 년의 기대감을 동시에(멀티 오르가ㅈ..)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도 2023년의 마지막 게시글로 예상되며 2024년 새해에 새 글로 뵙겠습니다!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얼마전 저는 술자리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섹스 없는 사랑은 허무하고, 사랑 없는 섹스는 공허하..
마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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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잠 못드는 밤
바닥이 어딘지 모르는 지표를 보며 날마다 날마다 가슴이 조여 오는 스트레스에 잠이 잘 안온다. 아주 폭망이다(?) 반면 옆에 얘는 코골이에 이빨까지 으득으득 간다. 나와 같은 마음일까? 얄미운데!! 이 소리에 잠에서 깬다. 새벽 2시30분... 슬슬 얘 몸으로 내 손을 올린다. '어딜 잡아야지 잠에서 깰까!!' 군살이 별로 없는 얘여서...그 나마 뱃살이 낫다 싶어 옆구리 살을 움켜 잡았다. 잡았다. 근데 반응이 없다. 더 세게 잡았다. 그런데도 반응이 없다. 손을 배꼽으로 옮겨 치..
벤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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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인터넷 바꾸고 pc로 접속이 안되네요…
왜그런거죠??
C43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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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집 분위기 전환
혼자 사는 집 분위기 전환 좀 하려고 그림 걸어봤어요 해바라기를 살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요즘은 그림 전시 보러 다니는게 유일한 낙이라는...
방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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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게시판 /
해일이 밀려와 삼키고 간...
하핫~! 풉!! 생각해보면... 해일처럼 밀려와 삼키고 간 한 달이었다. 어쩌면 7월의 시작을 너무도 행복하게 할 수 있었겠지만... 이미 그 해일은 밀려와 모든것을 삼키고 바다로 돌아간지 오래다. 벌거벗겨진것처럼 민낯을 이렇게까지 보였던적이 언제였던가....큭!! 스무살.... 너무도 가슴 절절하게 사랑했던 첫사랑... 뻔히 양다리의 증거를 잡았음에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을이라고... 내 첫 키스와 첫 가슴을 내어주었던 그때처럼... 23년이 지난 어느 날... 얼굴도..
너만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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