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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곱떡
오늘점심은 이걸로 갑시다
ENaENa 좋아요 0 │조회수 1608│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여행
. 예전에 갔었던~· 강릉 주문진 이예요 ^^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가 있죠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ILOVEYOU 좋아요 1 │조회수 1608│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외로울준비
외롭다, 외롭다 하는데, 사실 너는 외로울 준비가 되어있는거지, 누굴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게 아닐수도 있어. 사람은 외로움을 느끼면 스스로가 감정적으로 가득차길 바라는 욕구가 생겨, 그래서 당장 가장 쉬운길로 옛 추억에 기대곤 하지. 너의 그 옛 추억들이 너에게 깊고 충만한 감정적 포만감을 가져다 주겠지만, 다른 사람이 보는 너의 모습은, 한참 전에 나은 상처를 계속 핥고있는 머리를 다친 사슴처럼 보일수도 있거든. 니가 만약 그렇다고 느낀다면, 넌, 단지 외로..
PINION 좋아요 0 │조회수 1608│클리핑 0
썰 게시판 / 어느날 찾아왔다 1
그냥 어느날 갑자기 넌 나의 머릿속을 문득 거닌다. 니가 처음 내게 왔던거 처럼.. 우리는 처음 업무적 관계로 만나게 되었다. 서로에 대해 관심이라고는 쥐뿔도 없던만큼 스치는 인연처럼 그렇게 그런 만남이 몇번 지속되고 나는 그녀의 행동하나 하나에서 멋있는 사람이구나 그러니 이바닥에서 살아 남았구나 싶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는 술자리를 하게 되었고 노래방까지 가게 되었지 우리가 그렇게 친한 사이인가 싶었는데 그녀는 그 시끄러운 틈바구니에서 내귀에 대고 "..
bombom218 좋아요 1 │조회수 1607│클리핑 1
익명게시판 / 마음이 괴로울때는 어찌해야하죠?
사실 저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전업투자는 아니고 본업에 집중하면서 나름 공부도 하면서 종목 분석해서 비중을 좀 크게 들어갔습니다. 나름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타 스윙이 아닌 장기투자의 관점으로 매달 사모았어요. 8~9개월째 되었는데 한때 50프로 이상 수익을 내던 제 계좌가 지금은 -20프로를 향해 가고 있네요. 손절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  요즘 이로인해 한없이 우울하고 대인기피증도 생겨버렸네요. 밤에는 술이 없으면 잠이 안와요. 어..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1607│클리핑 0
썰 게시판 / 채팅어플에서 만난 그녀 #2
그렇게 한달을 연락만하던 그녀와의 첫만남 나는 들뜬마음에 그녀와 빠르게 약속 시간과 장소를 정했다. 마치 좋아하던 여자와 데이트를 하는 느낌이랄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샤워를하고 신경써서 옷도 고르고 머리를 세팅했다. 그리고 마지막은 평소 잘 뿌리지않던 향수를 뿌려 마무리를 했다. 약속 장소는 그리멀지않았지만 나는 혹시나 늦을까봐 택시를 탔고 나는 약속시간보다 15분 빨리 가게앞에 도착해버렸다. 그리고 5분정도가 지났을까 택시가 한대 도착하였고 우린 연락으로..
Kase274 좋아요 0 │조회수 1607│클리핑 3
자유게시판 / 다들 벚꽃놀이 다녀오셨나요:)
- 반포 허밍웨이 길 입니다 꽃놀이는 가고싶은데 사람구경 하고싶지는 않고 적당히 구경하고 사진 몇장 찍기 좋은곳 다들 꽃놀이 가셨는지 주말인데 백화점도 한산하고 좋네요:)
베토벤프리즈 좋아요 2 │조회수 160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다시 독서
가을이니 독서 독서의 계절
아무것도없음 좋아요 0 │조회수 160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비상구 계단에서 ㅅㅅ하는거 흥분되네......
처음 만난 소개팅녀랑 식당에서 밥벅고 소개팅 마치고 엘베기다리다가 소개팅녀가 계단으로 가자고 해서 갔는데 거기서 갑자기 나한테 키스를 하네요. 당황해서 왜이러냐고 하니깐 제손을 잡더니 자기 가슴에 넣고 만져달라고 하고 또 한손은 자기 팬티에 넣어서 손가락으로 해달라고 하네요... 아 정말 좋았습니다. 직업은 그 여자의 직업은 초등학교 선생님...또 그분이랑 하고 싶네요. ..
쏠로남 좋아요 0 │조회수 1607│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마라.
그렇다고 내일해도 될 일을 오늘하려고 애쓰지도 말라.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1606│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일이 하기싫어질때마다 거울을봅니다.
거울을 보면서 이 얼굴에 안부지런하면 굶어죽는다 라고 스스로를 채찍질합니다. 어렸을때도 내 얼굴의 심각성을 깨달았다면 빡세게 공부했을텐데 껄껄껄 많이덥습니다.다들화이팅!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1606│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날씨 추워지니까 또 고냥이들ㄷㄷ
고양이들이 차 지붕에 밤새 올라가서 자나보다 털이 하...매일 수북해!!! 개따등!!
뾰뵹뾰뵹 좋아요 0 │조회수 1606│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올만에 레드홀릭스 모니터링
한동안 안들어오고 생업에 살다 연인도 만나고 헤어지고 사고도나고 어느덧 낼모레 마흔이 되는 나이가 되었네요 요새 초중학교 때 배웠던 문학작품을 가끔 읽는데 다르게 느껴지네요.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있는데 거기 남성이 여성의 몸을 탐하고픈 욕정에 대해 자주 기술되는데 지금보니 본능이란건 매우 순수한것 같기도 하네요 섹스를 가볍게 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겁게 보지도 않게 해준 이곳에 다시 글을 적어봤습니다 :) **궁금한게, 게시판 중 만남의 광..
새벽향기 좋아요 0 │조회수 1606│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끌어당김, 밀어냄 사이의 아이러니
외부 투자를 받을 필요가 없이 잘 돌아가는 스타트업에 VC의 투자가 몰리고... 회사에서 묵묵히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는 인재에게 스카우터가 접근하고... 한 여자나 한 남자를 오롯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또 다른 이성이 관심을 보인다. 이를 반대로 얘기하면, 투자가 절박한 상황의 스타트업은 VC에게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아니고... 늘상 이직하기만 바라고 회사 밖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은 스카우터도 기피하며... 계속 여자만 또는 남자만 찾는 사람..
ryans 좋아요 2 │조회수 1606│클리핑 0
썰 게시판 / 헤어진 전여친 2부
그렇게 OO비어에 들어가 소맥을 먹으며 그녀는 자기 푸념을 늘어놓았다. 나보다 못생긴애들도 다 남자친구가 있는데 자긴 왜이런지 모르겠다며........ 계속들으면서 그녀를 다시 한번 자세히 보게되었다. 얼굴은 대학교 한과에 한두명씩 있을까하는 얼굴에 몸매는 B컵정도 되보이는 가슴. 넓은 골반을 가졌지만 살짝 마른 스타일의 약간 이국적인 패션스타일. 진짜 의문이 들었다. 나: 넌 어떤스타일 남자를 좋아하길래? 니가 눈이 높은거아냐? 그녀: 눈이 높으면 내가 너..
nol1590 좋아요 0 │조회수 1605│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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