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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맑은하늘
이렇게 맑은날 설레일수 있는 분과 같이 드라이브 하고 싶다 ^^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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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오프모임 /
<12월 독서단 모집 + 망년회> 사건 - 12/16(토)
안녕 레홀러 여러분 젤리언니에요 겨울이네요 ^^ 12월 이니까 소소한 망년회 겸 12월 독서모임을 열어볼까합니다. 이번달은 가볍게 즐기기엔 조금 무거운 주제이긴 합니다 ㅎㅎ '임신중절'에 대한 이야기이구요, 아니에르노의 <사건>입니다. 장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어딘가 (정확한 장소는 그룹 채팅으로 공지) 일시 :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 참여방법 : 쪽지로 참여 신청 모집인원 : 4명 참여금&..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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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주말 지하철에서
저는 주말중 하루는 등산을 합니다. 덕분에 어느순간 지하철을 두시간 이상 타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적적하지 않게 늘 누군가에게 메일을 썼습니다. 여성이였고 그리움의 대상이였습니다. 그녀는 저를 영혼이 통하는 사람이라 칭했고 저는 그녀를 감히 기적같은 상대라고 말했습니다. 거의 매일 그녀에게 메일을 썼고 그 순간의 설렘으로 굉장히 행복한 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같은 주말이면 지하철에서 한번, 일상에서 한번 그렇게 두번..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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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
생리를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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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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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
오늘 할꺼같아요 언니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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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symb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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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텅빈 느낌
금요일 토요일 이틀간 너무 달렸나 어제 밤 이별 후 정액이 엔꼬 난 느낌 오늘 저녁에 굴구워 먹으러 가야겠어요
콰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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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대구...
안녕하세요~~ 조금은 다른경험을 꿈꾸며 가입해 봤어요.. 호기심이랄까 인연....
대구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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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입한지 조금 됬는데, 인사는 이제야 드리네요.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어느 순간엔, 첫 말 한 마디 건네는 게 참 어렵더라구요. 그동안 여기 글들 하나하나 읽으며, 끼어들고 싶다는 마음이 올라왔다가도 사람들이 모인 곳에 글을 써본 게 참 오래라 무슨 얘기를, 어떤 방식으로 나눠야 할지 막막했어요. 그저 외로운 섬처럼 있다가 이제야 작은 다리라도 하나 놔보려고, 조심스레 손 한번 흔들어 봅니다. 취향과 감정이 솔직하게 오갈 수 있는 공간,..
JinThe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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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상담 /
처음으로 여성을 사귄 남자입니다.
잘 연애하다가 이제 관계를 맺을 시기가 와서 가끔 시도를 하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아파해서 삽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여자친구도 처음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중지만 넣어도 아파서 울먹거렸지만 이제는 중지정도는 넣어도 괜찮아 하길래 제 성기를 삽입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귀두가 다 들어가기도 전이었는데 아프다면서 울었습니다. 당황한 저는 중단하고 달래기 바빳네요.. 여자친구도 넣고 싶은데 너무 아파서 어쩔 수가 없다고 합니..
크리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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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M /
궁금한 점 몇가지 여쭙습니다...
근래 들어 SM에 무척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웹에서 검색을 해 봐도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어서 여쭙고자 하는데요, 어떤 것은 실례되는 질문이 아닐까 싶어 걱정도 됩니다. 혹시 언짢으시더라도 문외한의 실언이라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노인들도 SM플레이가 가능한가요? 일반적인 섹스도 나이들면 힘들어서 어려운데요, SM은 더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때리거나 맞는 것 모두요. 노인 에세머들은 어떤 플레이를 하나요? 2. 디엣관계인 사람들은 평소에..
69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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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 /
운영위원회의 의견입니다.
안녕하세요. 레드홀릭스 운영위원회입니다. 레드홀릭스는 기본적으로 회원들간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는 커뮤니티입니다. 금일 발생한 언쟁에 대한 운영위원회 의견입니다. 1. 회원간 발생한 사건에 대해 직접, 간접적인 저격행위는 레드홀릭스가 지향하는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분위기를 방해하는 행위가 됩니다. 따라서 회원간 발생한 사건 혹은 분쟁에 대한 일은 회원간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해결 바랍니다. 2. 레드홀릭스는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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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섹스 부재로 인한 기억력 감퇴
누가 보내줘서 올려봅니다. 맞는말인듯
풀뜯는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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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커피 한 잔 하셔요~
저는 연남동서 아인슈페너 한 잔!
방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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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부산에도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잠깐 왔다가 가는 비였으면 좋겠다..ㅎ
박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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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핸드폰 속의 추억
주말이라 집 정리를 하다 보니 잡동사니 보관함에서 예전에 쓰던 핸드폰을 발견했어요. 아 추억이네 싶어서 충전을 하고 켜봤죠. 카톡과 라인 속 대화가 핸드폰을 바꾼 그 시점에서 그대로 머물러 있더라고요.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대화창, 썸타던 사람들과의 창, 그리고 파트너들과의 대화 그때 그 순간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이 뭔가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지금은 그때의 저보다 더 나이를 먹었으니까요. 그리고... 참 욕망과 표현에 충실했구나 ㅋㅋㅋㅋ 서로..
Ka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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